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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이중 속성
모든 존재세계는 쌍쌍제도로 돼 있습니다. 인간도 남자 여자, 동물도 수놈 암놈이지요? 곤충도 수놈 암놈이지요? 나비도 새도 개미도 전부 그렇고, 광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광물도 원소가 107개나 되지만 그것이 함부로 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상대가 되는 것은 합하지 말라고 해도 합하는 것입니다. 플러스, 플러스 서로 반발하는 것은 하나님이라 하더라도 못 붙입니다. 그러나 상대성이 되면 붙지 말라고 해도 자동적으로 붙어 버리는 것입니다.
(203-355~356, 1990,06.28)
우주를 관찰해 보면 모든 존재에 있어서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이 상대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광물 차원에서부터 시작해서 모든 경우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분자는 양이온과 음이온의 결합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식물의 경우 생존과 번식은 암수를 대표하는 암술과 수술의 결합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성성상은 동물의 경우 더욱 분명합니다.
어류, 조류, 포유동물 등 모든 동물은 수컷과 암컷으로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최고의 창조물인 우리 인간도 남자와 여자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최초의 남자와 여자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최초의 남자 아담과 최초의 여자 해와는 인류의 시조입니다. 이러한 이성성상의 존재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인 왜 이런 방식으로 창조를 하셨겠습니까? 창조주는 만물을 양성과 음성으로 구분하여 창조하심으로써 이들이 서로 사랑을 주고 받음을 통해 결합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사랑의 행위를 통해서 모든 종은 그 수를 늘리고 계보를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201-204~205, 1990.04.09)
쌍쌍제도는 우주 창조의 원칙입니다. 상하, 전후, 좌우, 새끼를 쳐서 모든 우주가 생겨났기 때문에 곤충의 세계에서부터 식물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 하늘땅 전부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오관도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손도 쌍쌍이고 몸과 마음도 쌍쌍입니다.
우리 인간에게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는 것입니다. 눈도 양쪽이 동시에 깜빡깜빡합니다. 코도 같이 숨쉽니다. 입술도 말할 때 마음대로 하지 않습니다. 듣는 것도 삼반규관이 있어서 공명할 수 있도록 다 하나 되어 있습니다. 손도 손 하나가지고 일할 수 없습니다. 혼자 작용해서는 하나님을 닮지 못합니다. 오관 자체가 아버지, 부모를 닮았기 때문에 상대관계를 필요로 합니다.
상대관계에 적응돼서 큰 우주가 상대성을 중심삼고 공동적인 목적을 위해서 대응적인 화합한 세계에 연결돼야만 완성품이 됩니다. 작으면 작은 대로, 큰 것은 큰 대로, 우주는 우주대로 대응관계에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그것은 수수작용하지 않으면 운동하지 않으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391-174, 2002,8,21)
창조를 하는데는 인간을 중심으로 인간을 모델로 해서 동서 사방에 벌여 놓아 가지고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광물, 식물, 동물계 전부가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쌍쌍으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종적 길과 횡적인 길을 쌍으로 엮으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지그재그하는 놈, 이렇게 운동하는 놈, 별의별 형태의 작용을 거치면서 쌍쌍제도를 중심삼은 만물은 이상적 사랑을 찾아갈 수 있는 인간의 교재들입니다.
(173-212,1988,02,18)
모든 식물의 씨를 볼 때, 그 내부에 상대적인 두쪽이 있기에 완전일체가 된 채 하나의 껍질 속에서 배자를 통하여 수수작용을 함으로써만 생명을 번식하는 것입니다. 계란을 보더라도 노른자위와 흰자위 사이에 배자가 있는데 한 껍질로 싸인 채 일체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생물은 주체와 대상이 수수작용에 의하여 일체화하면 인간이면 인간, 식물이면 식물은 그 원인을 닮아 번식하고 결국 근본으로 환원하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궁극의 제1원인을 닮았기 때문이라면 그 제1원인적 존재도 주체와 대상이 완전일체화한 기본 형태로서 모든 존재에 대해서 주체격을 지니고 있다는 결론이 됩니다.
