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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8년 6월 5일(火) 산행지:古群山群島 仙遊島,莊子島,大長島 산행코스:무녀도-선유봉-대장봉-남악산-대봉-망주봉-무녀도 주차장 산행거리:約15.84km 산행시간:約4시간 45분 <仙遊島,莊子島,大長島 全圖> <仙遊島,莊子島,大長島 종주 GPS 궤적> <仙遊島,莊子島,大長島 종주 GPS data> <仙遊島,莊子島,大長島 縱走 高度差> 이제 古群山群島(고군산도)의 仙遊島(선유도)는, 이렇게 차량으로 갈수 있게 됐고요, 신시도를 이어주는 신시대교가 앞쪽으로 보이고, 이런 다리가 놓이지 않았을때는 정기 여객선을 이용해, 신시도에 있는 대각산,월영봉 산행을 했던 기억이 나는구나. 巫女島(무녀도)에 도착후 차량에서 내려 仙遊大橋를 건널 예정이고요, 仙遊大橋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망주봉 풍경이고요, 仙遊大橋 앞쪽으로 젤 먼저 올라가 볼 仙遊峰 암릉이 조망되고, 자그마한 앞삼섬,주삼섬,장구도가 보이는구나. 仙遊大橋, 仙遊大橋를 건너와 해변으로 이어져 있는 데크길을 따라 거닐어 보는 중, 해변 데크길이 잘 만들어져 있는데, 여름철 뙤약볕을 받으며 걷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듯 싶고요, 이곳을 찾는 모든이들의 공간이여야 하거늘, 자기들 끼리만의 자리인양 낮에도 텐트를 치우지 않았구나. ㅉㅉㅉ`` 멋지게 다가오는 仙遊峰, 앞쪽으로는 옥돌 해수욕장이고요, 옥돌 해수욕장 풍경, 옥돌 해수욕장을 거쳐 젤 먼저 오를 仙遊峰, 옥돌 해수욕장 풍경, 돌이 정말 옥돌이라 이쁘더이다. 지나온 해변 데크길을 뒤돌아 보고, 선유도는 "구불길"이 이어지고, 원래는 선유도,장자도,대장도가 넓고 햇볕이 강해 자전거를 렌탈해, 편케 사진만 찍으러 다니려 했으나, 이런 일이 있을것 같아 부지런히 걷는 중, 이런 숲속길을 거닐고 싶은데, 일단 선유봉으로 go~go~ 선유봉 아래 장자도,대장도로 이어지는 터널이 뚫렸고요, 선유봉 가는 "구불길" 선유도,장자도,대장도 안내도. 선유봉 가는 길에 이쁜 꽃들이 많이 피었고요, 선유봉 조망처에서 바라본 망주봉(右),남악산(左),대봉(中) 마루금으로, 남악마을(左) 몽돌 해수욕장 입구에서 망주봉(右)까지 다 타려면 시간이 꽤 걸릴듯 싶고요, 조망처에서 바라본 대장봉 풍경. 仙遊島 由來는? 선유봉 조망처에서 바라본 무녀봉 방향, 새로이 만들어 놓은 장자대교(左)와 舊장자교(右) 너머로 대장봉이 우뚝 솟아 있고, 선유봉 정상으로 가는 길, 조망처에서 바라본 풍경, 저 멀리 붉게 보이는 다리가 仙遊大橋이고요, 너머로 차량에서 내렸던 巫女島이다. 선유봉 정상 巖群, 바위 덩어리(?)가 엄청 컸구요, 선유봉 조망처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멀리 巫女島가 보이고, 중간에 해변 데크길 따라 거닐었던 옥돌 해수욕장이 조망 되는구나. 신선들이 노닐었던 섬이라 참으로 아름답도다. 저 멀리 남악산(左),대봉(中),망주봉(右)이 한눈에 들어 오고, 바위 절벽도 아름답게 보이는구나. 첫번째 봉우리인 仙遊峰(선유봉)에 닿았고요, 仙遊峰(선유봉) 정상에서 바라본 風景. 아랫쪽으로 보이는 장자대교를 건너 대장봉에 오른후, 舊장자교(右)를 넘어와 남악산,대봉,망주봉으로 이동할 예정이고요, zoom으로 당겨 본 대장봉이 우람(?)하게 보이는구나. 선유도,장자도,대장도 서쪽으로는 가까이에 관리도가 있고요, 예전에 깃대봉,투구봉 거쳐 구멍바위(孔巖)까지 찾아 갔었던 기억이 있는 섬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고요, 선유봉 정상에서 되돌아 가지 않고 장자도쪽으로 된비알(급경사)을 치고 내려오면, 곧바로 장자대교를 건너는 지점에 닿게 되고, 장자대교,舊장자교와 대장봉 풍경, 舊장자교와 대장봉, 舊장자교 아래로 낚시꾼들이 탄 배가 들어 오고, 장자도 長丞. 대장봉 가는 길인데 지금 선유도에는 공사 중인 곳이 많아, 아마도 주말에는 꽤 복잡할듯 싶고요, 大長島 장자 할매바위는? zoom으로 당겨 본 장자 할매바위. 대장봉 방향으로 go~go~, 대장봉 곁에 있는 바위 봉우리인데 규모가 대단 했고요, 저 곳을 다녀올까 잠시 고민하다가 시간적 여유가 없을것 같아 걍~대장봉으로 이어 갑니다. 조망처에서 바라본 망주봉 방향, 대장봉 가는 등산로가 보이고요, 대장봉 왼쪽 멀리 망주봉이 흐릿하게 보이는구나. 대장봉 오름에 바라본 바로 곁에 있는 巖峰, 대장봉 조망처에서 바라본 串里島(관리도), 드~뎌 두번째 봉우리인 대장봉에 닿았고요, 죄없는 소나무는 모두들 인증 샷하며 올라 타는 바람에 껍질이 매끈해 보이는데, 제발 전국 어느 산에 가던 인증 샷 하는건 자유이나, 정상석이나 나무 위에 올라 타는 非상식적 행동들은 자제 하기 바란다. 