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회 문화 탐방은
창덕궁 비원 으로 정하였다.
이는 조선시대의 역사를 좀더 재조명하며, 왕비들의 거처 후원인 비원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비원은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서인지 마지막 나뭇잎에 찬란하고 아름다운 색동옷을 입혀
손을 흔들며 우리를 반기였으며 못내 아쉬워해서인지 연못에 우리를 안내 하였다.
그곳엔 많은 가을이 모여서 우리를 반겨주면서 물결을 이루었다.
정말 떠나가는 좋은 가을을 마음껏 즐기며
닥아오는 겨울에도 찾을꺼라고 약속하면서 미소를 남기고 왔다.
미소를 남긴 친구는
전동수,안세영,심태교 그리고 이창섭이다.
이 좋은 비원과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
원내에 독서를 즐길수있는 작은 장소가 마련되어 다연과 함께 벗할수 있다.
중동에서온 친구들이 원더풀을 외치는 모습
이 나무의 각질 형상은 조선의 여인천하에 애환를 나타낸듯하다.
그들은 아직도 청춘인듯 ?
작은 우물속에 카메라를 넎고 비원에 감사 이벤드를 하였다.
이 잔은 종로에서 우리의 우정을 한층 업그레한 모습이다.
첫댓글 정말 멋있고 감칠맛 나는 사진. 모델들의 행복한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본사진을 우리카페 대문에 게시하도록 작가님께서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될것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카페지기님께서 대문에 게시하신다는 이 영광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동창모임의 발전과 용기를 주신 박용권
친구에게 모두 감사한 마음 지니고 있음을
그대는잘 모르실겁니다.♡
귀중한 작품을 공개토록 배려해 주신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완전히 문화탐방의 게재 사진과 연계토록 했습니다.
움직임의 사진으로 수시로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배려에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이작가님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