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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해석 제448신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지난 한 주간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드디어 7월입니다.
7월 한 달 동안에 모든 더위가 다 들어있습니다.
7월7일이 소서(小暑)이고 23일이 대서(大暑)이며 17일이 초복(初伏)이고 27일이 중복(中伏)입니다.
겨울의 엄혹(嚴酷)한 추위를 동장군(冬將軍)이라고 합니다마는 7월이야말로 하장군(夏將軍)을 넷씩이나 거느린 여름의 한 가운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복(末伏)만 빼놓고(8월16일) 그야말로 삼복염천(三伏炎天)이 7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반대말이 엄동설한(嚴冬雪寒)이지요.
무섭게 더울 날만 남았는데 그래도 토요일(6월30일)부터 어제 밤까지(월요일.7월2일)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제가 아침마다 가서 기도하는 천마산 큰골의 계곡물이 거의 다 말랐었는데 오늘아침 기도하러 가보니 물량도 엄청 많아지고 소리를 내며 맹렬하게 흘렀습니다.
덕분에 땀을 흠뻑 흘리고 올라왔으나 계곡 물바람 때문에 차차 시원해졌습니다.
지난 447신 인사말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렇게 하장군을 넷씩이나 거느린 7월도 하나님께서 장마를 주시어서 살만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입니다.
이제 해석 제448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해석할 본문은 신21;18~23절까지입니다.
본문은 두 가지 내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는, 신21:18~21절까지입니다.
패역(悖逆)한 자식(子息)에 대한 징벌(懲罰)·심판(審判)에 관해서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어느 부모에게 완악(頑惡)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順從)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徵責)하여도 듣지 아니할 때에는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그 성읍(城邑) 장로(長老)들에게 나아가서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放蕩)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城)의 모든 사람들이 그 패역한 자식을 돌로 쳐 죽여서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한 가정(家庭)의 패역한 자식에 대한 처리법(處理法)도 됩니다마는, 이렇게 일벌백계(一罰百戒)하므로 사회적(社會的)인 질서(秩序)도 잡겠다는 의도(意圖)가 함축(含蓄)되어 있습니다.
한 가정의 사례(事例)를 통한 사회교육(社會敎育)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이런 법(法)도 없고, 단호(斷乎)하고 준엄(峻嚴)한 처벌(處罰)도 없었기 때문에 가정도 무너지고 사회도 무너졌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는 동네마다 불문율(不文律)이 있어서 부모도 어찌할 수 없는 이런 자식을 동네 어른들이 징계 징벌해서 마을에서 내쫒았다고 합니다.
오늘날은 어림도 없는 일이지요.
나라와 국민이 이렇게 무질서(無秩序)하고 혼란(混亂)하게 된 것은 이 사회 구석구석에 파고든 공산주의자(共産主義者)들 좌경(左傾)·용공분자(容共分子)들의 선전(宣傳)·선동(煽動)과 음모(陰謀)·공작(工作)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이런 사악(邪惡)한 선전·선동과 음모·공작을 일회성(一回性)이 아니라 끈질기고 집요(執拗)하게 공작합니다. 그 결과로 오늘날 이 사회가 이렇게 망가진 것입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나님께 회개(悔改)하고, 기도(祈禱)하고, 우리 믿는 자들부터 각성(覺醒)하고, 잃어버린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잃어버린 올바른 가치(價値), 잃어버린 자식(子息)들을 찾아야만 하겠습니다.
본문의 두 번째 내용은, 여호와께서 기업(企業)으로 주신 땅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일 죽일 죄(罪)를 범하므로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屍體)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當日)에 장사(葬事)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만 아니라 땅도 거룩하게 구별(區別)하신 것입니다.
이에 관해서 출3:5절 말씀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고 말씀하시고
또 수5:15절 말씀은,
“여호와의 군대장관(軍隊長官)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주(創造主)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形像)과 모양(模樣)대로 지으심으로 사람을 거룩하게 하심과 아울러 택(擇)한 백성에게 주신 땅도 거룩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땅도 거룩하게 잘 관리(管理)할 의무(義務)도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百姓)도 거룩하고, 성전(聖殿)도 거룩하고, 성물(聖物)도 거룩하고, 성전 마당도 거룩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땅도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基督敎)는 거룩의 도(道)입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들은 거룩하고 경건(敬虔)한 삶을 사시므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榮光)을 드려야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18년 7월3일
할렐루야! 해석 제449신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지난 한 주간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오늘이 7월12일입니다. 소서(消暑-7월7일)가 지난지 닷새째입니다.
