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에 우리 모두 참여 하였으면....
오는 10월 7일은 모교인 연남초등학교 총 동문체육대회겸 46회 동창회 날 입니다.
모처럼 고향의 높은 가을하늘과 풍요로운 벌판을 바라보며 오랫만에 반가운 친구,
선후배를 만나 오붓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답고 즐거운 날이 아닐까요?
생활에 바쁠지라도, 지금쯤의 우리는 잠시 일손을 멈추고 조용히 뒤돌아 보면서
옛 친구들과 격의없는 대화와 웃음을 나누며 생활의 여유를 가져본다면 건강에도
좋을 듯 합니다.
고향에서 모교와 46회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회장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친구들이 많이 참여 함으로서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해
주는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잠 못이루며 운동회를 기다리던 어린 코흘리게 시절의 내 모습처럼 친구들을 만나
볼 즐거움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서울에서는 당일 용산역 09 :45 분발, 조치원역에 11:13분 도착하는 열차를 이용할
예정이며 오후 5 : 30분에 상경하는 열차를 이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고향을 찾는 것은 아름답고 즐거운 일이지요,
정말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들 참석하였으면 죻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친구를 만나 허심 탑회 하게 지나간 옜날 이야기도 하고 현제 우리가 살아 가는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