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준 박사와의 재 인터뷰를 통해서 중대 신문기자들의 거짓, 조작기사글을 명확히 파해칠 수 있었다.
인터뷰 당사자(김유준 박사)의 허락을 받지 않고 글을 고치거나 인터뷰 내용을 짜집기 해서 당사자의 원래의도와 전혀 다르게 사실을 왜곡, 과장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유준 박사님도 중대 신문 기사를 직접 보시면서 황당해 하셨고, 전후 맥락을 다시 설명해 주시며 잘못된 기사를 명확히 정정해 주셨다.
1. 기사글 “네비게이토 바뀌어야산다”?고 말씀하신 적 없다.
이는 네비게이토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와 대학선교단체의 패러다임이 전반적으로 시대에 맞게 바꿔나가는 것을 언급하신것인데 인용구까지 붙여서 박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거짓된 기사를 냈다.
>>근거 자료 >>>김유준 박사님 재 인터뷰 내용:
“두명의 학생들이 왔었는데 다 넌크리스챤이었다. 교수이자 전도자로서 그들에게 얘기를 해봤는데 결국 주님의 은혜나 그런 것을 몰라서 그러는 것 같았다.
.” 기본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네비게이토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선교단체 전체적인 맥락을 얘기한 것이다. 네비게이토가 아니라 교회전체를 얘기한 거다.
어제 말씀드렸던 것 처럼 네비게이토에 대해서 저는 신뢰하고 있는 단체예요. (박사님 책장을 열어 보여주며 ) 네비게이토 전도지 네비게이토 책자를 수업시간에 쓰고있어요. 제가 훈련을 계속 해왔고 제자훈련 10권짜리로 학생들을 훈련시켜왔어요. 누구보다 네비게이토를 잘 알고 있고 연대 네비게이토 사역자들하고도 10년넘게 함께 사역을 해왔어요. 하지만 그 학생들한테는 내가 잘 알고 있음을 얘기하진 않았다. 네비게이토를 잘 알고 있는데 네비게이토 편든다고 할까봐 네비게이토를 잘 안다는 말은 안했다. 하지만 이 얘기는 해줬다. CCC가 네비게이토에서 나왔다. CCC창시자 빌브라이트박사가 네비게이토 도슨트로트맨에게 영향받아서 시작된 것이다. 그런 얘기들 해줬다. YFC도 제일 큰 단체인데 그것도 네비게이토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런 얘기도 했다. 어떤 곳이든 오래되면 한세대가 지나가고 하면 처음계신분들의 경직성을 다음세대들이 얘기하며 갈등도 있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네비게이토만의 얘기가 아니라 일반적인 일이라고 얘기를 한 것이다. “
“네비게이토는 일반동아리이고 정식단체인데, 중대 기자들이 이단아니냐. 하는 말들, 그들의 말들이 좀 그랬는데 제가 네비게이토는 이단 아니다. 현대종교 최근호 잡지도 보여주면서 어디에도 이단이라고 나와있는 것은 없다. 이단이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얘기했다. 하지만 느낌에 글이 부정적으로 나가겠구나 생각은 했다 .. 이단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2. 기사글 “네비게이토 지도자들이 목사연수받고 교회유형으로 나아가야 한다”? 는 말씀하지 않으셨다
>>근거 >>> 김유준 박사님 재 인터뷰 내용:
” 일단 맨 마지막부분이 눈에 띈다. 신앙이 있으면 이렇게 얘기 안할텐데.. 목사 연수라는 말은 안했다.
3. 기사글 “결혼도 상대를 지정해서 강요한다 ?” 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도 박사님은 통일교의 정약결혼의 문제점에 대한 것을 지적하며 말씀하신 것인데 마치 네비게이토와 연관된 것처럼 오해하게 기사를 썼다. 오히려 박사님은 네비게이토 결혼모습을 긍정적으로 얘기한 거라고 말씀하셨다.