아직 숨 막히는듯한 더위는 오지 아니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아침부터 무더웠습니다.
그래도 저의 산(山)기도 처소인 천마산 큰 골 「호렙산기도처」에 가서 서니 시원한 기운이 왔습니다.
좁은 협곡(峽谷)이니 제가 선 앞뒤로 천마산 능선(稜線)이 각각 내려와서 앞뒤로 경사(傾斜)가 가파로운 산기슭이라, 또 침엽수(針葉樹) 활엽수(闊葉樹)가 가득히 덮여있어 자연스럽게 자연 냉장고(冷藏庫)를 형성(形成)하고 있습니다.
발 밑에는 요즘 제법 비가 와서 (본시 여기가 마른계곡인데) 제법 물이 철철 흐르고 있습니다.
미풍(微風)입니다마는 물바람도 있으니 더 시원하지요.
하나님께서 정상(頂上) 기도처(祈禱處)에서부터 시작해서 이곳이 여섯번째 기도처인데 나름대로 다 특징(特徵)들이 있었고, 각각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마는 20년 천마산 산기도를 하는 동안에 (50대 초반에 시작해서 70대 초반이 되었으니) 차차 정상으로부터 아래로 내려 와서 지금은 천마산 초입(初入)의 계곡(溪谷)이니, 제 나이에 걸맞는 가장 좋은 기도처소가 아닌가 합니다.
처음 산기도를 시작할 당시가 50대 초반이었으니 인간으로서 적지 않은 나이 입니다마는 그래도 만(滿) 이년동안 주일(主日)만 빼놓고 하루도 빠지지 아니하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더우나 추우나 해발 812미터 고봉(高峰)에 있는 정상 기도처에 가서 기도 했습니다.
그다음 600미터 고지(高地), 400미터 고지, 그 다음 1,2백 미터 고지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적절히 인도해 주신 것이지요.
이렇게 20년을 하루 같이 산에 올라 기도하니 산기도가 생활이 되었습니다.
영적(靈的)인 감(感)이 항상 유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신·구약성경 완전낭독 및 해석성회”를 일 년에 두 차례씩 했습니다.
처음에는 전반(前半) 12주, 후반(後半) 12주 하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서 전반 16주, 후반 16주로 했습니다.
작년(昨年)에는 나라문제가 워낙 다급하다 보니 성회(聖會)를 쉬다시피 했고 올해에도 “제37차 12주 연속 모세오경 완전낭독 및 해석성회”를 진행 했으나 진도(進度)를 다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적(敵)그리스도 공산주의자들에게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아야지만 영적인 일에 전념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 66권을 다 해석(解釋)하고 책으로 만들어 내야지만, 마지막 때의 마지막 사명(使命)인 말세추수사명(末世秋收使命)을 본격적으로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말세추수란? 하나님께서 말세에 남긴 자, 남은 자들과 연결해서 말씀과 기도로 훈련·연단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곧 주님 재림(再臨)을 맞이할 준비를 시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주후(主後) 1987년도 여름 새벽기도회 때 하나님께로부터 계시(啓示) 받고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저 자신부터 영적인 연단과 단련을 시작한 일이니 어느덧 만 31년이 되었습니다.
어언 제 나이도 41세에 계시 받고 72세가 된 것입니다.
1995년 말(末)에 이곳 마석 천마산 자락으로 보내 주셨고, 1996년 후반에 본당(本堂)을 지었고, 1997년 후반에 부속건물(付屬建物)을 지었습니다.
주변정리(周邊整理)하고, 1999년 후반에 각각(各各) 부평과 송파에서 계속하던 장기성회(長期聖會)를 다시 시작했으니 20년이 된 것입니다.
주후 2002년부터 천마산 정상 3000번 기도도 계시 받아 시작했습니다.
