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Ι Eric Hosmer. 21 Ι 1B
Height : 6.3 Weight : 215
Bats : Left
Throws : Left
MLB Debut : 2009. 04.01
CHC 최고 유망주 Eric Hosmer를 만나다.
- 제 2의 지암비를 꿈꾸다. -
[Q] 야구 유니폼을 입을 때 느낌은?
[Hosmer] 난 행복한 삶을 사는 놈이다. 특이 유니폼을 입었을때 내 삶을
즐기려 하는 사람이다.
[Q]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누구인가?
[Hosmer] 드와이트 구든이다. 어렷을쩍 부터 열혈 팬이었다. 그리고 그를 우상으로 삼고 자랐다.
[Q] 야구를 하게 된 경우는?
[Hosmer] 펜웨이파크에서 켄 그리피 주니어의 홈런 더비에서 그린 몬스터를 훌쩍 넘기는 걸 보고 결심하게 됬다.
[Q] 자신이 가장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가?
[Hosmer] 아직까지는 모두 부족하다. 경험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차츰 나아질꺼라고 본다.
[Q] 야구가 최고의 스포츠라 불린다. 어느 면에서 그러한가??
[Hosmer]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인간이 들어가야 득점이 인정되는 경기이고 강자와 약자를 알고 다른문화,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하는 경기이고 이런저밍 야구라는 스포츠를 더 흥미롭게 하지요.
[Q] 가장 좋아하는 팀이 있나? (CHC 말고)
[Hosmer] New York Mets를 좋아한다. 드와이트 구든이 몸 담았던 곳 아닌가..
[Q] 가장 좋아하는 구장은? (Wrigley Feild 말고)
[Hosmer] PNC Park. 너무 이쁘다. 같은 지구라 자주 경기가 있지만 갈수록 정이 간다. 하지만 팀을 옮기기는 싫다. ^^
[Q] 제일 상대하기 싫은 투수는 ?
[Hosmer] 모르겠습니다. 메이져리그 올라온 뒤로는 모든 투수들을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팀 매스터슨의 공이
제일 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Q] 야구 선수가 아니었으면 무얼 했을까??
[Hosmer] 아마 카센터 사장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Q] 은퇴후에는 무엇을 할 생각인가?
[Hosmer]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다. 일단 다른 생각 보다는 야구를 잘하고 싶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Hosmer] 빅리그 데뷔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내가 첫 홈런 친 경기도..^^
[Q] 어느 선수처럼 되고 싶나?
[Hosmer] 제이슨 지암비처럼 되고 싶다. 그리고 불멸의 선수 Ken Griffey Jr. 처럼 되고 싶다.
이제 미국에서 변화하지 않을 세가지가 죽음 그리고 세금 그리고 Ken Griffey Jr.의 골드 글러브 아닌가?
이제 이걸 내 이름으로 바꾸고 싶다..!!
첫댓글 트레이딩 블럭에 오른 호스머?
트레이드 결렬로 안 팝니다. 절대로..
호스머 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