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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멸망이 바벨론을 덮치리라(예레미야 50:21~46)
* 본문요약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치는 군대에게 철저히 진멸하라고 명하십니다.
바벨론은 하나님께서 놓으신 올무에 걸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교만하였고, 하나님과 싸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복하시리라, 그들을 진멸하리라 선포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사로잡은 자들이 놓아주지 않으려 할지라도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은 그들보다 더 강하십니다.
칼이 바벨론 위에 떨어져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그들을 참혹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잔인하고 불쌍히 여길 줄 모르는 세력이 북쪽에서 일어날 때 바벨론은 두려워 떨 것입니다.
찬 양 : 197장(새 263) 이 세상 험하고
364장(새 338)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본문해설
1. 하나님의 보복(21~28절)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백성들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다 하라.
22)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의 소리가 있으리라.
23) 온 세계의 방망이(쇠망치)가 어쩌다가 이렇게 꺾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여러 나라들) 사이에서 황무지가 되었는고?
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나 여호와를 대적하였으므로)
만난 바 되어(발각되어, 피하지 못하고) 잡혔도다.
25) 나 여호와가 나의 무기 창고를 열고 분노의 무기들을 꺼낸 것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바벨론) 사람의 땅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라.
26) 먼 곳에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바벨론을)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바벨론을)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27) 그 황소를(황소 같은 자들을) 다 죽이라. 도살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28) 바벨론 땅에서 도망하고 피신한 자의 소리를 들어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복수하시는 것,
그 성전을 파괴한 자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 므라다임과 브곳(21절) :
므라다임은 남부 바벨론을 지칭하는 ‘마트 마라티’를 가리키고,
브곳은 ‘푸쿠두’라 일컫는 동부 바벨론 부족을 가리킵니다.
- 바벨론 땅에서 도망하고 피신한 자의 소리를 들어보라(28절) :
바벨론 땅에서 달아난 유다인 도망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이 바벨론에서 도망하여
여호와의 보복이 바벨론에 행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2. 바벨론의 멸망(29~32절)
29)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들의 사면으로 진을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들이 일한 대로 갚고 그들이 행한 대로 그들에게 행하라.
그가(바벨론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30) 그러므로 그날에는 청년(장정)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1)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32)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켜 줄 사람이 없을 것이며,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놓으리니 그 사면에 있는 것이 다 불살라지리라.
3.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33~40절)
33)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는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단단히 붙들어) 놓아주지 아니하거니와
34) 그들을 구원하는 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반드시) 그들의 원한(탄원)을 들어주리니,
그 땅에 편안함을 주고 바벨론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리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이 갈대아(바벨론) 사람 위에와 바벨론에 사는 사람들 위에와
그 방백(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의 위에 임하며
36) 칼이 자긍(자랑)하는 자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어리석게 될 것이며,
칼이 용사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놀랄 것이며,
37) 칼이 그들의 말들과 병거들과
그들 가운데 있는 잡족(모든 이방 사람들)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부녀자들처럼 무기력해질 것이며,
칼이 보물 위에 임하리니 그것들이 모두 약탈을 당할 것이요,
38) 가뭄이 물 위에 임하여 그것을 말리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우상에 미쳤기 때문이라.
39)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시랑(승냥이, 이리)과 함께 그곳에 살겠고,
타조도 그 가운데 깃들일 것이요,
그곳에는 영원히 사람이 살지 않을 것이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4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처럼
거기(바벨론)에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중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하리라.
4. 멸망이 바벨론을 덮치리라(41~46절)
41) 보라, 한 족속이 북방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격동(충동)을 받아
땅끝(먼 곳)에서 일어나리니
42) 그들은 활과 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긍휼히(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 목소리는 파도가 흉용함 같도다(파도처럼 요란한 소리를 내는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처럼 각기 대열을 갖추고 너를 치러 올 것이라
43) 바벨론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지며,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인이 진통하는 것 같도다.
44)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처럼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그들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45) 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계획과),
갈대아(바벨론) 사람의 땅에 대하여 경영한(품은) 나의 뜻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를(그 목장을) 황폐하게 하리니
46) 바벨론의 함락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열방(여러 나라들) 가운데 들리리라” 하시도다.
