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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요한복음 19장 37절) - 베드로의 설교 (사도행전 2장 33~42절)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장면부터
문맥의 흐름을 잠시 살펴봅니다.
요19: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나누어 가지는 것은
선악과를 먹고 벌거벗은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시는 모습으로
벌거벗은 죄인인 저와 여러분에게
가죽옷인 예수님의 옷을 어떻게 입혀 주셔서
구원해 주실 것인지를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 곁에는
마리아들이 있다는 것은
단물을 먹지 못하고 쓴 물을 먹고 괴로워하는 교회가
약속하신 단물을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는 모습을 그리는 것입니다.
요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 있는 마리아들은
쓴 물을 먹고 괴로워하는 교회를 말하는 인데
신랑과 두 아들을 잃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나오미가
자신을 마라라 부르라는 의미와 동일한 것입니다.
이렇게 괴로워하는 교회에게 단물인 복음의 말씀을 주어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에 대속제물이 되셨다는 뜻이며
이 복음의 말씀을 마리아들에게(교회) 전하여
예수님의 옷을 입혀 주라는 뜻으로
이어지는 26~27절은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요19: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요19: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여자여 보소서라는 것은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자 약속하신 포도주를 달라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께 청했는데
이제는 그 포도주를 주실 때가 되었다는 뜻으로 말씀하는 것이며
제자에게 네 어머니라 말하는 것은
메시아를 낳은 구약교회에게(마리아)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의 옷을 입혀 주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만들어 구원해야 한다는 뜻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십자가에 달리셨고
율법을 모두 없애주셨다는 뜻으로
내가 목마르다며 율법을 상징하는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신 복음의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여자를(교회) 만들어
예수님의 신부로 삼아주신다는 뜻으로
33~34절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요19: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요19: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나왔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갈빗대를 취하여 아담을 돕는 베필인 여자를
만드는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교회인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예수님의(가죽) 옷을 입혀 주셔서
신부로 삼아주시는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여
예수님의 신부로 삼아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그럼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것인지
본문 37절을 봅니다.
요19: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조금 더 알기 쉽게 번역해 놓은
킹제임스 성경으로 다시 봅니다.
요19:37 또 다른 성경에도 말하기를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그를 보리라."고 하였느니라.
십자가에 못 박은 군인들이 자기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을 다시 보게 된다는 것인데
다시 본다는 것은 지옥불에서 구원받아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다시 뵙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옷을 입었으므로 모든 부끄러움을 가리움 받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들이 된 것을 말하는데
창세기 1장 27절 말씀의 성취인 것입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가 된 것은
죄인들이 예수님의(가죽) 옷을 입게 되어 죄가 전혀 없는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는
창세기 2장 일곱째 날에 하나님이 안식하는 것처럼
하나님과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야곱과 리브가의 별미사건을 통하여
모형으로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리브가는 야곱에게 아버지 이삭에게 축복을 받게 해준다고
염소 떼에 가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복음의 말씀)
가져오라 말합니다.
그리고 리브가는 이것으로 야곱에게 별미를 만들어 주고
에서의 옷과 염소 털로 에서처럼 꾸며주게 됩니다.
창세기 27장 15~17절을 보면 ....
창27: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창27: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창27:17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야곱을 에서처럼 꾸며주었다는 것은
죄인인 저와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옷을 입혀 주셔서
예수님을 닮은 자로 만들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즉 들은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22~23절을 보면 ....
창27:22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창27:23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아버지 이삭은 야곱을 에서로 여겨주어 축복해 주는데
야곱의 손에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어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옷을 입은 저와 여러분은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옷을 입고 있으므로 죄인으로 여기지 않고
예수님으로 여겨주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의 옷을 입고 있으므로
예수님의(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가 되어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했다는 말씀은
스가랴 12장 10절의 말씀을 인용한 말씀인데
이 말씀은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문맥에 이어서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럼 스가랴 12장 10절 봅니다.
