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RUTC 뉴스
1. 한기총, 개혁총회 입장 전적으로 존중
다락방 전도운동 아무 문제 없어
2. Omc장학금 9억원 책정
3. [WRC] Rt리더수련회 28일, 대구서 개막
4. [기획] RMS 2기 신입생 모집
방송연예분야까지 확대
단신
- [새가족] 각인바꾸려면 “말씀화” 필수
- 농인선교대회 30일 개최
- 안산 다민족 렘넌트 위한 비전캠프
- [렘넌트소식]
함지용Rt, 대통령기 레슬링대회 金
심안나Rt, 미스인터콘티넨탈 탤런트상
- Rt국제영상공모전 6작품 선발
헤드라인
1.이영훈 한기총대표회장이 지난 21일 열린 임원조찬 간담회에서 류광수 목사건은 회원교단인 개혁교단의 입장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다락방 전도운동에 아무 문제없다(이단성이 없다)는 개혁교단의 검증을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2. 올해 OMC 장학금 예산은 작년보다 1억원 증가한 9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OMC는 내년에는 장학금 예산이 10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OMC 장학생은 462명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3. 세계렘넌트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렘넌트리더수련회가 오는 28일 대구 하나교회서 개막합니다.
4. RUTC방송국이 미디어 스쿨 2기 모집을 배우, 탤런트, 가수, 성우 등 방송연예분야까지 확대합니다. 오는 8월 14일까지 접수받습니다.
앵커
1. 한기총, 개혁총회 입장 전적으로 존중
다락방 전도운동 아무 문제 없어
<앵커>
이영훈 한기총대표회장이 지난 21일 열린 임원조찬 간담회에서 류광수 목사건은 회원교단인 개혁교단의 입장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또 이영훈 대표회장은 한기총이 교단을 회원으로 받아드릴 때 이미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고 말하며, 교단에서 잘 섬기고 있는 목사를 다시 불러 검증 하는 것 자체가 큰 명예훼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기총이 내린 원인무효에 대한 결론을 류광수 목사가 이단이라는 결론으로 곡해해서 보도하는 여론을 비판하며, 이단규정의 권한은 교단에 있고, 따라서 한기총의 회원교단인 개혁교단의 입장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또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부정하는 것이 이단이지, 정치적 논리에서 함부로 이단을 만들고 매도해서는 안된다며 한국교계에 만연한 잘못된 이단시비를 질타했습니다.
2. Omc장학금 9억원 책정
<앵커>
올해 OMC 장학금 예산은 작년보다 1억원 증가한 9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최종 선발된 장학생 462명에게 지급됩니다.
<기자 >
OMC는 2008년에 156명의 장학생에게 연간 5억원을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장학기금과 선발장학생들을 늘여왔으며,
올해는 탑 렘넌트 분야를 포함한 전문별 기탁과 개인 기탁, 장학생 선배들의 기탁이 늘어, 작년보다 1억원 증가한 9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OMC는 장학금 기탁 비중이 매해 증가하는 추세이며, 내년에는 장학금 예산이 10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OMC 장학위원회는 지난 23일 462명을 최종 선발해 홈페이지에 공시했습니다. 올해 비전 장학생은 워싱턴 임마누엘교회 황희진, 임마누엘 펜실베니아 교회 제갈현, 임마누엘 LA교회 강지은 렘넌트
등 총 3명이 선발됐습니다.
OMC 장학금 수여식은 WRC 둘째날인 8월 5일 오후 12 시에 벡스코 컨벤션 홀 2 층 205 호에서 열리며, 장학위원회의 특강과 총재장학생 비전 포럼 등이 진행됩니다.
3. [WRC] Rt리더수련회 28일, 대구서 개막
<앵커>
세계렘넌트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렘넌트리더수련회가 오는 28일 대구 하나교회서 열립니다. 이번 수련회는 렘넌트들이 전도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갖고 현장에 맞는 나의 전도를 찾도록 할 계획입니다.
<기자>
3박 4일간 열리는 리더수련회는 31개국 1400여명의 렘넌트들이 참가해 리더훈련을 받습니다.
특히 렘넌트들이 전도에 대해 올바른 개념을 갖도록 훈련하고, 현장에 맞는 “나의 전도”를 찾도록 구체적인 미션을 실천하게 할 계획입니다.
류광수 목사는 29일 오전과 오후, 30일 오전에 각각 메시지를 전합니다. 당일등록은 받지 않습니다.
또 수련회 기간중 신학공부를 위해 유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신학교수의 비전을 가진 렘넌트 및 사역자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립니다. 나용화박사와 김일권 목사가 비전특강과 하며 면담도 할 예정입니다.
WRC공연 스탭 300여명이 지난 20일부터 덕평 RUTC에 모여 영성합숙과 함께 막바지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영성합숙은 스탭으로서의 정체성과 언약을 다지고, 무엇에 집중하며 대회를 섬겨야 할지 답 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무용, 합창, 오케스트라 등 파트별로 흩어져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고, 금요일 최종 리허설을 끝으로 대회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단신
1. [새가족] 각인바꾸려면 “말씀화” 필수
류광수 목사는 지난 21일 새가족 수련회를 통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는 “말씀화”가 돼야 각인된 것이 뒤바뀐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말씀으로만 죽은 각인을 빼낼수 있고, 새로운 각인을 넣을 수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그야말로 말씀으로 임해야만 역사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어 7가지 기도를 내 것으로 만들 때 나의 뿌리가 바뀌고, 복음누리는 삶 속에서 전도의 축복을 볼 때 체질이 바뀐다고 말했습니다.
