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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8.06.05(화) ~ 2018.09.26(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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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00-20:00 (입장마감 오후 7시) ※ 6월 7일(목) 오후 4시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 휴관일 6/25(월), 7/30(월), 8/27(월), 9/24(월) |
장소 | 한가람미술관 제5전시실,제6전시실 |
관람등급 | 전체관람 |
장르 | 전시 |
가격 | 성인(만 19세이상) 15,000원 / 청소년(만13세~18세) 11,000원 / 어린이(36개월~만12세) 9,000원 |
주최 | (주)디커뮤니케이션 |
주관 | (주)디커뮤니케이션 |
문의 | 02-332-8011 |
(미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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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드 생팔展_마즈다 컬렉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8.06.30(토) ~ 2018.09.25(화)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전시 관람 가능 ※ 티켓은 현장(전시장) 구매만 가능합니다. - 예술의전당 후원회원, 골드회원 2,000원 할인 (1인 4매) - 예술의전당 블루회원, 그린회원 2,000원 할인 (1인 2매) - 20인 이상 단체 2,000원 할인 * 특별할인(해당 할인 증빙자료 미지참 시 차액지불) - 경로우대(65세이상) 본인 7,500원 - 장애인 1~6급, 국가유공자 본인 7,500원 - 의상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본인 7,500원 * 무료 - 36개월 미만(증빙물 지참시 적용)
[알립니다]
* 판매 안내
- 본 전시 티켓은 현장(전시장) 구매만 가능합니다. 웹, 모바일 예매를 원하실 경우, 인터파크 또는 타 예매페이지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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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연장 안내
- 7월 20일(금) ~ 8월 19일(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특별할인]
* 티켓 판매기간 : ~ 2018년 8월 31일(금) 23시 59분까지
* 티켓 사용기간 : ~ 2018년 9월 15일(토) 입장 마감 까지
성인 + 오디오 : 18,000원 →14,400원
성인 : 15,000원 → 12,900원
청소년 + 오디오 : 14,000원 → 11,200원
청소년 : 11,000원 → 9,350원
어린이 : 9,000원 → 7,650원
* 특별할인 티켓은 인터파크 예매페이지에서만 구매가능하며, 구매 당일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오디오가이드]
요금 3,000원
* 언어: 한국어
* 소요시간 : 약 50분
[도슨트 운영]
평일 정규도슨트 : 평일 12시, 14시, 17시, 18시 (4회)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도슨트 진행하지 않습니다.
[전시소개]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국립 이스라엘 미술관 컬렉션 展`
<샤갈; 러브 앤 라이프 展>이 2015년, 2016년 이탈리아의 로마와 카타니아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공개됩니다.
샤갈과 그의 딸 이다가 직접 기증한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회화, 판화, 삽화, 조각, 모자이크 등 미술의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혼을 불태운 샤갈의 종합예술가로서의 면모를 확인하고, 그의 사랑에 대한 순수한 열망과 또 샤갈의 삶과 예술의 여정을 다각도로 추적합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많은 전시들을 봤던 관람객입니다 애들이랑도 왔었고 친구들이랑 오고...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처럼 이렇게 실망한 적이 없는것 같네요 샤갈은 색채의 마술사로 널리 알려진 화가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든 그런 점을 바라며 전시에 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판화 중심의 이번 전시는 그런 걸 거의 느낄 수가 없네요 색채가 있는 그림이라 하더라도 고작 몇개정도이고 대부분의 중요한 작품들은 전시장 끝 커다란 스크린안의 영상으로만으로 볼 수가 있네요 테피스트리인 탈출은 스케치만 있고 모사품으로 제작하여 걸려있으며 추락하는 천사라는 역시 같은 이름의 유명한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산책도 작은 흑백의 드라이포인트 작품이었고 색채가 들어간 작품은 