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회장 박영도)는 14일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에 노래방 기계 일체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김평주 모든전자 대표가 지난달 협의회 입회 이후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자 선뜻 물품을 기증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협의회 자체에서 논의 결과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고 행사시에도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평주 대표는 지역에서 음향 관련 사업을 하면서 꾸준히 노래방 기계 전달을 해왔으며, 이번이 아홉 번째이다.
김평주 대표는 “소소한 나눔이다.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도 회장은 “추운 계절에 따뜻하고 좋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평주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는 2016년 7월 창립하여 현재 28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꿈을, 이웃에게는 희망을 선물하며, 새마을과 동행하고 있다.
첫댓글 좋은일만 하시는
새마을 직장협의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