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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 팝송 스크랩 [컨트리] 존 덴버(John Denver)와 함께하는 추억의 7080 팝송 - `Take Me Home, Country Roads` 외 6곡
이선생님 추천 1 조회 459 13.08.31 14: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중년의 미학

                 선곡한 7     

      

 

 

     

     * Take Me Home, Country Roads 

   Sunshine On My Shoulders

   * Annie's Song

   * Sweet  Surrender

   * Rocky Mountain High

   * Back Home Again

   * Perhaps Love(with Placido Domingo)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내 고향 시골길로 데려다주오

 

Almost heaven, West Virginia   거의 천국과 같은 웨스트 버지니아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 블루리쥐 산맥과 세넌도어 강이 있는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삶이 오래되어 나무보다 더 오래고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산맥보단 젊어 산들바람처럼 흐르는 곳

 

(후렴)

Country Roads, take me home  내 고향 시골길로 데려다주오

To the place I belong  내가 있었던 그곳으로

West Virginia, Mountain Mamma  웨스트 버지니아, 어머니 산으로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내 고향 시골길로 데려다주오

 

All my memories gathered round her  내 모든 기억들이 그녀에게 모아지고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푸른 물이 낯설었던 광부의 딸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어두움과 먼지로 뒤덮인 하늘에서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s in my eyes  밀주의 흐릿한 맛에 내 눈에 눈물 고이고

 

(후렴)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g hour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가 날 부르는 소리 들리니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 소리에 멀리 고향을 떠올리네

And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길을 따라 차를 몰고가니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예전에 고향에 갔었으면 하는 후회만이 맴돌고

 

(후렴)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down country roads

Take me home, down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or simply "Country Roads") is a song written by John Denver, Taffy Nivert, and Bill Danoff and initially recorded by John Denver. It was included on his 1971 breakout album Poems, Prayers and Promises; the single went to #2 on the U.S. Billboard Hot 100. It became one of John Denver's most popular and world-wide beloved songs, and is still very popular around the world, considered to be John Denver's own signature song. It also has a prominent status as an iconic symbol of West Virginia. <From Wikipedia>

 

컨트리 음악의 대부, 존 덴버가 1971년에 작곡, 발표(레코딩)한 이 노래는 그의 노래 중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으로 그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팝송 중에서 망향을 노래하는 가장 대표적인 노래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70년대 국내에서도 이 노래를 번안하여 여러 가수들이 불러서 멜로디가 너무도 귀에 익다. 지금 50대 후반 내지 60대 팝 애호가들이 70년대부터 너무도 많이 들어왔던 노래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고향을 떠올리며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청년시절 막걸리집에서 젓가락 두드리며 친구들과 함께 부르던 추억이 서린 노래이다. 그러나 이 노래보다는 나의 청년시절에는, 특히  <Sunshine On My Shoulders>와 <Sweet Surrender>에 깊히 매료되기도 했고 장년시절에 이르기까지 줄곧 들어왔던 애청 팝송이다. 지금 노년에 가까운 중년에 이르러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설렌다.  - 중년의 미학 -

 

 

Sunshine On My Shoulders 

 

 

"Sunshine on My Shoulders" (sometimes titled simply "Sunshine") is the title of a song recorded and co-written by John Denver. It was originally released as an album track on 1971's Poems, Prayers & Promises and later, as a single in 1973. It went to number one on the Billboard Hot 100 chart in the U.S. in early 1974 (2주 동안 #1에 랭크되었다고 함).  이 노래 역시 위 <Take me home, country roads> 못지 않게 존 덴버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고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곡이며 수많은 영화, 드라마, 광고 등의 주제음악 또는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는 곡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귀에 익다.  이 곡을 쓰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조.

