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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기프트 하우스 입주식 [그룹방송] 게재일 : 2017/11/09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7일 홍천군 태학리에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3」의 일환으로 자체 개발한 모듈러주택 6채를 재난위기가정에 기증하고 집들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7일 홍천군 태학리에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3」의 일환으로 자체 개발한 모듈러주택 6채를 재난위기가정에 기증하고 집들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와 홍천군수 등이 참석해 기프트하우스 수혜 대상자들에게 앞으로 새 보금자리가 될 기프트하우스 열쇠와 함께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은 주택노후화가 심각해 재난위기에 처한 가정에 현대엔지니어링의 건축기술역량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모듈러주택’을 영구적으로 기증하는 CSV 활동인데요, 지난 2015년 충북 음성에 4채를 기증한 시즌1을 시작으로 2016년 시즌2에서는 청송, 포천, 진안, 장흥에 총 6채를 기증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증한 주택은 내부 공간을 기존 원룸형태의 21.6㎡에서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 내벽을 추가한 27㎡의 투룸 형태로 넓혔으며,외장자재를 변경해 단열성능을 향상시키고, 외관을 안락한 집을 연상시키는 소형 주택 디자인으로 대폭 개선했습니다. 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은 6채의 기프트하우스를 같은 부지 내에 배치해 작은 ‘기프트하우스 마을’을 조성함으로써 입주민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경숙 / 홍천군청 주거복지담당 기프트 하우스 입주자 부부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기프트하우스」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발전, 확대시켜 재해위기가정 구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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