송파시절에는 대모·구룡산에서 늘 기도했지요.
산기도의 역사가 이럭저럭 30년이 되었네요.
이제 본격적인 사명 감당에 들어가야 될 텐데 덜커덕 사탄의 주구(走狗)들, 적(敵)그리스공산당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보우(保佑)하시고, 마지막 때의 영적 이스라엘로 택함 받은 대한민국을 장악(掌握)하고 완전 적화(赤化)시키고자 온갖 만행(蠻行)을 저지르고 있군요.
노무현 정권 때는 하나님께서 4년 동안 종로5가 「기독교백주년기념관」 강당에서 때마다 반공설교(反共說敎)하고, 기도인도(祈禱引導)하게 해 주셨습니다마는, 이번에는 아직까지 단(檀)에 세우시지는 않고 계십니다.
그러나, 때마다 애국집회(愛國集會)에 나가서 태극기 흔들고, 구호(口呼)를 외치고, 행진(行進)하면서 수많은 애국 국민들과 함께 적그리스도 공산주의 정권에 저항(抵抗)하고 있습니다.
또 협동신문(協同新聞)에 「기독교(基督敎)와 공산주의(共産主義)」란 제목으로 현재 22번째 연재(連載)했고, 격주(隔週)로 계속 내 보낼 예정입니다.
글(書)로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깨우치고, 일반 국민들을 무장(武裝) 시키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연단(演壇)에 세우실 날도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 모두가 사탄의 세력들과의 영적 싸움이지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열심히 영적 싸움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해석(解釋) 제449신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해석할 말씀은, 신22:1~12절까지입니다.
내용은, 개인적(個人的)인 유의사항(留意事項)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경우(境遇)에 대처(對處) 할 아홉 가지의 율법(律法)을 본문에서는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형제(兄弟)의 우양(牛羊)이 길을 잃었을 때,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졌을 때, 의복(衣服)에 관하여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고 명령(命令)하시고, 노중(路中)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 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取)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다 라고 명령하시고, 새 집을 건축(建築)할 때에 반드시 지붕에 난간(欄杆)을 만들어 사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라고 명령하시고, 포도원(葡萄園)에 두 종자(種子)를 섞어 뿌리지 말고,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고,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고, 입는 겉옷의 귀에 술을 만들지 말라 고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경우에 대처 할 아홉 가지 규례를 명령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 말씀들은 어찌 보면 하나님께서 본래 주신 인간의 아름다운 본성(本性)과 질서(秩序)를 지키라는 명령이고, 신앙(信仰)의 순수성(純粹性), 남자와 여자의 순수성과 질서 및 그 외(外)의 하나님께서 본래 정하신 질서를 지키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 본래 인간에게 주신 착한 심성(心性)과 순수성, 질서를 지키라는 말씀이지요.
오늘날은 이 모든 것이 깨어져서 개인도 가정도 집단도 사회도 엉망진창이 된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18년 7월12일
할렐루야! 해석 제450신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지난 한 주간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오늘이 7월19일입니다.
소서(小暑)가 7일이었고, 초복(初伏)이 17일이었습니다.
초복을 전후(前後)해서 드디어 더위가 기승(氣勝)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現在) 오후5시 23분인데 이곳 화도읍의 기온이 섭씨(攝氏)32.1도입니다.
내일하고 모레, 계속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갑니다.
토요일까지 최고기온 33도를 유지하다가 주일(主日)과 다음 주 월요일은 35도, 다음 주 화요일 수요일은 36도까지 올라갑니다.
그 다음, 다 다음 주일인 7월29일까지 섭씨35도를 유지합니다.
아침부터 무덥고 산(山)기도 다녀와서 씻고 이것저것하고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나면 사택(私宅)에서 견디기 어려워집니다.
선풍기를 틀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금년(今年)은 8월 중순 이후까지 무더울 것 같군요.
여러 번 말씀드립니다마는 대개 말복(末伏)이 매년 8월 10일과 15일 사이에 있게 마련이고 8월15일 광복절(光復節)이 지나면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붑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렇지 않을 것 같군요.
