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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교회 ▒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 Joyful Church
 
 
 
카페 게시글
▒ 즐거운 신학 ▒ 사무엘의 딜레마
박상돈 추천 0 조회 247 09.07.28 09: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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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3 11:31

    첫댓글 물음표로 끝내셨는데요.., 담에 답을 주실 건가요, 아님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하나요? --- 마지막 사사로 보아야 겠죠!

  • 작성자 09.08.04 12:25

    늘 고민이 되는 대목이지요. 마지막 사사로 보기보다는 새로운 시대를 연 선지자로 봄이 어떨까 합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운 것을 보면 특별한 선지자임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고민을 하고 뒷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엘 선지자의 경우 오해된 부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상식처럼 통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 09.08.03 16:34

    허....

  • 작성자 09.08.04 12:26

    허, 감탄사요 아님 맥 빠지는 소리요. 정체를 밝히셔야지요.

  • 09.08.05 20:44

    생각이 많았어요~ 근데 사무엘은 가장 유명한 제사장들 가운데 하나인데...그의 핏줄부터 제사장이 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분명 하나님께서 들어쓰신 건 맞는데...흠...율법보다 앞선 하나님의 의지라고 말하고 싶지만, 구약 시대에 목숨보다 중요했던(물론 지금도 중요하지만요) 율법이 깨진다고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데요...

  • 09.08.05 20:46

    사무엘이 그만큼 중요하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셨다는 것에 대한 증거인가요? 아님 아예 "제사장은 아론의 후손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명제가 율법에 속한 것이 아닌가요? 흠....너무 어렵고, 또한 제 성경적 지식이 부족해서 어느것 하나 확실한 것이 업네요...사무엘의 딜레마2를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

  • 09.08.05 20:48

    그래도 방가웠던 것은, 한나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우리 즐거운 교회가 회기역전에 있었을 당시 목사님께서 한나라는 이름이 많이 쓰이지만 그렇게 좋은 이름은 아니다. 라고 말씀 하신게 기억납니다~ 그때 말씀하셨던 이유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런 이유에서였군요~ㅎㅎ

  • 작성자 09.08.07 14:14

    즐거운 교회의 초창기 시절에 지나가듯 말한 것인데 기억하고 있군요. 그래요. 정말로 한나가 한나가 되기 위해선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아는 자기훈련이 필요하지요. 아마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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