串里島(관리도)를 한번 더 바라보고, 대장봉에서 바라본 장자도 풍경인데, 자그마한 섬인데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舊장자교를 건너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左)쪽으로 진행할 예정이고요,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 부근에는 짚라인이 생겨 많은 이들이 찾고 있었는데, 約1~2분여 타는데 20000원이라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korkim은 오래전 대둔산에 새로이 생긴 짚라인을 탔었던 기억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하는 1377m였고요, 정말 스릴 만점이라 즐길만 했었다. 대장봉 조망처에서 바라본 풍경, 明沙十里(명사십리) 뒷쪽으로 흐릿하게 신시도 대각산,월영산 마루금이 조망되고, 장자대교 너머로 선유봉, 가까이서 본 장자 할매바위, zoom으로 당겨 본 장자 할매바위, 웬 廢家? 舊장자교를 거닐어, 舊장자교에서 바라본 大長峰, 장자대교, 앞쪽으로 가야 할 남악산(左),대봉(中),망주봉(右)이 꽤 멀어 보이고, 원래 기상청 예보로는 5mm 정도의 비 소식이 있었건만, 오늘도 구라청(?)이 돼 버렸고, 햇볕이 강해 오존 농도가 짙어 걷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다. 뒤 돌아본 大長峰인데 어느 곳에서 보건 참으로 멋지도다. 선유도 2배 즐기는 방법(?) 明沙十里 해수욕장에 닿았고요, 45m 정도 되는 높은 타워에서 짚라인을 타고 솔섬까지 約700여m를 즐길수 있고, 明沙十里 해수욕장 풍경, 異國적인 풍경을 자아 내는 明沙十里 해수욕장, 일단 차도를 따라 남악마을까지 이동할 계획이고, 솔섬 가는 길, 멀리 보이는 남악산을 먼저 오른후 망주봉으로 갈 예정이고요, 몽돌 해수욕장 방향으로 go~go~, 자전거 매니아들도 여럿 보였고요, 이제 남악마을이 가까워지고, 저 멀리 선유봉(左),장자대교(中),대장봉(右)이 조망되고, 남악마을 앞 자갈 해수욕장(?), 이곳이 자그마한 남악마을 몽돌 해수욕장이고요, 몽돌 해수욕장과 북쪽으로 말도,명도,방축도,횡경도가 길게 이어져 있다. 선유도에서 아주 조용한 몽돌 해수욕장일테고, 군산 "구불길"을 따라 가다보면, 선유도,장자도,대장도에서 가장 높은 남악산(152.6m)에 닿게 되고, 남악산 정상 풍경, 조망처에서 바라본 선유봉(左),장자대교,장자도(中),대장봉(右) 대봉, 조망처에서 바라본 망주봉과 明沙十里 해수욕장 풍경, zoom으로 당겨 본 망주봉으로, 전북 진안군에 있는 馬耳山처럼 오른쪽 망주봉만 오를수 있고요, 바위 경사가 만만치 않아 아주 조심해야 하는 곳이다. 망주봉(左)과 明沙十里 해수욕장과 중간에 솔섬, "구불길"을 따라 숲속 트레킹을 해 보고요, 이런 숲속을 거닐어야 하거늘, 섬 산행은 햇볕을 직접 받는 곳이 많고 높이는 낮다고 하나, 결코 만만한 산행길은 하나도 없다. 군산 "구불8길" 안내도. 이곳에서 볼때 뒷쪽으로 오르는 등로가 있고요, 망주봉 정상에 오른후 다시 그 길로 하산해야 하는 암릉 봉우리이다. 선유도 전월리 마을 어귀에는 엔젤 벽화가 그려져 있고, 흐릿하게 망주봉 정상을 다녀 오는 岳友들이 보이고, 건너편에 있는 작은 망주봉, 위험 구간이 많아 이런 자일(seil)이 길게 걸려져 있고요, 드~뎌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망주봉 정상에 닿았고요, 망주봉 정상목, 망주봉 정상에서 바라본 남악산,대봉 방향, 아마도 망주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최고일듯 싶구요, 특히나 明沙十里 해수욕장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앞쪽 멀리 선유도 明洞(?)에 해당되는 선유2구 마을 뒷쪽으로 넘어 巫女島로 갈 예정이고요, 저 멀리 신시도 대각산,월영봉 마루금이 보이고, 멀리 신시대교가 조망되고, 따뜻한 곳이라 노란 나리꽃도 이쁘게 피었구나. 작은 망주봉 너머로 신시도 대각산,월영봉 마루금이 길게 이어져 있고, zoom으로 당겨 본 대각산(右),월영봉(左) 마루금, 하산하는데 경사가 만만치 않고요, 다행히 바위질이 좋기에 등산화 신고 그대로 하산해 봅니다. 망주봉을 하산한후 바라본 풍경인데, 참으로 아름다운 봉우리였고요, 선유도의 明洞(?)인 선유2구에는 초등학교및 중학교,우체국,보건지소,교회등등이 있고요, 선유초등학교를 통과해 고갯길을 넘으면, 곧바로 巫女島로 가는 仙遊大橋를 건너게 되고, 仙遊大橋 위에서 바라본 풍경, 오고 가는 배들로 바삐 움직이는 중, 모든 산행을 마치며 仙遊大橋(선유대교) 위에서 바라본 망주봉과 선유도항 풍경.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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