8월 중순(中旬) 이후에도 한참 무더울 것 같습니다
나라는 엉망진창이고 기후도 엉망진창입니다.
마귀역사(魔鬼役使)가 자심(刺心)합니다.
나라도 교회도 가정들도 참으로 어려운 시대가 왔습니다.
교회(敎會)는 청년(靑年)들이 없어지고 소수(小數)가 있다고 해도 성경(聖經)이 가르치는 말씀과 전혀 다른 생각과 말들을 한다고 합니다.
목사님과 어른 성도들이 올바른 가르침을 가르칠 엄두를 못 낸다고 합니다.
며칠 전 역사(歷史)가 오래된 모(某)교회의 청년부 지도(指導) 간사(幹事)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미 여러해 전부터 수도원(修道院)시스템으로 운영해 왔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던 일입니다.
교회가 있다는 말뿐이지 실제 교회다운 교회는 존재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해석이 매우 중요합니다.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남은 자」 「남긴 자」들을 보내 주실 것입니다.
또 오대양(五大洋) 육대주(六大洲)에 흩어 놓으셨던 「남은 자」 「남긴 자」들과 연결을 시켜주실 것입니다.
그때는 이 해석이 교과서(敎科書) 역할(役割)을 할 것입니다.
성경을 해석(解釋)해 주어야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느8:8)
이제 해석 제450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해석할 말씀은, 신22:13~30절까지입니다.
주제(主題)는, 성도덕(性道德)에 관한 규례(規例)입니다.
본문(本文)은 성도덕에 관한 여섯 가지의 사례(事例)에 관해서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먼저 13~21절 말씀은,
혼전(婚前) 순결(純潔)에 관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혼전에 순결이 더럽혀진 것이 발견되면, 다시 말하면
“처녀(處女)인 표적(標的)이 없으면 처녀를 그 아비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城邑)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 아비 집에서 창기(娼妓)의 행동(行動)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惡)을 행(行)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除)할찌니라(신22:20~21)”고 말씀하시므로 혼전 순결에 관하여 절대적(絶對的)인 가치(價値)를 부여(賦與)하고 계십니다.
혼전에 순결을 잃은 자가 그 사실을 감추고 결혼(結婚) 하였으면 그 사실이 밝혀지는 날 성읍 사람들에 의하여 돌로 쳐 죽임을 당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은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악(惡)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오늘날의 현실(現實)과 비교해 보면 너무나 절망적(絶望的)입니다.
오늘날의 현실은 성경상의 소돔과 고모라요, 아니 그보다 더 합니다.
아닌 게 아니라, 소돔과 고모라에 관한 말씀을 보면 동성애(同性愛)에 관한 내용도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창19:4~5)
곧 남자와 남자가 성관계(性關係)를 가지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이 행위를 짐승과의 교접(交接)행위와 다름이 없는 중죄(重罪)로 단정(斷定)합니다.(레18:22, 20:13)
성경 상에서, 가장 악(惡)하다는 표현(表現)이 가증(可憎)하다는 표현인데,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交合)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行)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血)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20:13)” 고 말씀하시므로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함과 마찬가지로 동성애에 관해서도 성경말씀은 단호하게 죽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주 토요일(7월14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라는 자가 「퀴어 축제」라는 이름으로 동성애자들의 축제(祝祭)를 열어 주고, 우리 기독교(基督敎) 단체들이 격렬하게 반대집회(反對集會)를 하는 중에 휀스를 치고, 경찰들이 휀스를 둘러싸고 오히려 그 더럽고 가증한 자들을 보호를 해주는 만행(蠻行)을 저질렀습니다.
인간들의 죄악상(罪惡相)이 갈 데까지 간 것입니다.
나머지 다섯 가지 사례(事例)도 엄중(嚴重)한 성도덕(性道德)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나라도 간통죄(姦通罪)가 폐지(廢止)되었습니다.
그야말로 말세지말(末世之末)이 왔습니다.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가 사는 현실을 비추어 볼 수 있는 능력(能力)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래야지만, 사탄이 지배하는 이 가증한 현실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19:2)” 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18년 7월19일
할렐루야! 해석 제451신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지난 한 주간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오늘이 7월25일(수)입니다.