>>근거 >>>(정략결혼에 대해서) “ 이건 통일교 얘기를 한거다. 통일교는 알다시피 나라도 다른데 언어도 안통하는 사람들을 교주가 찍어가지고 결혼하게한다는 통일교 얘기이다.
그 두 학생에게 연예결혼하고싶냐 중매하고 싶냐? 물었더니 당연히 연예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거꾸로 그럼 30대 결혼적령기의 사람한테 연예결혼하냐 중매하냐? 물었더니 잘 모른다고 했어요. 대부분 중매결혼을 한다. 주변에 물어봐라 20때야 이사람 저사람 만난다. 하지만 학생들이 이성문제 때문에 학점 건강 술 도피성으로 때로는 자살도 하고 많은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신앙의 선배들이 볼 때는 차라리 이성교제는 나중에 하고 그래서 네버데이트라고도 한다. 네비도 모임을 남자여자 따로도 하고. 그게 결과적으로 나중에 30대 결혼 적령기가 되면 지도자나 소개를 통해서 중매가 되는데 대부분 서로 비젼이나 사명이 같기 때문에 결혼도 다 잘 되고 다 잘 산다 그러면서 긍정적으로 얘기해 줬어요 그렇게 얘기한거를 이렇게(신문기사를 가리키시면서) 표현을 한거죠.”
4. 네비게이토가 이단적 단체라고 하는데? 라는 질문에 대하여 네비게이토는 확실히 이단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근거>>>김유준 박사 인터뷰
“ 네비게이토는 이단이 아니다 그리고 이단이란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됀다고 경고했다.
네비게이토는 일반동아리이고 정식단체인데, 중대 기자들이 이단아니냐. 하는 말들, 그들의 말들이 좀 그랬는데 제가 네비게이토는 이단 아니다. 현대종교 최근호 잡지도 보여주면서 어디에도 이단이라고 나와있는 것은 없다. 이단이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얘기했다. 하지만 느낌에 글이 부정적으로 나가겠구나 생각은 했다 .. 이단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5. 기사 내용 중 “선교회에내에서 전도를 강요하는 경우도 많다” ? 는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근거>>> 김유준 박사 인터뷰
(신문기사를 가리키며) “강요하는 경우도 많다고 표현하지는 않은거 같은데..”
6. “ 인간관계가 내부로 한정되어 있고 종교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향.. 사회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단체의 폐쇄성은 고치려고 노력…”? 란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
>>근거>>> 김유준 박사 인터뷰
(“종교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향”,”인간관계 내부로 단절” 과 관련 기사를 보시며) “제가 여러얘기를 펼쳐서 얘기해서 거기에서 원하는 것을 고른것 같은데 정확히 이렇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얘기를 했어요. 네비게이토가 훈련을 강조하는 곳이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집중하여 지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만남들에 대해서 다른 곳보다 절제하는 부분이 있다는 얘기는했다
그리고 제가 어떤 얘기를 했냐면 생활신앙이라는 얘기까지도 했어요. 가정생활, 학교생활 그런 것이 아니라 크리스챤은 모든 것이 신앙이다고 얘기했다. 오히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신앙안에서 살아야하는데 대부분이 잘 못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암송도 묵상도 하며 해야하는데 잘 못한다. 그들은(네비게이토) 함께 이렇게 훈련하는 본받을 만한 곳이라고 했다. 오히려 네비게이토를 칭찬 했었다. “
(기사를 가리키며) “모든 생활의 촛점을 종교에 두고 그것이 아니면 배척한다는 것은… 좀 지나친거 같은데…”
“ 제가 그 얘기도 했어요. 네비게이토 분들이 공부도 잘하고 아침부터 도서관 일찍가서 공부한다. 성실하고 공부도 잘 하는 것도 다 얘기했어요, 실제로 여러가지 사회생활도 잘 한다고 얘기해 줬어요.”
7. 전도방식에 대해서 불쾌감을 준다고 부정적으로 말씀하셨나 ?
