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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Sheet. 생체 메신저 척추 : [Principles of anatomy & physiology 13th Ed.], [Philip S Bolton, DC. “Reflex effects of vertebral subluxations: The peripheral nervous system.” Journal of Manipulative and Physiological Therapeutics. 23(2): 101-103.]
Sheet. 척추의 건강이 곧 인생의 건강 : [척추와 건강 2007 조일영.]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이란 말은 그리스어의 카이로(cheir,손)와 프락틱(prattein, 치료하다)의 합성어로서 맨손으로 인체의 다양한 질병을 치료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척추교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카이로프랙틱이란 척수로부터 갈라져 나온 31쌍의 척추신경이 척추 사이의 추간공을 통과하면서 압박으로 인해 기능 이상을 일으키고 있는 곳을 손으로 교정하여 자연치유하는 과학으로 현재 전 세계 70여 국가에서 정식 인정하는 의학적 학문으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척추교정은 변형된 척추 부위를 수기 또는 기구를 이용해 바로잡는 것입니다. 척추가 틀어지면 척수신경이 압박당해, 척수신경과 연결된 여러 기관의 기능이 장애를 일으킵니다.
비뚤어진 척추를 바로잡아 신경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음으로써, 내장기관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림프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신체의 저항력을 높여 질병과 노화를 막습니다.
국제 카이로프랙틱 협회(International Chiropractic Association) 산하의
카이로프랙틱연구소와 팔머 카이로프랙틱 연구소 협력으로 조사 발표된 연구결과.
온열요법은 주로 전도열이나 복사열을 이용하는데 전도열을 이용하는 것으로는 모래, 온욕, 파라핀욕, 열기욕, 증기욕 등이 있으며, 복사열을 이용하는 것으로는 전광욕, 자외선요법, 고주파요법 등이 있습니다.
온열요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도울 뿐만 아니라 진통, 근긴장 저하 등의 작용이 있어 관절 류머티즘, 신경통, 근육통, 만성염증,피로회복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을 인체에 적용하는 가장 주된 목적은 체온 상승을 통한 혈류의 증가에 있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이 1℃만 내려가도 냉으로 인한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되고, 반대로 1℃만 올라가도 나른해지고 활동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체온이 내려가게 되고 결국 사망에 이른다는 것은 온열요법의 중요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 온열요법의 효과
- ① 조직의 능력을 증가시킵니다.
- ② 관절이 덜 굳게 합니다.
- ③ 통증을 가라앉혀 줍니다.
- ④ 근육의 긴장을 어느 정도 줄여 줍니다.
- ⑤ 혈액의 흐름을 증가시킵니다.
- ⑥ 염증성 반응과 부종을 감소시킵니다.
오래전 인류는 손으로 몸을 문지르거나 주무르고 누르는 동작을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특히 효과가 있는 부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지압 치료법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지압은 인류의 출현과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지압 치료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동양의 안마요법인데, 자연 현상을 반영한 동양의학은 맨손요법에 만족하지 않고 손을 대신할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냈고, 그것이 침과 뜸 요법으로 집대성되었습니다.
지압은 동양의학의 경혈을 기초로 삼고 있지만, 서양의 맨손요법인 마사지, 카이로프랙틱의 이론이 가미된 것이기도 합니다.
- 지압의 원리
- ① 사람의 몸에 흐르고 있는 혈액과 림프액, 즉 내분비액을 원활하게 순환시켜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합니다.
- ② 인체를 형성하고 있는 수많은 근육을 이완시켜 줌으로써 경직된 근육을 풀어줍니다.
- ③ 변형된 인대 근육과 힘줄 등을 교정합니다.
- ④ 경혈들을 자극해 줌으로써 오장육부의 기능을 조절합니다.
- ⑤ 사람 몸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추신경, 즉 자율신경을 조절합니다.
- ⑥ 내분비 장애를 조절하는 역할을 해 주는 것과 동시에 피로감을 없애줍니다.