(89-226,1976,11,27)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이 아무리 주체이며,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고독한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자기가 아무리 가진 것이 많고, 혹은 지식이 많고, 또 권한이 많다 하더라도 고독단신의 자리에서 기뻐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왜 창조하게 되었느냐? 하나님은 절대적인 주체이지만 주체로만 계셔서는 기쁨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기쁨이라는 것이 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관계에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평화니, 행복이니 하는 것도 혼자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적 관계에서만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이요, 행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독자적인 입장에서는 하나님 노릇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58-210, 1972,06,11)
우주의 모든존재를 보면 주체와 대상,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광물계, 식물계, 동물계, 그리고 인간세계도 모두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이러한 상대관게를 통하여 참사랑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 우주 가운데 절대 혼자서는 취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이지만, 반면에 상대가 나타남으로써 사랑으로 연결된 모든 것을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녀가 없이는 자녀를 사랑할 수 있는 부모의 사랑이 나타나지 않고,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의 주인도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참사랑을 이루시기 위해 그 상대로서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자녀의 사랑이나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그리고 부모의 사랑 모두가 주체와 대상이 하나 됨으로써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으로 하나 되면 이들 둘을 가를 수 없습니다. 만일 가른다면 참사랑이 파괴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이혼이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300-214~216,1993,03,14)
온 피조만물을 상대적으로 지은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 그런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키고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에게 결정적으로 결부시킬 수 있는 모습이 된다면, 같은 입장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선다면 그들은 분명히 단 하나의 이상적인 부부가 됩니다.
(26-155~156, 1969,10,25)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것은 자기의 파트너를 만든 것입니다. 참사랑의 파트너로서 사람을 만든 것입니다. 그걸 본떠서 온 우주가 쌍쌍제도로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도 영원하고 남자의 사랑도 영원하고 여자의 사랑도 영원하고 자녀의 사랑도 영원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그러니 이 가정은 영원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201-193, 1990,04,01)
男性と女性の二重属性
すべての存在世界は、ペア・システムになっています。人間も男性と女性、動物も雄と雌でしょう? 昆虫も雄と雌でしょう? 蝶も、鳥も、蟻もすべてそうであり、鉱物も同じです。鉱物も元素が107 個にもなりますが、それはむやみに合わさったりしません。
しかし、自分の相対になるものは、合わさるなといっても合わさるのです。プラスとプラスが互いに反発するものは、神様でもくっつけられません。しかし、相対性があれば、くっつくなと言っても自動的にくっついてしまうのです。
(203-355 ~ 356、1990.6.28)
宇宙を観察してみれば、すべての存在は陽性と陰性の二性性相の相対的関係を結ぶことによって存在していることが分かります。これは、鉱物という次元から出発してすべての場合に当てはまります。分子は、陽イオンと陰イオンの結合を通じて形成されます。植物の場合、生存と繁殖は、雄、雌を代表する雄しべと雌しべの結合を通じてなされます。動物の場合、このような二性性相がよりはっきりとします。魚類、鳥類、哺乳類等、すべての動物は雄と雌によって存在します。最後に、神様の最高の創造物である私達人間も、男性と女性に区分されています。最初の男性アダムと最初の女性エバは人類の始祖です。このような二性性相の存在目的とは何でしょうか。神様は、なぜこのような方式で創造をされたのでしょうか。創造主は、万物を陽性と陰性に区分し、これらが互いに愛を授け受けすることを通して結合するように創造されたのです。愛の行為を通じて、すべての種はその数を増やし、系譜をつないでいくのです。
