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참가자 모집_마감

[김세진]

2021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참가자 모집 [마감]

코로나 상황이어도 사랑은 지속되고, 우정은 이어가고, 

우리 실천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2021년 일곱 번째 사회사업 글쓰기 공동체 동료를 기다립니다.

시작

읽기부터 시작하는 '2020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을 함께할 사회사업가를 모집합니다.

2015년부터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에서 시작한 글쓰기 모임,

복지관에서 맡아 이뤄가는 일을 주제로 사회사업 공부하고 쓰고 읽고 나눕니다.

현실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해 온 일이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어느 현장에서든 무슨 업무로든 사회사업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가 있습니다.

희망의 증거를 글로 모아 쓰고 다듬고 엮으면, 더는 이상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그렇게, 현장의 변화는 글쓰기와 함께 옵니다.

읽는 사람이 쓰는 사람 되고, 쓰는 사람이 우리 현장 희망입니다.

*반드시 복지관에서 일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상의해주세요.

비용

참가비 : 25만 원

(8회 강의비 + 교재비 + 공간 사용비)

*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에서 간이영수증을 드립니다. (통장사본, 그 밖에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 과정을 마치고 각자 쓴 글을 모아 책(합본)으로 출판합니다. 원하는 수량을 개별 구매합니다.

인원 : 8명

일정

3월, 4월, 5월, 6월, 9월, 10월, 11월. 일곱 번 만납니다.

매월 1시 반부터 5시 반까지, 하루 네 시간 만나 읽고 씁니다.

(코로나 상황을 살펴 모임 한 번은 1박 2일 연수로 진행합니다.)

11월은 완성한 글을 묶어 나눠 읽는 수료식을 합니다.

10월까지 읽고 쓰고, 11월 수료식 전에 2020년 실천 이야기가 담긴 '책'을 완성합니다.

1회 3월 18일(목) : 사회사업 바탕 공부, 사회사업 글쓰기 개요

2회 4월 29일(목) : 복지관 사회사업 실천 사례 읽기, 저자와 독자 정하기

3회 5월 27일(목) : 복지관 사회사업 실천 사례 읽기, 소감 나누기

4회 6월 24일(목) : 복지관 사회사업 실천 사례 읽기,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7월과 8월은 방학 : 짝꿍과 번개 모임이 한 번 있습니다.

5회 9월 16일(목) :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6회 10월 21일(목) : 글 다듬기

7회 11월 18일 (목) : 수료식 (자료집 제작 출판 기념회)

* 함께하는 이들과 상의하여 모임 날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의 교육 연수 공문을 보내드립니다.

내용 

복지관 사회사업가라면 누구나 환영하지만,

실제 실무를 맡아 진행해야 합니다.

'사회사업 글쓰기 과정'입니다. 지금 실천하는 일을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읽고 쓰고 나누는 가운데, 그 사회사업가의 실천이 달라지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과정은

글을 도구 삼아 사회사업 바르게 하는 모임입니다.

'지금' 진행하는 일을 기록합니다.

일곱 번 모두 참석해야 합니다.

*참석이 어려운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별도 날을 잡아 보충 공부를 진행합니다.

*두 번 이상 결석하면 탈락합니다. 교육비를 환불하지 않습니다.

장소 

책방,구슬꿰는실 (서울, 2호선 합정역과 6호선 상수역 사이)

* 코로나 상황을 살펴 화상교육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 함께 모여 공부합니다.

2020년 모임 모든 일정을 직접 만나서 나눴습니다. 마지막 수료회만 화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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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소속, 연락처, 한 줄 소감)

통화하여 의논한 뒤 확정합니다.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김세진 

* 궁금한 내용도 이 게시판 비밀댓글로 연락처와 함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구슬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역사

1회

2015년 복지관 사례관리 글쓰기 모임 (복지관 사례관리 팀 단위 학습)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이유정 팀장, 이수림 선생님, 윤나리 선생님.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김신애 팀장, 명순빈, 김보성, 이보람 선생님.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임장현 팀장, 변주희 선생님.

서울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신수정 팀장, 임민아, 김재중, 김소현 선생님.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최고은 팀장, 최정아, 방신실, 홍아람 선생님.

여름이 되기 전, 글쓰기 모임을 마쳤습니다.

가을에 글을 모아 자료집을 만들었고, 발표회를 열어 성과를 나눴습니다.

2015년 글쓰기 모임 뒤 만든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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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016년 복지관 사례관리 글쓰기 모임

광장종합사회복지관 최진열(대리), 김철영, 이주연 선생님.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강민주(팀장), 정나진, 한재현 선생님.