지압은 특히, 피로회복, 두통, 불면증, 위하수, 감기 예방, 권태감, 어깨결림, 생리통, 눈의 피로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고, 피부를 탄력 있게 해서 젊게 사는 비결이 되기도 합니다
뜸은 우리 몸의 아픈 곳을 뜨겁게 하여 화상을 입히는 온열요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에 각종 약용식물을 사용하면서 경락과 경혈이 체계화되었고, 자극요법으로 각 장부에 해당하는 경혈 처방을 함으로써 약물의 효력과 동일한 치료법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현재에 이르러 뜸은 장부의 기능을 바로잡아 건강하게 하는 병명을 초월한 요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뜸의 효능
- ① 세포를 활발히 움직이게 합니다.
- ② 혈액이 잘 순환되게 합니다.
- ③ 혈액 성분이 변하게 합니다(적혈구 증가)
- ④ 호르몬 분비를 조절합니다.
- ⑤ 신경 기능을 조절합니다.
- ⑥ 근육의 피로를 없애줍니다.
- ⑦ 진통작용을 합니다.
# 참고문헌
Sheet. 카이로프랙틱 척추교정요법 :
[NCCAM], [카이로프랙틱 기본 교육과정과 안전에 관한 세계 보건 기구 지침.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Sheet. 카이로프랙틱의 치료효과 :
[서홍석(2008). “카이로프랙틱 치료.” 설비저널. 37(4): 70-71.]
Sheet. 온열치료 :
[정윤상. 온열요법 내몸을 살린다. 2009. 모아북스], [유신정, 박준희. “온열요법으로서의 착의훈령이 고혈압 전단계자의 혈압 zlc 혈중 지질 성부에 미치는 영향”. 한국생활과학회지. 21(1): 141-149],[Vivian Welch1,*, Lucie Brosseau2, Lynn Casimiro3, Maria Judd4, Beverley Shea5, Peter Tugwell6, George A Wells7. “Thermotherapy for treating rheumatoid arthritis”. The Cochrane Collaboration.], [이상빈(2009). “온열요법이 면역활성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9(1): 285-292.]
Sheet. 지압 :
[Cho SH, SWang EW (2010). “Acupressure for primary dysmenorrhoea: a systematis review.” Complement Ther Med. 18(1):49-56.], [한재정, 전혜영. “발 반사마사지가 중년 여성의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영향”. 대한피비미용학회지. 7(4): 3745]
Sheet. 뜸 :
[박혜정, 손창규(2008). “국내외의 뜸 연구의 경향에 대한 연구”. 경락경혈학회. 25(3): 167-174.], [김효재, 정한영, 조기정 (2001). “장기간 수지침 및 뜸요법 처치후 혈중 지질 농도 변화”. 한국학교체육학회지. 11(2): 25-33], [김명자 (2005). “ 뜸요법의 원리와 적용효과”. 스트레스硏究. 13(4): 265-272]
아무리 멋진 집도 대들보가 부실하면 모래 위에 지은 것이나 매한가지입니다. 그만큼 대들보는 한 집의 생명을 좌우할 정도로 결정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몸의 대들보는 무엇일까? 바로 척추입니다. 그러므로 척추가 부실하면 우리 몸은 여기저기 고장나 끝없이 수리를 거듭해야 합니다.
척추는 우리 체형을 유지해 주는 역할 뿐 아니라, 뇌로부터 신체의 각 부분에 명령을 전달하는 연결관인 척수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신체의 모든 기능을 통제하고 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척수에서 뻗어 나가는 31쌍의 척수신경은 척추뼈 사이로 빠져 나와 신체의 모든 장기, 근육, 혈관, 인대, 피부에 연결됩니다. 이 척수와 척수 신경이 우리의 모든 감각, 움직임, 자세 유지, 체온 유지, 심장 박동 유지, 호흡 유지, 혈당 유지 등 모든
신체기능을 담당합니다.
