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회의원 여장부 사주. 이준석과 싸우는 이유?

[가람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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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백 마흔 세 번째 시간으로, 국민의힘당 최고의원 배현진 여장부 사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정치권에서 핫한 인물로 배현진 최고의원과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관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당인 국민의힘당 최고회의에서 두 사람의 싸움이 방송으로 공개되어서 비난이 솟아지고 있습니다.

배현진의원은 엠비씨 미모의 뉴스앵커출신으로 초선의원이지만 젊은 여성정치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 분은 아나운서 시험에서 무려 7번의 낙방 끝에, 무려 1926대 1이라는 높은 경쟁속에서 합격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무려 10여 년 간을 뉴스 앵커만 하여서 유명세를 탄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배현진 과연 여장부다운 인물인가를 한번 보겠습니다.

0무임계

0술술해

83년생 계해생 돼지띠로 40세입니다.

술의 무토 일간으로, 늦 가을철에 첩첩산중과 같은 강한 토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토와 강수가 서로 맞서서 싸우는 형상으로, 이 싸움을 말려줄 금 식상이 필요한데, 양 술중에 암장되어 있습니다.

또 화 인성이 없어서 추운 사주인데, 역시 양 술중에 정화가 암장되어서 일간 무토를 도와주고, 계수와 일간 무토가 합하여 화기로 변하여 일간 무토를 생하니 신강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삼주로만 보아서 암장된 신금 상관이 통관용신으로 보고 싶습니다.

무술 괴강살 일주와 임술 백호살이 서로 맞서고 있으니, 일간 무토가 편재 임수를 맞서니, 큰 세상에서 자신의 무술 괴강의 힘을 한번 발휘하여 보고 싶어질 것입니다.

이 분은 양 술중 비견 속에 날카로운 신금 칼을 품고 있습니다. 또 원국에 관인 목이 없으니 자유분망하여 하고 싶은 걸 참지 못한다.

이 신금 칼이 상관으로 아이디어와 말솜씨는 너무 탁월하다고 보고, 또 술해 천문성을 가지고 있으니, 직관력이 탁월하다 그래서 말을 더 잘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주변의 비견 수토가 자신의 우군으로, 수 재성인 사회적인 영역 즉 활동무대에서도 남에게 싸워서지지 않는 강한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무술 괴강 일주에 신금이 통관용신이니, 언변과 미모는 팔자에 타고났으며 임술 백호살을 가지고 있으니 여장부다운 기질이 강하도 봅니다.

또한 삼주로만 보면은 관이 안보이니 아직도 미혼이라고 하니 팔자대로 산다고 봅니다.

21을축대운 26세인 무자년에 엠비씨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을축 정관이 겁재 축토를 타고 와서, 축술형살하여 지나친 경쟁으로 7번이나 낙방하였으나, 무자년에 자축 합하여 축술 형살을 말려주고 무토가 일간의 무계합을 풀어주어서 자유롭게 합격했다고 봅니다.

일주 괴강과 임술백호살을 보니, 아나운서로 곱게 일만 할 팔자는 아닙니다.

노조활동과 경영진과의 공정방송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대기발령도 받았다고 합니다.

31병인대운 36세인 2018년 병인년에 사표 쓰고 퇴직하였으며, 이후에 당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인연으로 정치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대운과 세운이 병인으로 편인 가짜 문서운으로 사표 쓰게 되고, 인목 편관 벼슬운이 역마를 타고 와서 일지와 인술로 합하니 직장 변동수 신상에 변동수가 온 것입니다.

이때는 대운 세운에서 화 목의 기세가 너무 강하여 일간이 신강해지니, 재성 활동 영역폭이 줄어들어서, 당시 보선에서 송파을에 출마하였으나 최재성에게 패배하고 맙니다.

그러다가 역시 31병인대운 38세인 경자년에 다시 최재성의원과 붙어서 승리하여 국회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경자년 세운에서 경금이 통관용신으로 작용하였으며, 자수 재성운이 발달하여 새로운 영역 새 세상에 안착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이듬해 2021년 신축년 갑오월에 신금이 원국의 싸움을 말리고 편관 벼슬 가투를 오화가 정인 바른 문서운을 가져다가 주니 최고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자 이준석과는 왜 싸울까요?

이준석 일주는 을사일주로 이 대표도 상관위에 탔으니, 말로써는 절대로 남에게지지 않는 기질이 강합니다.

그런데다가 두 사람 일지가 사술원진 귀문살로, 서로 보기만 해도 밉도 원망스러워 하게 됩니다.

두 사람 다 일간이 신강하니 서로지지 않으려 하고, 그래서 눈에 가시 같아서 신경이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싸움은 결국은 이준석이 손해 보는 싸움이다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사화가 술토를 생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보고 현실에서도 다들 그렇게 해석들 하니 기가 막히는 관계다. 라고 보면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