 

Denver described how he wrote Sunshine on My Shoulders". "I wrote the song in Minnesota at the time I call 'late winter, early spring'. It was a dreary day, gray and slushy. The snow was melting and it was too cold to go outside and have fun, but God, you're ready for spring. You want to get outdoors again and you're waiting for that sun to shine, and you remember how sometimes just the sun itself can make you feel good. And in that very melancholy frame of mind I wrote "Sunshine On My Shoulders." <From Wikipedia> 

 

 

 Annie's Song

 

 

1974년 여름 전미 차트 정상에 오른 'Annie's Song'(애니의 노래) 존 덴버가 캠퍼스 커플로 1967년 결혼한 아내 앤 마텔(Ann Martell)을 위해 쓴 곡이기도 하지만, 삶의 축복을 노래하는 그의 지향을 축약한 노래이다. 이 노래는 이후 수년간 결혼식 때 축가로 가장 많이 연주되었다. 이 곡은 영국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4년 뒤에는 아일랜드 플루트 주자 ‘제임스 골웨이(James Galway)’가 연주곡으로 리메이크해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하지만 존 덴버는 1983년 Annie와의 이혼으로 미국인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이후 5년 뒤 가수 겸 배우인 카산드라 델라니와 재혼하여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하였다. 순탄할 것만 같았던 그의 두 번째 결혼도 4년간의 짧은 인연으로 끝났다. 이 후 내놓은 앨범들은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였다.

 

1997년 경비행기를 몰다 추락하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컨트리 음악의 대부 존 덴버가 어려운 시절 큰 힘이 되어 준 아내 Annie에게 바친 사랑의 테마이다. John Denver는 대학 시절 Annie를 만나 사랑을 하였고, "Take me home country road"가 히트하기까지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는 동안에도 둘의 사랑은 변함없었다고 한다. 그러한 아내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곡을 만들었고 그래서인지 이 곡은 연인들에게 바치는 세레나데 중 최고봉을 점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둘은 결국 이혼하게 되었고, 덴버는 1997년 불의의 사고(경비행기 조종 중 추락)로 세상을 떠났고, 이 곡의 가사처럼 Annie의 품에서 생을 마치며 그녀와 나란히 묻힐 수 있게 해 달라는 그의 소망 또한 더 이상 이루어질 수 없게 되어 버렸지만, 이 곡은 여전히 그녀에게 바친 덴버의 사랑만큼이나 아름답고 순수한 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러 웹 사이트에서 발췌, 재정리>

 

 

 Sweet Surrender

 

 

"Sweet Surrender" is the title of a popular song by the American singer-songwriter John Denver. It was originally recorded for his 1974 album Back Home Again, but was chosen as the lead single from the concert album An Evening with John Denver. "Sweet Surrender" reached #13 on the Billboard Hot 100 chart in February 1975, remaining in the Top 40 for eight weeks. It also rose to #1 on the adult contemporary chart, Denver's fourth song to reach the top on this survey (following "Sunshine on My Shoulders", "Annie's Song" and "Back Home Again"). Following a theme common to many of Denver's songs, the lyrics to 'Sweet Surrender' deal with a journey of self-exploration tied to themes of nature and environment.  "Sweet Surrender" was the opening theme song of the 1974 Walt Disney movie <The Bears and I>. It was covered by the pop/folk band "The Seekers" and appeared on the Australian release of their 1975 self titled album. <From Wikipedia> 

 

위 영화 <곰과 나>(The Bears and I)는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한 젊은 퇴역군인이 그의 아버지와 전쟁 때 숨진 동료를 위해 Northwood란 곳에 가서 일생을 바친 이야기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동료군인이 숨져가면서 마지막 유언을 했는데 주인공은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이 노래 앞부분에 "미래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 모른다고(not knowing what the future holds)“하는 가사가 나오는데 그러다가 나중에 자연의 삶에 "귀의"(surrender)한다는 내용으로 옮겨간다. 덴버가 말하는 삶에 ‘귀의(순종)’한다고 하는 것은 포기(giving up)하는 것과 굴종(succumbing)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노래하고 있다. 무엇인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무엇인가가 두려워 머뭇거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서 열심히 찾으면서 ‘귀의(순종)’하는 삶을 애기하고 있다. 그 삶의 길이 사람들마다 다른 모양새를 갖고 있고 서로 다른 장소를 걸어가고 있다 해도 결국 ”우리들 사람 모두는 똑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라는 것을 덴버는 이 노래에서 보여주려고 한다. <출처: 웹문서, 일부 수정>

 

 

이 노래는 그 가사를 음미해볼 만하다. 여기에 공간적 제약으로 그 전부를 게재하지 않고 마지막 절만 써 놓는다.

