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양곡리 화재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383번지 소재 독거 박00 (47세)씨 소유 단독주택이 16일 1230시경 전소 되었다. 다음날인 17일 아침에 다시 발화하여 옆에 있는 콩나물재배 비닐하우스로 불길이 옮겨 소방차가 출동하여 진화 하였다.
발화 원인은 아직도 발견 못하였으며 평소에도 박씨는 주택에서 잠만 자고 새벽에 교회에 갔다가 바로 직장으로 출근하여 식사와 세탁도 모두 직장에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도 직장에서 전화를 받고 화재가 난 것을 알았으며 가재도구는 물론 소지품도 없이 모두 전소가되어 지금은 이웃 빌라에 있는 친구 집에서 기거하고 있다.
양곡읍 사무소에서 연락을 받고 곧바로 지구협의회 박남순 회장은 재난구호품을 전달하여주고 위로 하였다.
첫댓글 환경도 열악한데 안타까운 현장이군요^^
날씨가 건조해서 더 많은 피해를 입으셨나 봅니다...!
구호품 전달 하신 박 회장님. 주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마가 덮치고 간 자리에 그래도 무엇인가? 남았을 것 같은 기대감!~~
가재도구며 생필품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사진을 보니 전혀 없는 듯 합니다.
박남순 회장님과 주경국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인은 집에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지만 달랑 서있는 모습만.
지난달 화제는 일주일 후에야 면사무소에서 연락받고 알았고 이번에도 3일 후에나 알려주었으니
정작 구호품을 제공하는 적십자를 모르는지, 아니면 ???
제가 여성 의용 소방대 활동을 했을때는 화재가 나면 바로 구호 물품을 전달할수 있었는데
저희 봉사회 활동이 바빠 소방대일을 접고 나니 면사무소에서 연락이 와야만 전달을 하게 되더라구요.
바로 바로 구호 물품이 전달 되어야만 하는데 그게 안타까워요.주경국 부장님 ! 수고하셨어요^^
주경국 부장님!~ 제목 오타난 부분 수정바랍니다.
돋보기 쓰고도 한참 찾았어요. ㅎㅎ
화재현장을 보니 안타깝네요.
화재구호활동 수고하셨습니다.
누전으로 화제가 발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위로 합니다
주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원인 모를 불이 발생했네요.
안타깝습니다. 주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