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택북부 개인택시조합 조합장 선거는 뭔가 잘못된 선거 같씁니다.
조합장 후보
기호1번: 김학제(40바4207)
기호2번: 임형식(40바5246)
위 두 후보는 조합장 선거에 나오면서도 이렇다 할 공약이 없는 후보자들입니다.
조합을 위해서 어떠한 일을 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어떻한 사업을 추진해서
조합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인가에 대해서 아무런 비전이나 언급도 없이 그냥 나온 것 같씁니다.
유치원 반장선거도 그 나름데로 공약을 들고 나와서 발표를 하고 선거에 임합니다.
그런데 조합장 선거가 유치원 반장 선거만도 못한 상항이 발생이 된 것에 대하여
한숨만 나옵니다.
위 두 후보가 조합을 위해서 무슨 비젼을 갖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른체 투표를 해야하는
사업자들은 각자 자기들을 위해서 한표를 부탁한다는 말밖에 들은게 없으니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하나?~
선관위원중 한 사람에게 질의했습니다.
도데체 두 후보 모두 공약사항이 없이 선거에 임하는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선관위원: 두 후보 모두 공식 선거공약 없이 각자 알아서 사업자들을 만나 선거에 임하겠다고
합의했다고 합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급하게 치러지는 이런 선거는 차후에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 집행부도 이러한 조합장 선거방식을 진행하는 것도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옛날사고방식으로 선거를한다는것자체가한심스럽고공약자체가없는선거는 무의미합니다
공약은 관심없고요
오로지 어느편이돼서 내가 누릴수있는 권한이많을까?
상대가 돼면 절대안됀다는 선거 누구를위한 누구의 선거인지 ??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당선돼면 차차 알아서 해결해 나가겠죠 ??
지금은 우리편만 당선돼면 됀다는 생각뿐일것입니다 ?
헐~~~ 대박일세 그려 ~~ 우째 이런일이~~
맞긴 맞는말씀인데요
처음부터 뭔가 잘못된 조합장 선거 진행 방식이 선거가 끝난 후에도 서로에게 심각한 상처로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오고 있습니다. 조합원 모두에게 불협화음을 남기고 말았으니 쉽게 아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상당기간 조합원들끼리 설왕설래 하는 답답함이 계속될 것이고?~~~
무리하게 선거를 진행한 집행부와 선관위원들과 두 후보자들은 모든 책임을 져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보았습니다
하지만 선거법 자체에 문제가 많으므로 개정이 필요한데 개정을 할수있는 능력은 지역조합에 없습니다.
일예로 안성개인택시조합.안산개인택시조합등도 우리조합과 같은일로 조합원들간에 다툼과 반목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나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남은 조합원들만 힘들어 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단. 안산개인택시조합은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안정을 찿고 있습니다.
송탄개인택시조합도 더이상의 반목을 접고 좋은 조합으로 조합원에게 다가갔으면 합니다.
또한 선거법의 개정과 출마후보자의 공약사항등은 꼭 필요하리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