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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게으름뱅이 - "何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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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스크랩 솔져크루텐트(SCT TENT)
강건수 추천 0 조회 227 13.10.11 16: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나의 텐트 속에서 바라본 바이퍼룩스 M320의 불빛

이 렌턴은 300CP로 솔져크루 텐트엔 너무 밝읍니다

다음엔 옵티머스 200 시리즈로 불을 밝혀 보려고 합니다

이 텐트의 장 단점을 저의 개인 판단에서 몇자 올립니다

               장 점 : 완벽한 방수가 됩니다(CP 텐트와 같은 비닐제질의 천 사용)

                         설치시간은 혼자서도 15분이면가능합니다

                         웬만한 바람에도 팩을 박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함

                         ( 실제로 저는 한번도 팩을 박지 않고 거센 바람에도 수회 사용경험)

                         늦잠을 자도 이른 아침의 태양빛이 텐트에 들어오지 않읍니다

                         사방 3.3미터로 야전침대는 3개는 넉넉하고 4개까지도 가능합니다

                         좌식으로 사용시 5-6인이 사용가능(4인 가족은 넉넉함)

                         바닥의 심 실링 처리등으로 인해 바닥모드와 침대모드 양쪽다 가능

                         겨울엔 난로사용이 가능하게 연통구와 연료주입 호스 구멍이 있읍니다

                         동절기 난로를 사용하는데 따른 연 손실이 적어 겨울모드엔 최적입니다

                         렌턴 걸이가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읍니다/중심에 내피걸이를 렌턴걸이로사용가능

                         신품엔 수리깃트가 텐트안에 있읍니다

                         내피가 있으며. 폴대가 아주 마음에 들게 튼튼합니다

                         평소엔 후라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아주 튼튼하게 잘 만들어졌음

                         방염 처리를 왁벽하게하여 화제에 대하여 염려를 하지 않아도 좋을것 같읍니다

                         설치시 펙을 박지 않아도 일반텐트는 날라갈 정도의 바람에도 끄떡없으며

                         제가 알기론 제원상 펙시공시 50마일의 강한 바람까진 버틴다고 알고 있읍니다

 

                단 점 : 전체 무게가 약 25키로를 넘게 생각됩니다(계량하지 않았음)

                          부피가 크다 ( 가로 50센티 세로 1미터 조금 넘음 )

                          텐트가 낮아 (약 160센티로 생각됨) 좌식만 가능

                          내피 사용시 내부가 좁아짐으로 인해 저는 내피 보관만해두고 있음

                          우천시 돔형태라 타프가 없으면 아주 곤란함

                          문쪽 고리가 조금작아서 애를 조금 먹는답니다(개조하면 편리)

   # 미국쪽에서 하는 말이 이 텐트는 바닥을 최대한 보호하면(바닥밑에 보호깔판 사용을 권장)  20년이상 잘 사용 할수 있는 좋은품질의 텐트라는 말을 들었으며 저역시 그렇게 판단하고 있읍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텐트 상부의 환기창에서 내려본 나의 M320 VAPALUX

제가 보유하고 있는 텐트와 동일한 상태의 신품 솔저크루 텐트입니다

3월13일 서울에서 내려온 동호인이 설치한 텐트로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께서 보시고 참조하시라는 뜻에서 남의 텐트지만 올렸읍니다,

 

                                     플라이를 설치한 전체 모습입니다

 

                                                          

군용넘버입니다 

                                                                              

 

이런 문이 앞뒤 두군데에 있읍니다

             

 

팩은 폴대 4군데와 앞뒤 문에 있는 두군데 4개 합계 8개로 끝을 냅니다 

그리고 플라이는 4귀퉁이의 팩박는 텐트 모서리에 걸이 형태로 걸게되어       

사진과 같이  되어 있어 다른텐트와 달리 팩을 따로 박을 필요가 없읍니다

 

        

난로 연통 출구입니다. 이 텐트에 사용할 수있는 난로는 제 개인의 생각엔 현터

스몰(SHS) 가 가장 적합합니다

제가 올 겨울에 헌터 SHA를 사용해본 결과 텐트안이 너무 더워

천장의 모기장을  열어 둔체로 잠을 잤읍니다

그리고 열량이 많아 텐트가 열에 의하여 변형은 없었읍니다만

염려스러울 정도로 걱정이 되었읍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반정도의 열량인 SHS 난로 사용을 권장 드리는겁니다

 

 

구석구석  탠트 모서리 부분은 겹으로 마감처리하여 마무리의 완벽함을 보여줍니다

 

 

 

 

 

 

 내부에 라이너로 마감하게 되어 있으나 라이너를 설치하면 내부가 너무 좁게 느껴집니다. 그리하여 라이너는 설치 하지않았읍니다

 

 일반 군용텐트는 해가떠도 안이 거의 캄캄한데 이 텐트는 신기하게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해가 떳음을 알려주는 라인이 텐트 내부에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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