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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별 ♡ 시인방 아름다운 모습
김별 추천 2 조회 196 14.05.22 19:1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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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2 22:54

    첫댓글 별님이 진정
    아름다운 분입니다^^

    세상의 어둠은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들로 빛을
    내는 것이겠지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5.22 23:32

    ^^* 아기별꽃님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은 하지만...^^*
    아직 애기똥풀만큼도 아름다움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노력은 계속 되어야지요. 그래야, 아기별꽃님 만큼 아름다워지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14.05.22 23:15

    별님!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 것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발돋음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희망으로 나아가게 하지요.
    아주아주 맘에 쏘옥 드는 고운 글을
    고맙게 담아갑니다.

  • 작성자 14.05.22 23:34

    클라라윤님 안녕하세요. 원래 태어날 때 모두는 아름다운 존재였을 겁니다.
    그렇건만 아름답게 살지 못하는 건, 환경탓, 운명탓, 남탓 내탓... 여러 원인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아름다워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건 가장 나쁜 것이겠지요.
    님은 그런 노력 멈추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14.05.22 23:50

    김별님~댓글이.전부날라갔시유
    애~고~~~~~~~
    좋은하루였어요~
    안녕이.주무셔요~

  • 작성자 14.05.23 10:18

    ^^* 날아간 댓글은 새가 되었을 거예요.^^*
    그 마음 다 아니 상관엇어요.
    오늘도 최고로 멋지게 보내세요.
    누구로 하여 행복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삶일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14.05.23 00:36

    나는
    사는게 힘들다고
    엄살인데
    나 아닌 사람들은
    살만한 세상이라네요

    아직은
    꿈을 접는것 보다
    꿈을 꾸고 싶은데
    그럼
    안 이쁘면 어쩌나요

    사는게 힘들어질려나 봐요
    이 욕심 때문에

  • 작성자 14.05.23 10:20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보다 살만한 세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을 겁니다.^^*
    꿈을 꾸건 접건, 행복한 것하고는 어쩌면 무관한지 모르겠어요. 님은 참 예쁘게 사실 것 같아요.
    적당한 욕심은 행복을 채우는 일이기도 하고요. ^^* 오늘도 편안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14.05.23 09:09

    안녕 하세요 시인님.
    저는 어쩌지요.
    시인님이 느끼는 아름다움 중에
    저는 반도 해당 되지 않네요.
    아직 꿈을 꾸고 있기에 그 꿈 향해
    한 발자국씨 앞으로 나아 가는것 외에는
    아름다운것이 없는 저네요.
    하지만 진정아름다운 것은 외적인 것 보다는
    내면의 진실함이라는 것을 알기에
    저는 오늘도 행복 을 이야기 합니다.

  • 작성자 14.05.23 10:24

    행복은 삶의 모습이기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일이겠지요.
    가졌다고 행복한 것도, 없다고 불행한 것도 아니니까요.
    마음으로부터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행복을 결정 되겠지요.
    님은 늘 꿈을 꾸며 사실 것 같아요. 그렇기에 언제나 행복하실 겁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분이니, 아름다운만큼 행복하실 거고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14.05.23 13:54

    요즘 시대를 비판 보다는
    애써 보듬으려 하시는 별님

    아닌것을 아니라 비판 하면
    자신이 괴로우니 살짝 돌려
    말씀 하신거 제가 알았 챘어요

    요즘 시대 사람들 대책 없지요
    저도 포함 입니다

    차리리 죽는게 아름답다
    하심은 무슨 뜻인가요?

    우리는 언제쯤 철이들까요
    사치와과욕으로
    꽉차있는 우리는 언제쯤
    그마약에서 빠져 나올수
    있겠는지요?

    윗분들과는 제생각이
    차이가 있네요
    표현은 자유니까요.

    사랑합니다
    별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5.23 14:18

    여신님 편안한 주말 되시고 계시지요.^^* 님도 관심법을 좀 하시나 봅니다.^^*
    사람 마음을 줄줄 읽으시다니......,^^*
    떳떳하고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인 사람, 많이 있지요? 비굴하게 더러운 목숨을
    끈질기게 이어가는 모습의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참 추악하지요? 그런 사람들 우리 사회에 아직 많이 있지요?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인 안중근장군이라던가 이순신장군, 굳이 그런 대단한 분들이 아니더라도 크나큰 죄를 짓고도 더러운 목숨 천년만년 살고 싶어, 온갖 부정부패 저지르면서도 뻔뻔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의 주범일 겁니다. 즉 이 나라 적폐의 온상이라는 거지요. 설령 꽃잎처럼 아름답게 목숨을 거두어 가지는

  • 작성자 14.05.23 14:18

    @김별 못 할망정, 끝까지 추악한 모습을 보이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의 높은 지위도 목숨과 같다 할 수 있겠지요.
    적어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최소한으로라도 지키고 싶다면 말이지요. 세월호 참사 때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준 의인들, 그분들의 죽음은 얼마나 아름다웠던 정의로운 죽음이었나요.
    그분들의 죽음은 혼자 살겠다고 도망친 선장의 삶보다 얼마나 아름다웠던가요?

  • 14.05.23 21:19

    시인님
    많이 많이 쓴댓글을
    날리고 말았네요
    계속 잠을 제대로 못
    이룬 탓에 졸다가 그만

    다음 드릴께요~~**~~

  • 작성자 14.05.23 23:18

    ^^* 아이고 어쩌나요^^* 그런 맘 저도 알아요.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그렇지만 이미 바위꽃님의 정성스러움과 귀한 마음을 다 알고 있으니...^^* 지워졌지만 속상해 하지 마세요.
    참고로 길게 쓸 때는 이런 낭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글에 써서 붙여넣기를 하네요. 그럼 날아가 걱정 없으니까요.
    님에게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4.05.24 08:24

    자랑스러워하는 것보다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네 맞아요~~그 부끄러움은
    겸손과 순수함 같은 아름다움을
    갖고 있지요^^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리라
    노력하며 살려고 하지요~~
    산다는 게 참 어렵군요^^
    욕심도 비워내야 하고
    그리움도 참아내어야 하고~~~~
    별 시인님 시가 뜨면,
    그냥 반가워지는 것~작은. 즐거움입니다.

  • 작성자 14.05.24 10:35


    진정한 아름다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반대편에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화려하고 풍부하고 겉치레에만 인식이 고정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피하고 싶은 것, 싫어하는 것에도 아름다움은 존재한다는 사실을, 어쩌면 그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산내일기님 휴일 편안히 쉬시고 계시는지요. 쉬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아름답다는 거^^* 잘 아시지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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