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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의 외래어는 (주)카카오의 표기를 따르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제어는 카카오토크입니다. |
카카오톡(KakaoTalk)은 (주)카카오가 2010년 3월 18일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이다. 사용자 수는 대한민국 사용자와 해외 사용자 수를 합하여 2011년 4월 1일 1,000만 명,[3] 7월 28일 2,000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4] 11월 14일 3,000만 명을 돌파하였다.[5]
카카오톡은 무료로 제공되며,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용 카카오톡은 현재 오픈 베타 상태이다.
[편집] 기능
- 메시지, 사진, 동영상, 음성, 연락처 전송하기
- 카카오톡의 주 기능으로 상대방에게 메시지, 사진, 동영상, 음성, 연락처를 전송할 수 있다.
- 그룹 채팅
- 한 명 또는 채팅방을 통해 여러 명과 함께 대화할 수 있다.
- 아이디로 친구 찾기
- 상대방의 전화 번호를 몰라도 카카오톡 아이디를 알면 그 상대방과 대화할 수 있다.
- 친구 자동 등록
- 내 연락처에 카카오톡을 쓰고 있는 사용자가 있으면 자동으로 그 사용자를 등록해준다.
[편집] 논란
- 개인정보 과다 수집 논란
- 2011년 8월 23일, 카카오톡은 개인정보 취급 방침 변경을 고지하였고, 변경된 방침에 동의하지 않으면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하였다. 변경된 개인정보 취급 방침은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를 추가로 수집할 수 있고, 개인정보 위탁 관리 등이었다.[6]
-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침해 논란
- 카카오톡은 사용자의 권리를 중시하여 광고 정보를 사용자가 사전에 동의해야 받아볼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가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한 후 나중에 거부할 수 있는 '선 동의 후 거부'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하였다는 논란이 일었다.[7] 이 문제는 2011년 10월 28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에 조사를 권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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