* 묵상 point
1. 바벨론의 멸망
1) 페르시아의 고레스에게 멸망하는 바벨론(21~23절)
느부갓네살이 바벨론의 왕이 될 때엔 사람들은
바벨론의 권세가 적어도 천 년은 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유다, 블레셋, 에돔, 암몬, 엘림은 물론, 당시 최강의 나라 애굽도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무너뜨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권세는 유다를 멸망시킨 지 불과 40년도 채우지 못하고
페르시아의 고레스에 의해 망하고 맙니다.
2)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이 보복(21~24절)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므라다임과 브곳을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라다임과 브곳은 히브리 말로
‘갑절의 반항’과 ‘처벌’의 단어와 그 뜻이 비슷합니다.
예레미야는 비슷한 발음으로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교만을 벌하시리라는 것을 증거합니다.
바벨론에 그들을 처벌하는 큰 싸움의 소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온 세계를 치던 방망이가 꺾이고 부서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놓으신 올무에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칼에게 그의 잔인한 일을 바벨론을 향하여 수행하라고 명하십니다.
➀ 그 칼이 바벨론의 방백들에게 임할 것입니다(35절)
그들의 권력과 명예와 부가 그들을 구하지 못할 것입니다.
➁ 그 칼이 바벨론의 지혜로운 자들에게 임할 것입니다(35절)
철학자, 정치가, 왕의 책사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그들의 학식이 그들을 구해주지 못합니다.
➂ 그 칼이 자긍하는 자(점성술가들과 술사들)에게 임할 것입니다(36절)
그들은 분별력을 잃어 바보처럼 될 것입니다.
➃ 칼이 바벨론의 용사들에게 임할 것입니다(36절)
그들이 여인들처럼 두려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➄ 칼이 바벨론의 군대 위에 임할 것입니다(37절)
다른 민족으로부터 고용된 용병들이 두려움에 빠져
마음에 큰 동요가 일게 될 것입니다.
➅ 칼이 바벨론의 국고에 임하여 재력이 탕진될 것입니다(37절)
전에는 그들이 노략하였으나, 이제는 노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➆ 칼이 국토에 임하여 바벨론의 국토가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38~40절)
성을 방어하기 위해 성 둘레에 파 놓은 운하가 가뭄으로 마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적군이 아주 쉽게 성 안으로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바벨론의 모든 국토가 불모지가 될 것입니다.
➇ 적의 침입에 바벨론 왕이 당황하고 나라는 온통 엉망이 될 것입니다(43절)
● 묵상 : 역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입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범죄할 때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백성이 바벨론의 그발강가에서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돌아와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이 되자,
그들을 압박했던 바벨론을 망하게 하시고 그의 백성을 구하셨습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여집니다. 국가도 그렇고 개인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힘쓰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일하십니다.
2.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1)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27~28절)
믿음이 없는 자들이 볼 때에는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방관하시는 듯 생각하지만,
이 역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이 징벌을 받을 때가 이르렀다고 선포하십니다(27절).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실 때가 되었다고 선언하십니다.
일단 하나님께서 이 역사 속에 그 뜻을 나타내시면,
이 세상의 그 누구도 하나님의 뜻을 막을 수 없습니다.
2) 하나님께서 바벨론과 싸우시려고
하나님의 병기 창고에서 분노의 병기들을 꺼내십니다(25절)
그래서 바벨론의 젊고 힘센 사내들이 모두 황소들처럼 도살될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시온(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자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성전에 손해를 입힌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보복하시는 것이라는 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공격하는 무리들을 소집하라고 명하십니다(26, 29절)
그들에게 바벨론을 포위하여 항오를 벌이고 활을 쏘아
피할 곳이 없게 하라고 명하십니다.