척추뼈는 S자형 만곡 구조에 의해서 효율적으로 무게를 지탱하며 바른 자세가 될 수 있도록 밸런스를 잘 잡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잘못된 생활 습관, 잘못된 운동, 스트레스, 사고, 유전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S자형 만곡 구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요통을 비롯한 척추 질환은 물론, 만병의 근원이 척추에서 비롯되는 것을 보면, 척추 건강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참고문헌
Sheet. 인체의 중심 :
[Principles of anatomy & physiology 13th Ed.], [wikipedia]
빛이나 소리와 같은 자극이 눈, 귀 등의 감각기에 도달하면 이것은 빠른 속도로 말초신경을 거쳐 중추신경인 뇌와 척수에 전달되어 감각으로 느끼게 됩니다. 중추신경은 받아들인 자극에 따라 말초신경을 통해 근육이나 각 기관에 알맞은 명령을 내려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합니다.
말초신경과 중추신경은 이와 같이 몸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각종 자극을 받아들이고 이에 적절히 반응하여 우리가 적당한 행동을 취하도록 하는데,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뇌와 척수, 말초신경들을 통틀어 신경계라고 합니다.
척수는 말초신경을 통해 몸으로 들어온 정보를 뇌에게 전달하고 뇌에서 명령한 여러정보를 또 각 기관에 전해줍니다.
척수신경이 이렇게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는 이유는 뇌가 직접 팔다리에 명령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척수 신경이 제대로 뻗어 나가지 못한다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척수 신경 다발들이 눌리지 않도록 척추를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신경계는 크게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나뉩니다.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를 말하는데, 뇌는 두개골 속에 들어 있고, 크게 대뇌·중뇌·간뇌·소뇌·연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척수는 척추 속 신경을 말하며 연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말초신경계는 뇌와 척수에서 갈라져 나와 온몸의 조직이나 기관에 퍼져 있는 신경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말초신경계는 대뇌의 지배를 받는 체성신경계와 대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율신경계로 나뉩니다.
체성신경계는 뇌와 척수에서 나와 몸의 각 부분으로 뻗어 나가는데 뇌에서 나오면 뇌신경, 척수에서 나오면 척수신경이 됩니다. 대개 뇌에서 나와 얼굴에 퍼져 있는 뇌신경은 12쌍, 척수에서 나와 몸통과 팔다리에 퍼져 있는 척수신경은 31쌍입니다.
자율신경계는 심장, 혈관, 폐, 소화기관 등 내장기관에 분포하는 것으로, 대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내장기관의 작용을 조절합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장기관의 작용을 한쪽이 촉진하면 다른 쪽은 억제하는 식으로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교감신경이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면 부교감신경은 느리게 하는 것입니다.
# 참고문헌
Sheet. 신경계의 보디가드 척추 : [브리태니커. “신경계 구조”]
건강해지려면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합니다. 물만큼 우리 몸에서 피가 잘 돌게 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죠. 피가 돌지 않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그래서 피는 우리 몸의 생명수라고 불립니다. 그런데 척추가 휘거나 틀어지면 혈액순환에 관련된 신경들이 눌려 피가 우리 몸 안을 제대로 돌지 못하게 됩니다. 바르지 못한 척추가 왜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지 이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혈액은 대부분 척추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척추가 휘거나 틀어지면 혈액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경계의 근원인 척수신경이 눌려 각 기관에도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혈액도 잘 돌지 못하게 됩니다. 혈액은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졌을 때, 피가 탁해져 혈액 점도가 높아지거나 몸이 냉해졌을 때도 잘 돌지 않습니다.
그럼 이 원인들만 없애면 피가 잘 돌까요?