 

And I don’t know what the future is holdin’ in store (그 미래가 날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모른다)

I don’t know where I’m goin’, I’m not sure where I’ve been (내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There’s a spirit that guides me, a light that shines for me (나를 인도하며, 비추는 빛과 같은 영혼이 있다)

My life is worth the livin’, I don’t need to see the end (나의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고 그 끝을 알 필요는 없다)

 

 

Rocky Mountain High

 

 

"Rocky Mountain High" is a folk rock song written by John Denver and Mike Taylor about Colorado, and is one of the two official state songs of Colorado. Recorded by Denver, it went to #9 on the US Hot 100 in 1973. (The song also made #3 on the Easy Listening chart, and was played by some country music stations.) Denver told concert audiences in the mid-1970s that the song took him an unusually long nine months to write. <From Wikipedia> 

 

Rocky Mountain High는 '콜로라도의 계관시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존 덴버의 1972년 곡(포크 락 계열)으로 콜로라도로 안주하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노래이다.  자연속의 생활을 구가하는 음유가수로서 생의 대부분을 출생지와 가까운 콜로라도 주 아스펜(Aspen)에서 살았다. 덴버의 콜로라도 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은 그의 많은 노래에서 엿볼 수 있는데, ‘헨리 존 도이첸도르프 주니어(Henry John Deutschendorf, Jr.)’라는 독일계 이름을 ‘덴버’라는 콜로라도 주의 도시 이름으로 바꾸었을 정도였다.

 

콜로라도 주 정부는 존 덴버의 사후 10년이 지난 2007년 그의 노래 "Rocky Mountain High" 를 주가(州歌) 중 하나로 채택하고, 노래비를 덴버의 고향 아스펜과 가까운 리오 그란데 공원(Rio Grande Park)에 세움으로써 그를 기리고 있다. <여러 웹문서를 인용, 재정리>

 

 

 

 

Back Home Again

 

 

Back home again은 1974년 앨범 <Back Home Again> 타이틀곡이며 빌보드 5위곡으로 John Denver의 첫 번째 Billboard Country 차트에서 No.1을 차지했다. (참고 ; 1971년에 발표한 "Take Me Home, Country Roads"는 Billboard Hot 100에서 2위까지 갔으나 Country chart에서는 50위에 그쳤었다).

 

좌측 앨범 표지에 당시의 그의 아내 앤 마텔(Ann Martell)과의 모습을 담고 있다.

 

 

 

Perhaps Love  (with Placido Domingo)

 

  

"Perhaps Love" is a song written by John Denver. It was addressed to his wife while they were separated and moving towards a divorce.

 

The song was recorded as a duet by John Denver and Pl?cido Domingo (1982년) and appeared in the album by Domingo with the same title Perhaps Love(좌측 앨범 표지 참조). The orchestra is conducted by Lee Holdridge. "Perhaps Love" is the only song on the album with Denver's vocals alongside Domingo. Denver however also appeared in the album's cover version of "Annie's Song" where he accompanies Domingo on guitar. The song peaked at #22 on the U.S. Adult Contemporary chart and #59 on the Billboard Hot 100 in 1982. <From Wikipedia> 

 

 

 