그저께(23일)가 대서(大暑)였었고 내일 모레(27일)가 중복(中伏)입니다.
삼복염천(三伏炎天)의 중심부(中心部)를 지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지금 시간이 오후 4시인데 섭씨(攝氏) 32도입니다.
섭씨35도, 섭씨36도일 때 보다는 조금 떨어진 기온입니다마는 체감온도(體感溫度)는 35도, 36도 일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아침에 산(山)기도 갈 때부터 무더웠고, 기도 처소에 도착할 때까지 눈으로 땀이 흘러 들어와서 눈을 뜨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작년보다도 올해가 더 무더운 것 같습니다.
경상북도 대구와 영천에서는 섭씨 40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서울도 섭씨 38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문자 그대로 살인적(殺人的)인 무더위입니다.
이런 와중(渦中)에 두 사람의 사망(死亡) 소식이 들렸습니다.
한사람은 좌파(左派) 정치인 노회찬이고, 한 분은 태극기 국민의 여전사(女戰士) 정미홍씨입니다.
노회찬은 그가 사는 아파트 18층에서 투신자살(投身自殺)했다고 합니다.
정미홍씨는 병사(病死)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뒤숭숭한 세상입니다.
거룩하시고 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살아계신데 그 앞에서 인간들이 마치 하나님이 안계신 양 온갖 짓들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령(神靈)한 하나님의 종들과 충성(忠誠)스러운 성도들이 고통(苦痛)하고, 정상적인 백성들이 탄식(歎息)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많은 청소년(靑少年)들이 심지어 중년(中年)들까지도 마귀(魔鬼)의 미혹(迷惑)의 역사(役事)에 사정없이 휘둘리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 이 영적(靈的) 무질서(無秩序)와 혼돈(混沌)에 철퇴(鐵槌)를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살아계심을, 또한 엄중(嚴重)하게 역사(役事)하시고 계심을 보여 주옵소서.
이 어두움의 역사를 멸(滅)하여 주옵시고 진리(眞理)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아멘.
이제 해석(解釋) 제451신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본문(本文)은, 신23:1~8절까지입니다.
주제(主題)는, 총회(總會)에서의 유의사항(留意事項)입니다.
본문에서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 올 수 없는 네 부류(部類)의 사람들에 관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첫째는, 불알이 상했거나 생식기(生殖器)가 잘린 자.
둘째, 사생자(私生子).
셋째, 암몬사람과 모압사람.
넷째, 에돔사람과 애굽사람들입니다.
암몬사람과 모압사람에 관해서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이 출(出)애굽 할 때에 길에서 떡과 물로 영접(迎接)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메소보다미아의 브돌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賂物)을 주어 이스라엘을 저주(咀呪)케 하려한 죄(罪)로 말미암아 그들은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엄중(嚴重)한 심판(審判)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심으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變)하여 복(福)이 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택(擇)한 백성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평생(平生)에 그들의 평안(平安)과 형통(亨通)을 영영(永永)히 구(求)하지 말지니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에돔사람과 애굽사람에 관해서는 똑같이 “그들을 미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에돔사람은 이스라엘의 형제(兄弟)요, 애굽사람에 관해서는 “너희가 그의 땅에서 객(客)이 되었었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삼대(三代) 후(後) 자손(子孫)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우리 택함 받고 구원(救援)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 거듭난 성도들이 반드시 지켜야만 할 규례(規例)요 법도(法度)입니다.
하나님의 은혜(恩惠)로 죄 사함 받고 구원 받은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에 대해서 왜? 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순종(順從)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암몬사람과 모압 사람들의 경우처럼, 또한 애돔 사람과 에굽 사람처럼 친절(親切)하게 그 이유(理由)를 설명(說明)해 주시기도 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命令)과 규례와 법도는 상대적(相對的)인 것이 아니요, 절대적(絶對的)으로 순종하고 준행(遵行)해야 할 규례와 법도라는 것입니다.
이 시대(時代)는, 이 모든 하나님의 질서(秩序)와 명령이 깨어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호 통재라!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긍휼(矜恤)히 여겨 주옵소서.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18년 7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