우리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할 수 없는 환경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더해가는 환경오염을 비롯해 몸에 유해한 각종 첨가물이 섞인 식품, 화학제품으로 가득찬 주변 환경 그 자체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각종 오염 물질과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혈액 속의 오염물질이 점점 증가해 우리는 쉬 병에 걸리게 됩니다. 이는 어느 한군데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서양의학에서 보는 병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유전자 등이지만, 한의학에서는 순환장애를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혈액 속에 더러운 어혈(체내의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되면서 노폐물이 쌓여 생기는 증상)이 쌓이면 사람마다 각기 다른 증상의 병이 나타납니다. 엉덩이에 똑같이 어혈이 있더라도 모두 증상이 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자궁에 물혹이 생길 수도 있고, 근종·방광염·빈뇨·불감증·전립선염·발기부전·수족 냉증·관절염·허리통증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혈을 뽑아내어 막힌 혈관을 청소하면 혈액이 정상적으로 돌게 됩니다. 어혈이 만들어지는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때문이기도 하지만 비장에서 어혈을 처리하지 못하거나 간에서 맑은 혈을 조율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비장과 간은 탁한 피의 원인이 되는 어혈을 제거해 주고 독성분을 해독하는 기능을 하는 곳인데, 비장과 간이 그러한 기능을 하지 못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비장이나 간 등 몸 안의 장부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척추가 틀어졌거나 척수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이 눌렸기 때문입니다.
대체의학에선 혈액순환을 주관하는 곳을 비장과 간으로 보고, 서양의학에서는 심장과 신장으로 보지만 이 내장기관들이 등뼈의 척수신경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몸의 장기 대부분은 흉추에서 뻗어 나온 자율신경계와 연결돼 있습니다.
대체의학 요법 중의 하나인 카이로프랙틱 관점에서 보면 흉추 1번은 기관지, 2번은 심장, 3번은 폐, 4번은 담낭, 5번은 간, 6번은 위, 7번은 췌장, 8번은 비장, 9~11번은 신장, 12번은 소장 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흉추의 각 부위가 틀어져 있으면 척수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어 그곳과 연결된 장기 기능이 떨어지면서 병이 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흉추 1번이 잘못되면 천식, 기침과 같은 기관지 계통의 병이 올 수 있으며, 3번이 잘못되면 늑막염, 폐렴등과 같은 폐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을 주관하는 비장과 간은 흉추 5번, 8번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만약 해당 부위에 문제가 생긴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양의학에서의 관점인 심장과 신장 또한 흉추 2번, 9~11번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혈액순환과 척추가 많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순환 장애에서 벗어나려면 척추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 참고문헌
Sheet. 피가 돌아야 생면이 돈다 :
[Jeanette A Mitchell. “Changes in vertebral artery blood flow following normal rotation of the cervical spine.” Journal of Manipulative and Physiological Therapeutics, 26(6): 347-351.]
Sheel. 척추가 바로서야 피도 잘 돈다. : [Spine & Posture]
뇌에서 척수신경으로, 척수신경에서 말초신경, 자율신경계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은 수많은 신경선으로 정교하게 짜여져있습니다. 만약 이 중 하나라도 잘못되면 우리 몸 안은 점점 삐걱대기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뇌와 다른 신경계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척수신경이 잘못되면 몸 안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됩니다.
카이로프랙틱 같은 임상 수기요법을 보면 척추에서 나오는 특정 신경이 장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장애가 있는 장기의 문제를 없애기 위해 척추 어느 부위를 자극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듣게 됩니다. 또 이와 비슷하게 척추를 통해 건강을 얻고자 하는 요법들을 보면 이와 매우 유사한 시술 방법이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경이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 이외에도 각 기관과 장기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척추와 장기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물론 신경이 한 가닥씩 내장기관과 일대일로 연결된 것은 아니므로 관점에 따라 내용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척수신경이 각 내장기관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참고문헌
Sheet. 만병은 척추에서 시작된다 :
[Principles of anatomy & physiology 13th Ed.], [Philip S Bolton, DC. “Reflex effects of vertebral subluxations: The peripheral nervous system.” Journal of Manipulative and Physiological Therapeutics. 23(2): 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