존 덴버(John Denver, 1943 ~ 1997년)는 미국의 가수이다. 본명은 헨리 존 도이첸도르프 주니어(Henry John Deutschendorf, Jr.)이다. 1970년대에 고향을 그리는〈Take Me Home, Country Roads〉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Annie's Song〉으로 인기를 얻었다. 1982년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Perhaps Love〉를 불렀으며, 그밖에도 〈Rocky Mountain High>, 〈Sunshine on My Shoulders>, 〈My Sweet Lady〉,〈Love Again〉 등을 발표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그는 총 300곡에 달하는 노래를 발표했으며, 이 중 200곡은 그가 직접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2세의 그는 미국의 가장 대중적인 가수'라고 <뉴스위크>지가 1976년 공언한 대로 존 덴버는 전성기 시절 내내 '미국의 목소리'(The voice of America)로 통했다. 1974~1975년 미국인들은 워터게이트와 월남전 패색이라는 최대의 국가적 위기를 맞고 있었다. 워싱턴 정가는 갈피를 못 잡고 휘청거렸고 미국인들은 허탈했고 피곤했으며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이때 John Denver는 딱 알맞은 구세주와 같은 인물이었다. 당시 미국인들은 그의 노래 제목만 들어도 즐거워했다. 그의 청량제 같은 노래들과 수더분한 '촌놈' 외모는 곧 1970년대 중반의 '미국 그 자체'였다. 그는 산을 사랑한 컨트리 보이였다. 1997년 10월 12일, 경비행기를 조종하다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위키 및 웹문서에서 발췌, 첨삭하여 재정리>

 

 

자연과 인생의 소박한 즐거움을 건전하고 낭만적으로 묘사한 콜로라도의 계관시인 ‘존 덴버’

 

덴버는 12세 때부터 할머니가 준 1910년제 깁슨 기타로 포크송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 중반 로스앤젤레스로 간 그는 자신이 특히 사랑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넘치는 콜로라도 주의 주도 덴버의 이름을 따서 자기 이름으로 삼고, 채드 미첼 트리오와 함께 음악 생활을 시작했다. 그가 첫 번째로 만든 노래 〈비행기를 타고 떠나며 Leaving on a Jet Plane〉는 1967년에 '피터, 폴 앤드 메리'가 취입해 1969년 최고의 히트곡이 되었다. 덴버의 첫 독집 앨범인 〈시와 이성 Rhymes and Reasons〉도 그 해에 발매되었다. 1971년에 그는 밀리언 셀러 싱글인 〈내 고향 시골길로 데려다주오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녹음했으며, 그 후 계속해서 호소력 짙은 노래〈드높은 로키 산맥 Rocky Mountain High〉(1972년)과 큰 인기를 얻은〈내 어깨에 햇살이 Sunshine on My Shoulders〉(1974년)를 발표했다.

 

그는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맑고 높은 목소리와 목가적인 가사로 잔잔하게 노래를 불러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골드 앨범 14장과 플래티넘 앨범 8장을 기록했으며, 콜로라도의 계관시인(1974년), 컨트리 음악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연예인(1975년)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전성기였던 1970년대에 〈히트곡 선집 Greatest Hits〉(1973년),〈다시 집으로 Back Home Again(1974년), 윈드송 Windsong(1975년) 등의 앨범을 낸 이후에도 녹음과 공연을 계속했으며, 텔레비전 특집 쇼에 여러 차례 출연했고, 영화 〈오, 하느님! Oh, God!〉(1977년)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또한 야생동물과 자연 보존에도 크나큰 열정을 가지고 윈드스타 재단을 공동 창립했으며(1976년), 20년 동안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의 기아와 빈곤을 근절하기 위한 운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 콜로라도 주 애스펀에서 2차례나 음주 운전으로 체포되어 자신의 건전한 이미지를 훼손했다. 덴버는 공군장교였던 아버지에게서 조종술을 배워 숙련된 조종 솜씨를 가지고 있었으나, 수제 실험용 경비행기를 타고 캘리포니아 해안을 날던 중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출처: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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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31 14:40

    첫댓글 생전 처음 음악을 올려봅니다

  • 13.09.02 11:50

    감사해요..퍼갑니다...많은분들과 좋은 시간 공유하고저~~

  • 13.09.27 17:45

    李先生님! 故 죤덴버先生, 너무 좋아 했는데 소리가 안들려요 가르쳐 주세요 뽀빠이!!!

  • 작성자 13.09.27 23:28

    그렇습니까 ? you tube에 접속해서
    존데버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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