김포시장애인복지관 전미선(대리), 최우림 선생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미경(팀장), 이광연 선생님.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노지영(팀장), 도상원, 박정순 선생님.

정릉종합사회복지관 김정숙, 석지선 선생님.

2016년 글쓰기 모임 뒤 만든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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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2017년 복지관 사례관리 글쓰기 모임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 강지선, 공유선, 서민지, 김지영 선생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유리, 하우정 선생님. 남양주서부희망케어센터 고진실 선생님.

광장종합사회복지관 이선옥, 김태권 선생님.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이설화 선생님.

양재노인복지관 고아라, 이동민 선생님. 월곡종합사회복지관 김하나 선생님.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혜진 선생님.

2017년 글쓰기 모임 뒤 만든 자료집.

4회

복지관 사례관리 글쓰기 모임. 2018년 3월부터 11월까지 일곱 번 만남.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신근아 선생님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김보미 선생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정우랑 선생님, 권민지 선생님, 손혜진 선생님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이민지 선생님

안양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신민재 선생님, 이민우 선생님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김송희 선생님, 조경진 선생님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은정 선생님, 김지윤 선생님, 김슬기 선생님, 이선정 선생님, 이하늘 선생님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이지연 선생님

풍납종합사회복지관 고현옥 선생님, 황은혜 선생님, 김진태 선생님, 허부영 선생님

2018년 글쓰기 모임 뒤 만든 자료집.

5회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일곱 번 만남.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김승철 선생님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김영우 선생님, 용도연 선생님

광장종합사회복지관 김태권 선생님(2017년 모임 뒤 두 번째 참여), 이설화 선생님 (2017년 모임 뒤 두 번째 참여)

김제사회복지관 신아름 선생님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황예슬 선생님, 오미연 선생님, 양해승 선생님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임현미 선생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한수현 선생님, 원종배 선생님

2019년 글쓰기 모임 뒤 만든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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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여덟 번 만남

2020년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참여 선생님과 완성한 책 제목

이민주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 장애인복지관에서의 청소년 활동 - 진짜 친구를 찾아서

김민선 (남양주서부희망케어센터) | 매력 블랙홀 선 씨 아저씨의 매력집 '선 씨 아저씨의 50가지 매력'

권예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 코로나-19속 소중한 만남

기유리 (무봉종합사회복지관) | 놀며 잇는 우리 동네 놀잇터

김민정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 시들지 않는 꽃으로 남은 당신께

하민희 (늘푸른나무복지관) | 정서하와 하민희의 교환일기 

김윤옥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이이랑 (대방종합사회복지관) | 너는 도토리를 품은 상수리 나무, 쭉쭉 뻗어가라 그래 그렇게

김승철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 중년인 당신과 모임으로 만나다

[김세진]

2015년 1회 모임은 마치고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2016년 2회 모임부터 김포, 인천, 부천, 김제, 밀양, 홍성... 전국에서 함께했습니다. 매월 모여 성실하게 공부했습니다.

김태권 선생님, 이설화 선생님, 김승철 선생님은 두 번 참여했습니다.

2015년 1회부터 2019년 5회는 한 편을 써서 한 권을 만들었고,
2020년 6회는 각자 한 권씩 만들었습니다.

2021년 7회 모임은 다시 한 편을 쓰고 모아 한 권을 만들지만, 이전과 달리 정식 출판할 계획입니다.

[김세진]

올해부터는 글 다듬는 시간을 그때그때, 자주 해볼 생각입니다.

[김세진]

모집을 마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신청하신 분과 연락 뒤 참여를 확정하겠습니다.


구슬 글쓰기 모임은 기록을 도구 삼아
자기 실천을 돌아보고 바르게 나아가게 하려는 데 뜻이 있습니다.

복지관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일하는 분께
충분히 슈퍼비전하며 거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통화하여 상의할게요.

[김세진]

연락 뒤 확정한 선생님들.
믿고 나서주어 고맙습니다.

김혜숙,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한수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박세경,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오광환, 남원사회복지관

[장유리]

함께하고 싶어요. 비대면으로 진행되기는 어렵겠지요?

[김세진]

장유리 선생님, 반가워요.
잘 지내셨지요?

아...
당장은 비대면 공부는 계획이 없어요.
미안합니다.

숙제로 궁리할게요.
강원에, 그것도 동쪽 끝에 계신
선생님께 미안합니다.

[장유리]

아니어요. 말씀만도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