(201-204、1990.4.9)
ペア・システムは宇宙創造の原則です。上下、前後、左右、子を生みながらすべての宇宙が生じたので、昆虫の世界から植物世界、動物世界、人間世界、天地、すべてペア・システムでできています。五官もペアになっています。手もペアであり、心と体もペアです。私達人間において最も問題になることは、心と体が一つにならないことです。目も両側が同時に瞬きします。鼻も一緒に呼吸します。唇も、話をするときに勝手にしません。聞くことも、三半規管があって、共鳴できるようにすべて一つになっています。手も、片手では仕事ができません。歩くのも、2本の足が協力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すべてが相対を必要としているのです。
動いて作用しようとするので、そうなのです。作用は独りではできません。独りで作用しては、神様には似ません。五官自体が父母に似ているので、相対関係を必要としています。相対関係に適応し、大きな宇宙が、相対性を中心として共同的な目的のために、対応的な、和合した世界に連結されてこそ、完成品になるのです。小さければ小さいなりに、大きければ大きいなりに、宇宙は宇宙なりに、対応関係によってバランスを保っています。それは、授受作用して運動しなければなくなるからです。
(391-174 2002.8.21)
創造するにおいては、人間を中心に、人間をモデルとして東西南北、四方に広げて橋を掛けて造ったのです。それで、すべての万物、鉱物、植物、動物界、すべてが相対になっています。すべて相対に造ったというのです。そのように縦的な道と横的な道をペアでつづりながら行くのです。ジグザグに行くもの、このように運動するもの、様々な形態の作用を経ながら、ペア・システムを中心とした万物は、理想的愛を訪ねていくことができる人間の教材です。
(173-212、1988.2.18)
あらゆる植物の種を見るとき、その内部に相対的な両側があるので、完全一体となったまま、一つの殻の中で胚子を通して授受作用することによってのみ、生命を繁殖するのです。卵を見ても、黄身と白身の間に胚子があるのですが、一つの殻に包まれたまま一体を成しているのです。人間の胎児も同様です。あらゆる生物は、主体と対象が授受作用によって一体化すれば、人間なら人間、植物なら植物はその原因に似て繁殖し、結局根本に還元するのです。このすべてが究極の第一原因に似たのであれば、その第一原因的存在も、主体と対象が完全一体化した基本形態として、すべての存在に対して主体格をもっているという結論になります。
(89-226、1976.11.27)
神様の立場で見れば、神様がいくら主体で、いくら絶対者だとしても、相対がいなければ孤独なのです。世界的に自分がいくら多くのものをもっていても、あるいは多くの知識があっても、また、多くの権力があったとしても、孤独単身の立場で喜ぶことのできる道はないのです。神様は、なぜ天地を創造されるようになったのでしょうか。神様は、絶対的な主体ですが、主体だけでいては喜びがあり得ないというのです。喜びというものは、一人でなされるものではなく、相対的関係においてなされるものです。平和も幸福も、一人でなされるのではありません。相対的関係においてのみ平和が成し遂げられるのであり、幸福が成し遂げられるのです。それゆえに、神様も独自的な立場では、神様の本分を果たすことはできないというのです。
(58-210、1972.6.11)
宇宙のすべての存在を見れば、主体と対象、プラスとマイナスのペアになっています。鉱物界、植物界、動物界、そして人間世界もすべてペア・システムになっているのです。なぜかというと、すべてがこのような相対関係を通して真の愛を願うからです。この宇宙の中で、絶対に一人では得られないものが愛ですが、反面、相対が現れることによって愛で連結されたすべてのものを得るようになるのです。同じように、子女なくしては子女を愛する父母の愛が現れず、子女に対する父母の愛の主人にもなれません。したがって、神様も、真の愛を成し遂げるためにその相対として宇宙と人間を創造されたのです。このように、子女の愛や兄弟の愛、夫婦の愛、そして父母の愛、すべてが主体と対象が一つになることによって現れます。主体と対象で一つになれば、この二つを分けることはできません。もし分けるとすれば、真の愛が破壊されてしまいます。ですから、離婚という概念はあり得ません。
(300-214 ~ 216、1999.3.14)
全被造万物を相対的につくったのは、神様の真の愛を受けるようにするためです。一つしかない愛を受けるようにしようというのです。それで相対的につくりました。そのような男性、そのような女性が神様の愛を、完成させ、神様の愛を自らに決定的に結びつけられる姿になれば、同じ立場で愛を分かち合える立場に立てば、彼らは間違いなくたった一つの理想的な夫婦になります。
(26-155 ~ 156、1969.10.25)
神様が人間を造られたのは、御自身のパートナーを造られたということです。真の愛のパートナーとして人間を造られたのです。それを手本として、宇宙がペア・システムをもって造られたのです。ですから、神様の愛も永遠であり、男性の愛も永遠であり、女性の愛も永遠であり、子女の愛も永遠です。これが神様の家庭です。ですから、この家庭は永遠の家庭なのです。
(201-193、1990.4.1)
The Duality of Masculine and Feminine
The entire world of being exists in a pair system. Human beings exist as men and women, and animals as male and female. Insects also exist as male and female. So do butterflies, birds, ants, and even minerals. The 107 elements do not come together randomly; when one element finds another that can be its reciprocal partner, nothing can stop them from uniting. But not even God can bring together two positives that repel each other. If there is a reciprocal quality between two things, they will come together automatically, and nothing can stop them.