슥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준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삼 일 만에 마음의 성전을 세워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본다는 것은
나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여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은 자임을 알고 깨닫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애통하고 통곡하는 마음을 들게 한다는 것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인의 모습이
자신의 모습임을 알고 깨닫게 하신다는 뜻이며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나누어 가진 것처럼
예수님의 옷을(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나누어 가지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스가랴 12장 10절의 말씀을
사도행전 2장 33~41절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행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2: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오순절이 되어 성령이 임하고 베드로가 설교하는 모습인데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자들이 이어지는 37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행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설교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있던 자들이
마음에 찔렸다는 것은
자신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는데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이어지는 38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행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복음의 말씀이
처음으로 사도들을 통하여 전파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회개하라는 것으로 다른복음을 따르고 있던 것에서
돌이켜 진리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뜻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는 것은
다른복음으로 돌아가지 않고 복음의 말씀만 듣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굳게 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양의 고기를 그 밤에 불에 구워 먹고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 하나님이 예비하신 땅인
광야로 들어가는 모습과 같습니다.
이 모습이 회개하고 물로 세례를 받는 모습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광야에서 복음의 말씀을 듣고(만나를 먹고) 있으면
성령이 오셔서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것으로
벌거벗은 자들에게 예수님의 옷을 입혀 주셔서
죄를 덮어주시고 예수님을 닮은 자로 만들어 주신다고
베드로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느혜미야 8장 5~12절을 봅니다.
느8:5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느8: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문맥의 흐름을 잠시 살펴보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왕족 스룹바벨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게 됩니다.
이 모습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눈으로 보이는 성전을 무너뜨리고
마음의 성전을 세워주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에스라서를 통하여 스룹바벨이
이렇게 성전을 재건하는 말씀을 하고 있고
성전에 세워지자
성전에서 일할 레위인들이 포로에서 돌아오게 됩니다.
에스라 8장 31절에 보면
제사장 에스라가 돌아오게 되는데 ....
스8:31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스룹바벨 성전에 세워지고
레위인들이 포로에서 돌아오는 모습인데 이 모습은
마음의 성전이 세워지면 사도행전 2장에서 베드로처럼
복음을 깨달아 알게 되어 복음의 말씀을 전하게 되는데
복음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복음 전도자인
레위인들이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들은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는
전신 갑주를 입혀 주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
무너진 성벽을 수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벽을 수축하고 백성들에게
율법의 말씀을 제사장 에스라가 가르쳐 주게 되는데
이 모습은 성령이 임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깨달아 믿게 하여
전신 갑주를 입혀 주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신 갑주를 입혀 주려고 제사장 에스라는
베드로처럼 백성들에게 복음을(율법을) 전하게 되는데
느헤미야 8장 7~8절을 보면 ....
느8: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은 백성이 제자리에
서 있는 동안 그들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였는데
느8: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제사장 에스라가 백성들에게 율법을 전하는 모습으로
베드로처럼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전하는 모습이며
그 말씀을 듣는 백성들 사이에서
레위인들이 그 말씀을 다 깨닫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여
깨달아 믿게 하는 모습으로
자신의 죄로 인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은 장본인임을
알고 깨닫게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이렇게 하심으로 장자를 잃은 부모의 마음처럼
애통하고 통곡하는 마음이 들게 된다는 뜻으로
이어지는 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느8: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율법의(복음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임을 알고 깨달은 모습으로
스가랴 12절 10절의 말씀처럼 애통하고 통곡하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또 예레미야 31장
새 언약의 말씀에서는 이렇게 말하는데
33~34절만 보면 ....
렘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마음에 기록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울고 있는 백성들에게
이어지는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느8: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살진 것과 단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데
복음의 말씀을 먹고 아직 먹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나누어 주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사도행전 2장과
느헤미야 8장의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듯이
들은 복음의 말씀을 성령님이 깨달아 믿게 하심으로
자신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장본인임을
알고 깨달아 믿게 되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인
예수님의 옷을 가지는 자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의 옷을 입어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자가 되어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리브가가 야곱을 아버지의 축복을 받게 하려고
에서의 옷과 염소 털로 에서처럼 꾸며주어
아버지의 축복을 받게 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이렇게 하여 야곱이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는 것처럼
예수님의 옷을 입어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자가 된
저와 여러분은 하니님의 심판대에서 저주를 받지 않고
구원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그들이 그 찌를 자를 본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장본인임을 알고 깨달아 믿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만 전하는 말씀만 들으시길 바라며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성령을 보내주어
깨달아 믿게 해달라고 간절히 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