영상으로 보게 했네요 주로 책에 들어간 삽화나 판화가 전시의 대부분 내용(나의 인생,죽은 영혼들, 성서, 라퐁텐 우화, 벨라의 책)인데 책안에 들어가 다량으로 출판된 이런 작품들을 15000원이나되는 비용을 내고 봐야하는 전시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의 전당보다 앞서 M 컨템포러리 전시와 비교해도 중복된 전시(라퐁텐우화,성서)였고, 샤갈을 느낄수 있는 작품도 많이 없고 가격할인도 많이 안되구요ㅠ M 컨템포러리는 59%나 쉽게 할인되어 5900원에 볼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전시를 기획한 사람이 누구인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기획사가 따로 있다는 것도 놀라웠구요 저는 예술의 전당에서 직접 전시를 기회하는줄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전시를 설명하는 분이 전시를 기획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자코메티전은 걸어가는 사람을 유치하기위한 큐레이터의 노력에 대한 생생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유명화가일수록 세계적으르 유치경쟁을 벌여야하므로 작품의 유치가 어렵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아마 몇년전부터 공을 들어야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곳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국민들에게, 그리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녀들에게 훌륭한 작품들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전시가 되어야히지 않을까요? 이번 전시는 그런 노력이 별로 보이지 않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앞으로의 변화발전을 기대하며 글을 남겨봅니다
미술이나 그림은 교과서에서 배운 것 말고는 관심도, 접해볼 기회도 갖지 않았던 사람인데 너무 좋았던 전시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천천히 스며들더니 전시장을 빠져나왔을 때는 행복해졌습니다. 몇몇 후기에서 보니, 판화 위주이고 유명한 그림이 없어서 실망이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그러다보니 그림을 전혀 모르는 저에게는 오히려 그런 부분은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색감이니 화풍이니 이런것 보다 그의 인생 전체를 흐르는 사랑에 대한 충만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전시의 주제와 닿아 있어서, 초보자에게는 적절한 기획이라고 생각됩니다.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면 꼭 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샤갈이.유대인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이번 전시는.마치 샤갈의 종교적.관점의 작품들만 있다보니 내용도 빈약하고 더욱이 드로잉 수준의 판화들은 기대에.못 미치는 B급 수준의 전시회였다고 봅니다. 특히 입장할때.일부 유,영아 입장에 대한 제재가.없다.보니 전시장이.어수선 하더군요 요즘 예술의 전당의 전시회가 문화전달보다는 상품 캐럭터파는 시장통으로 변질 되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기획 하시는.분들이.좀더 관심과 노력이 요구 됩니다..한마디로 짜증나는 하루였읍니다
1. 많은 관람객 방학과 휴가기간으로 인해 관람객이 많을 거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제대로 관람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갓난 아이 울음 소리부터 뛰어 다니는 아들까지 2. 악취 땀냄새와 쾌쾌한 냄새로 인해 입장한 지 15분 만에 나왔습니다. 여름철 땀 냄새를 감안하더라도 심합니다. 3. 작품 없음 샤갈을 제대로 알고 느낄만한 작품이 없습니다. 샤갈 뮤지엄 수준을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색채화도 없고 규모도 그렇고 작품이 너무 없습니다 아이동반 관람 시간을 별도로 지정하거나 하는 방안을 고려해 주십시오. 샤갈전과 같이 전국민이 아는 전시의 경우는 평소 그림에 관심없던 분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관람하는 것을 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성인이나 아이들 모두 마음 편하게 볼 수있었으면 합니다.
M contemporary에서 샤갈,’영혼의 정원’을 보고 난 후,판화위주였던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시 한가람을 찾았습니다. 한가람도 샤걸의 여러분야를 전시했더군요. 중복된 작가의 전시회는 역시 아쉬움이 남는다는... 가장 큰 아쉬움은 작품설명에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표기.이 부분 이해가 안되더군요. 관람내내 거슬렸습니다. 도슨트..말 너무 빠르셔서 작품에 몰입이 안됐습니다. 아쉬움이 큰 전시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