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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제라늄 님 photo 한탄강을 다 돌고 또 산정 호수를 갔다.
제라늄 추천 2 조회 61 24.03.12 08: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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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2 08:38

    첫댓글
    제라늄 님
    참 잘하셨네요
    늘 동행의 발길에
    우리 팀들도 이렇게 하면 좋으련만
    수 십년을 늘 만나서 밥 먹고 혜어지는 일정이었지요
    가끔 지방으로 한 바퀴 돌아 오는 것으로 만족해 하면서
    그냥 제라늄 님의 일정을 보는 것이 아니고
    제 마음에 다짐을 해 봅니다
    우선 가까이 잇는 불광동 친구와
    가까운 일산 호수라도 걸어보자 하는 제 마음입니다
    건강하신 하루의 일정이 정말 굿입니다
    산정호수까지 걸음 하셨군요
    제라늄 님의 걸음하시는 길을 걸어 봅니다

    오늘은 비요일인가 봅니다
    봄비가요


  • 작성자 24.03.12 13:08

    아침에 교회 갈땐 부슬 비가 내렸는데 올땐 개였어요.
    한탄강 예약하고 갔는데 끝나고 점심 먹고 산정호수를 간다고 해서 좋았어요.
    우리는 두 곳을 다 할 수 있음에 좋았답니다.
    3월 23일이었는데 그 때까지 녹지않은 눈이 있어 그곳이 춥나부다 했답니다.
    우린 원래 등산팀으로 매주 목요일에 산을 다녔었지요.
    한라산 설악산 월출산 전국 어디든 산을 찾아다녔지요.
    북한산 청계산을 끝으로 율동공원 걷기 운동으로 바꼈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지요.ㅎ
    우리가 하는 말입니다.ㅋ
    방배동 서초동 대치동 평촌 죽전에서 다 모여 간답니다.
    특별한곳에 갈땐 10명 모두 가지만 주로 7명 6명이 주로 갑니다.
    그 날 두곳을 잘 다녀왔다고 지금도 뿌듯해 한답니다.
    다른 일행들은 빵집 주위에서, 빵집에서 쉬고 있드라구요.
    우리가 잘 한거지요.ㅎ
    그 중에서도 우리 세명은 거의 빠지지않고 다니지요.

    비가 그쳤어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요.ㅎ

  • 24.03.12 18:34

    @제라늄


    제라늄 님
    사람들의 만남은 그렇지요
    비숫해요
    우리 팀도 언젠가 저 완도를 한 바퀴 돌았는데
    못 가는 선배 언니 두 분은 아래서 그냥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 있었어요
    우린 그때만 해도 온 데를 다 휘젓고 다녔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ㅎ

    오늘은 두 달 만에 만나서 밥 먹는 날
    다녀왔습니다
    이젠 전찰이 자가용이니요
    전철로 갈 수 있는 곳에 다 다닌답니다
    집순이 좀 피곤해서
    이제 좀 쉬렵니다
    저녁 맛있게 잘 드셔요
    제라늄 님

  • 24.03.12 18:53

    @양떼 밖에 나갔다 오면 피곤하지요.
    어서 푹 쉬세요.
    홍어 택배로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24.03.13 04:45

    친수공간 여유로운 산책길 걷고싶네요
    걷는게 건강에 최고라지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제라늄님

  • 작성자 24.03.13 07:51

    산정호수가 예전엔 데크길이 없었는데 호수가로 데크길이 생겨서 걷기에 좋았어요.
    예전부터 목요일에 만나는 친구들은 걷는걸로 그 날을 즐깁니다.
    예전에 높은산을 올라갔던 얘기도 하면서요.ㅎ
    오늘도 들려주셔서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새벽 실사 나가심에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
    모모수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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