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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책책책_사람책 종이책 산책 책책책, 올해도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341 23.10.22 22: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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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3 07:29

    첫댓글 노변정담, 난로에 둘러 앉아 이야기 나누는 사진이 참 좋습니다.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약기는 끝이 없어라~'

    건강하고 평화롭게 잘 다녀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0.23 10:42

    우와~~ 사진으로도 설레이고 풍성합니다.
    서서히 물드는 단풍과 어울어진 동료들이 부럽습니다.
    냇가에서 산길 휴식처에서 책을 보는 동료들이 멋집니다.
    건강하게 풍성하게 잘 다녀온 듯하여 기쁩니다.

  • 23.10.23 22:37

    3박4일의 일정을 돌이켜 볼 수록 여러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점점 더 커지네요.
    그리고, 앞의 기수 분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는 이유도 시간이 갈수록 알게 되었어요.
    이런 느낌,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응원 오신 분들께 감사의 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얼떨떨하게 맞이하고 보내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고, 아쉬움이 마음에 남네요.
    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신 분들도 성함은 낯설지만 그 마음이 이제서야 한달음에 팍 와 닿아요.
    뭔가 8기끼리만 다녀온거 같지 않아요...
    따뜻하고 다정한게.. 내적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참 신기한 '구슬'이고 '책책책' 입니다.

  • 23.10.25 14:58

    좋은 날씨, 좋은 사람들, 공부와 자연...
    사진을 보며 책책책 참여했을때가 어제일처럼 기억이 납니다.
    지쳐있던 저에게 그래도 다시 해보자, 좋은 선배가 되자 다짐하게 해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8기 선생님들에게도 마음의 울림을 주는 기회였기를 바랍니다^^

  • 23.10.29 20:24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사람들, 깊이 있는 공부.
    책책책 8기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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