(203:353, June 28, 1990)
When we study the universe, we see that all beings exist by forming reciprocal relationships between masculine (yang) and feminine (yin). This holds in all cases. On the level of minerals, the bonding of positive and negative ions forms molecules. In plants, existence and propagation occur through the cooperation of pistil and stamen.
This duality is even more pronounced in animals. Birds, mammals, and all other types of animals exist as male and female. Finally, we human beings, who are God’s highest creation, are differentiated as men and women. The first man, Adam, and the first woman, Eve, were the first ancestors of humankind.
For what purpose did God create the universe with duality? The Creator separated all things into masculine and feminine so that the two could join by giving and receiving love. All species increase their numbers and carry on life through acts of love. (201:204-05, April 9, 1990)
The universe emerged out of relationships— between up and down, right and left, and front and back. Therefore, from insects to animals and humans, heaven and earth exist in a pair system. Even the five sensory organs exist in a pair system. So do the hands, feet, mind and body (however our mind and body are not united as one, and this is a most critical problem). Our eyes blink together. Our nostrils breathe together. Our lips move together when we speak. Sound resonates in both ears when we hear. We use both hands to make things. We cannot walk with one foot alone but require two feet. Everything in the universe needs a partner in order to function and act. Nothing can function alone. Hence, a being by itself cannot resemble God.
(391:174, August 21, 2002)
When God created, He worked centering on human beings. With human beings as His model, He expanded the creation in all directions. Hence, He created all creatures—minerals, plants, and animals— in pairs. The act of creation proceeded by weaving together in pairs the vertical paths and the horizontal paths. Some moved straight, some in a zigzag, others engaged in all manner of actions, but all were arranged in a pair system to create the natural world. It is teaching material for people to learn about ideal love.
(173:211)
Inside the seed of a plant are two parts in a reciprocal relationship. The two are completely one inside a single shell. They engage in give and take action through the embryo in order to propagate life. In an egg, too, there is an embryo between yolk and white, and they form one body within the single shell. The same is true for the human fetus. Whether human beings or plants, life forms through a harmonious union of subject and object partners by means of give-and-take action. These multiply in a way that resembles their causal being, thus connecting to the foundation of their existence. Ultimately we resemble the First Cause. Therefore, the First Cause must be the basic model, with subject and object partners forming a perfect harmonious union, and having the status of Subject Partner in relation to all beings. (89:226, November 27, 1976)
Even though a person may have many possessions, many children and great power, there is no joy if he or she lives alone. Likewise, although God is the Subject and the Absolute Being, without a partner He also is lonely. Why did God create heaven and earth? God is the Absolute Subject, but He cannot experience joy as long as He remains alone. Joy cannot be experienced alone; it arises only in the context of a relationship. Peace, too, and happiness, only exist in the context of relationships. For this reason, God cannot function as God as long as He is alone.
(58:210, June 11, 1972)
Throughout the universe, love is something that no being can possess by itself. Once a being meets its counterpart, however, and they relate with love, they can obtain all the things that love provides. For example, even though a couple may love children, until they have children of their own, they cannot experience parental love. They cannot become the owners of the kind of love that parents have for their children. From this perspective, we can understand why God created human beings and the universe: He created them as His object partners in order to realize true love. All types of love—including the love of children, love of siblings, love of husband and wife, and love of parents—come about through the unity of subject and object partners. Once subject and object partners become one, nothing can separate them. If they could be divided, we could not say that true love is indestructible. Among married couples, there should not be even the thought of divorce.
(True Family and World Peace, March 14, 1999)
God created everything in complementary pairs so that they could receive God’s true love. God wanted them to receive this one love as a partnership. If a man and a woman perfect God’s love, embody God’s love, and share that love with each other from the same ground of complementarity as God, then they will definitely become an ideal couple.
(26:155-56, October 25, 1969)
For the sake of love, God created human beings as His partners. God created all things in the universe in pairs so that God’s love may be eternal, man’s love may be eternal, woman’s love may be eternal, and children’s love may be eternal. They are all God’s family; hence they should be eternal.
(201:193, April 1,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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