>>근거 >>>김유준 박사 인터뷰 :
“성경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영혼에 대한 안타까움과 죽음에 치닫는 긴박함 각박함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비 그리스도인들이 봤을 때 저희가 강요받고 피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수가 있다. 그런 표현을 얘기하긴 했는데 이렇게 표현하진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김유준 박사님과 의 인터뷰를 통해서 박사님의 기사글처럼 기자들이 물어본 부정적인 질문에 동조하지도 않았고 기자들이 부정적인 관점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아셨다. 박사님은 네비게이토와 함께 15년이상 함께 사역하면서 네이게이토를 너무나 잘 알고 깊은 신뢰를 갖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네비게이토 편을 든다고 생각할 까봐 객관적으로 얘기했을뿐 절대 네비게이토를 부정적으로 애기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8. 그 외 김유준 박사님은 중대 신문 속의 다른 네비게이토 관련 기사를 보시며 ‘무섭다 판 옵티콘이라는 이렇게 강한표현을 할 수있냐며 놀라워 하셨고 기사가 사실이 왜곡되어 있다고 수긍하시면서 일방적으로 우리가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근거 자료 >>>김유준 박사: ‘철저한 차단’ 이런 표현들은 네비게이토를 모르는 사람들이 읽으면 무서움을 갖게 하는 것 같다.
>>김유준 박사: 네비게이토가 헌금강요를 하지를 않는데..? 하하하 제가 보기에는 일방적으로 당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
라고 말씀 하시면서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시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고, 핍박받는 것을 안타까워하셨다. 그리고 이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우리를 위해서 아래와 같이 간절히 기도해 주셨다.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셔서 주님의 자녀삼아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공의를 이땅가운데 일꾼으로 제자로 이땅가운데 살아가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중앙대 형제자매들을 통하여서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증거케하시고 주님의 일꾼들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언론사를 포함하여서 여러가지 많은 전도에 대한 반감과 한국사회의 풍토들이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어찌할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주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이 패역한 세대가운데서 주님께서 하나님과 사랑과 은혜로 이땅을 변화시켜주옵소서.
중앙대 캠퍼스가운데서 네비게이토의 헌신과 섬김을 통하여서 많은 단체들이 더욱 더 깨어 하나님앞에 섬길 수 있도록 은혜 주시고 영적인 각성과 부흥을 통하여서 이땅가운데 젊은이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있는 은혜의 자리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문제들이 잘 원만히 아름답게 해결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 대한 믿음과 신뢰가 더욱더 깊어지길 소망하옵고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김유준박사 인터뷰2.mp3
첫댓글 아주 많이 어이가 없군요. 이렇게 왜곡 전달이 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이 공정하게 책임을 다하기 바랍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진실은 반드시 드러납니다.
완전심한왜곡보도...정말어이가없네요ㅜ인터뷰하신분도 정말황당하셨을거같아요ㅜ;;;
이렇게까지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됩니다.
다시는 이런 왜곡된 보도가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김유준 박사님의 의도와는 전혀다르게 기사를
왜곡시키다니..기자의 왜곡으로 인터뷰 기사의
내용이 반대가 되어버린ㅠㅠ
기사의 공정성이 전혀 검토되지않는듯
언론 폭력이라고 봅니다.
상식적인 이해로 봐도, 사실에 대한 보도가 아니라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어버린 것을 보게 되는군요. 편견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너무 심하게 왜곡되고 치우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언론을 신뢰하는 만큼 신중하고 믿음직스럽게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인터뷰내용이 왜곡될수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참 기가 막히네요~
다행이 바로 잡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왜곡된 보도로 명예에 손상이 입고
이렇게 피해와 손해를 끼친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겠습니까?
다시는 이땅에 이런 왜곡된 기사는 없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정당하고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한 글들이 신문에 실리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진실을 모르면 이 기사만 읽고 이것이 진실일꺼라 생각하니 참 끔찍하네요..
다시는 이런 왜곡된 기사가 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언론의 힘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의도적으로 인터뷰 내용을 거짓 조작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바로 잡혀서 감사하네요~^^
바로 잡혀서 감사하고, 잘못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바로 알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