2. 농인선교대회 30일 개최
세계농인선교대회가 오는 목요일 예원교회 렘넌트 문화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정은주 목사가 31일, 류광수 목사가 8월 1일 핵심에 메시지를 합니다. 대회 첫날에는 농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특강, 산업특강, 렘넌트 특강이 열립니다.
당일 등록도 받습니다.
3. 안산 다민족 렘넌트 위한 비전캠프
다민족 렘넌트들의 꿈을 찾아주는 비전 캠프가 지난 18일 안산 “따뜻한 그림책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죽이야기와 함께한 이번 캠프는 현직교사인 이신규 집사가 30여명의 다문화가정 렘넌트들과 복음가진 리더 링컨을 묵상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신규 집사 (임마누엘 서울교회): (이번 캠프는) 아이들 꿈과 끼를 찾아서 달란트를 찾아주는 컨텐츠인데요 아이들이 가슴속에 중요한 메시지가 담긴것 같고..
전진우 (원곡초6 / 국경없는교회): (링컨처럼) 한번포기해도 끝까지 노력해가지고 꿈을 이루어야 겠습니다.
다민족 복음연합교회는 앞으로 이같은 캠프를 지속할 계획이며, 다민족 렘넌트를 마음담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함지용Rt, 대통령기 레슬링대회 金/심안나Rt, 미스인터콘티넨탈 탤런트상
렘넌트소식입니다.
주안새생명교회 함지용 렘넌트가 대통령기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러시아 옴스크 임마누엘교회 심대석목사의 딸 심안나 렘넌트가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대회서 탤런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5. Rt국제영상공모전 6작품 선발
RUTC방송국이 주관한 렘넌트국제영상공모전에 여섯 작품이 선발됐습니다.
대상작은 없으며, 최우수작으로 필리핀 참빛교회 에이프릴 조이 데세나 렘넌트의 , 임마누엘 서울교회 이신혜 청년의 <혹시 귀신이 보이십니까>가 각각 선발됐습니다.
또 우수상엔 임마누엘교회 박정실 청년의 <킬리만자로에 부는 바람>, 예원교회 이현철 집사의 <길을걸어가는 사람>, RGS렘넌트들이 만든 <글로벌 로얄 스파이>, 임마누엘 해운대교회 최현정렘넌트의 <나는야 다윗>등 네 작품이 각각 선발됐습니다. 또 가작을 추가로 선정해 5작품을 뽑았습니다.
최우수상은 각 작품당 200만원, 우수상은 각 작품당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오는 9월 12일에 시상식을 엽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습니다.
* 공지사항
1. 대구 한빛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2. 렘넌트 지도자 학교가 신입생을 수시 모집합니다.
3. 1차합숙과 군합숙, 영어권을 위한 1차 합숙이 8월 9일 덕평 RUTC에서 열립니다.
4. 8월 1일 산업선교예배는 OMC 장학위원회 주관, 8일은 산업선교회 본부주관으로 드려집니다.
5. 개혁총회 신문 정통개혁공보 23일자가 발간됐습니다.
* 프로그램 안내
: 프로그램 안냅니다. 올 세계렘넌트 대회 찬양을 미리 들을수 있는 "RCF영성훈련 찬양"이 핵심 후 방송됩니다.
* 주요일정
: 화요집회가 28일 덕평RUTC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종전과 같이 전도제자, 70인, 미션홈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획] RMS 2기 신입생 모집
방송연예분야까지 확대
<앵커>
RUTC방송국이 미디어 스쿨 2기생을 모집합니다. 2기 부터는 방송언론, 방송제작 분야 뿐 아니라 배우, 탤런트, 가수, 성우등 모집분야를 방송연예분야까지 확대합니다. 미디어스쿨 1기생인 허예빈 렘넌트가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허예빈 렘넌트>
안녕하세요? 저는 RGS 졸업후 동탄국제고등학교로 진학한 허예빈렘넌트입니다. 저는 아나운서라는 막연한 꿈을 안고 미디어스쿨 1기생으로 입학했었는데요 이곳에서 다양한 전문인들과 소통하며 기자와 PD라는 새로운 비전을 잡게 됐습니다.
또 기능적인 인턴십 뿐만 아니라 영성훈련을 받으며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과 갈등을 복음으로 바르게 답내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미디어스쿨을 발판으로 영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사실과 진실을 넘어 진리를 말하는 언론인이 되도록 계속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RUTC미디어스쿨이 2기부터는 모집분야를 확대합니다.
기존의 PD, 기자, 작가,아나운서, VJ등 방송언론 파트와 촬영, 편집, 조명, 음향, 송출 등 방송제작 및 기술 파트뿐 아니라 배우, 탤런트, 가수, 성우등 방송연예 파트를 새로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저와 같은 중고등학교 청소년 뿐 아니라 실제 방송언론계와 연예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대학, 청년까지 모두 대상으로 합니다.
영성훈련은 매 수업마다 1시간씩 진행되며, 매일 기도수첩메시지 녹취, 영어 복음성구 암송 등 다양한 과제들로 평상시 영적생활까지 세밀하게 관리해줍니다.
특히 실무교육에는 현역에계신 방송전문인들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현장 상황을 전하고, 렘넌트들이 필수로 준비해야할 미션과 자세를 갖추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대학생과 청년들을 위해 실제적인 내용들을 세밀하게 지도해 줄 뿐 아니라 현장인턴십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인들과 연결도 해준답니다.
오는 8월 14일까지 접수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스쿨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방송현장 살릴 렘넌트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화이팅
클로징 : 방송연예분야까지 확대된 미디어스쿨에 방송선교사를 꿈꾸는 렘넌트들의 많은 도전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