바벨론이 이와 같이 처참하게 망하게 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 앞에 교만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날에 바벨론의 모든 청년들이 멸절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4) 바벨론을 침략할 자들은 잔인하고 불쌍히 여길 줄 모르는 자들이라(42절)
바벨론을 침략할 민족은 활과 창을 가진 자로
잔인하고 남을 불쌍히 여길 줄 모르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파도처럼 소리를 지르며 항오를 벌이고 그들 위에 덮여 올 것입니다.
그들이 북방에서 일어날 때
바벨론은 그 소문만 듣고도 해산하는 여인처럼 두려움에 떨 것입니다.
이 일은 사자가 수풀에 은신하였다가 갑자기 돌진하며 공격하듯 그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양 떼처럼 연약하고 어린 자들도 돌아보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들이 함락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할 것입니다.
● 묵상 : 이제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일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 만민을 심판하시는 일입니다.
그 일 역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바벨론에게 그러하신 것처럼 순식간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가까이 왔음을 증거하는 표징들이 우리에게 그날을 준비하라고 경고합니다.
주님의 날을 준비하며 살아가십시오.
3. 눈과 귀를 어둡게 하지 마십시오.
1) 하나님께서 놓으신 올무에 걸린 바벨론(24절)
바벨론은 하나님께서 놓으신 올무에 걸리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역사가 헤로도투스에 의하면 페르시아의 고레스가 바벨론을 공격할 때
못을 파서 유브라테스 강의 물줄기를 변경시키고
바벨론으로 통하는 수로를 통해 성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
이때 어떤 사람이 정보를 잘못 듣고 성문을 열어주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욕심에 사로잡히면 눈과 귀가 어두워져서
자기를 망하게 하는 이를 스스로 자기에게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2) 영의 눈과 귀가 어두워지면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징조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심판을 내리시기 전에
반드시 이제 곧 심판이 내려오리라는 것을 경고하는 징조를 보이십니다.
그러나 욕심에 사로잡히면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징조를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여
눈과 귀를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욕심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보다는
내 욕망을 자극하는 세상의 소리에만 귀를 기울여
결국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지막 기회를 잃게 하는 것입니다.
● 묵상 : 당신의 눈과 귀를 어둡게 하는 것을 조심하십시오.
수많은 돼지가 어떤 사내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사내는 콩을 조금씩 떨어뜨렸고, 돼지들은 그 콩을 주워 먹느라
그들이 지금 도살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내 육신의 문제에만 사로잡혀 살아가면
내 앞에 있는 위기를 경고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는 눈과 귀를 열어 놓으십시오.
4. 자기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1)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33~34절)
바벨론이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을 사로잡고는 놓아주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는 그들보다 강하십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실 것입니다.
2) 그의 백성을 고난 가운데로 몰아 훈련시키신 하나님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을 앗수르와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하신 것은
영영 그들을 버리시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을 고통 속에 몰아넣으셔서 그 고통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신실함을 회복시키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3) 그들의 죄가 심각한 만큼 그들에게 신실함이 회복되는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참으로 긴 시간이 흐른 후에
그들이 비로소 하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찾고 부르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친히 싸우시리라 선언하십니다.
이제부터는 그들을 압박하고 있던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칼을 보내십니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면 하나님의 징계가 우리를 향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지 않고 신실한 삶의 태도를 간직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십니다.
● 묵상 :
➀ 하나님을 떠나면 모든 권세가 무용지물입니다(35~38절)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그 심판의 칼을 바벨론에게 향할 때에
무너지게 될 바벨론의 세력들을 일일이 나열하였습니다.
거기에는 높은 관직, 학식, 재물 등
사람들이 갖기를 원하는 것들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 안에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복이 되지만,
이런 것들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사람들이 소망하는 이런 것들이 오히려 사람을 멸망시킬 심판의 조건이 됩니다.
➁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지 않으면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참 기쁨과 만족의 복을 내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항상 가까이 하는 자가 되십시오.
* 기도제목
1. 이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2. 주님의 날을 준비하며 살게 하옵소서.
3. 이 세상의 일에 분주하여
눈과 귀를 어둡게 하지 말게 하옵소서.
4. 중보기도 : 너무 분주하여 자신의 영을 돌볼 겨를이 없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과의 교제의 기쁨을 모르는 자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