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낙안면 (백이산.고동산.금전산) 산행

[양오열]

전남 순천시 낙안면 외서면

백이산(伯夷山) 해발(564m) . 고동산 해발(709m) 

"호남정맥 1구간"

산행일:2019년 11월 3일 일요일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석거리재-능선-백이산정상-진달래군락지-송기마을갈림길-

빈계재-측백나무숲-무명봉-임도-고동치-갈대밭-고동산정상(백)-

전망대-고동치-콘크리트임도-수정마을 거리 12.5km

산행 시간 5시간 소요 된다

*** 석거리재 ***

*** 등산로 입구 ***

*** 석거리재 해발(240m) ***

*** 백이산 ***

*** 빈계재 ***

고동산 등산로 입구

*** 고동산 ***

전남 순천시 낙안면

금전산(金錢山) 해발(667m)

산행일 1차:2005년 07월 16일 나홀로 산행

산행일 2차:2017년 01월 08일  한골 산악회 산행

산행 코스:불재버스정류장-(약수암)갈림길-투구모양바위-궁글재-557봉-능선-금전산-산신각-금강암-

전망대-묘지-물탱크-휴양림매표소-도로-낙안읍성민속마을 하산 거리 9km 

산행 시간 4시간 30분 소요 된다

*** 금전산 ***

금전산은 

전남 순천시 낙안면에

위치하고 이름부터 돈 냄새가

풍기는 산으로 이 산은 송광사와 선암사의

주산인 조계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지맥상에

위치해 있으며 옛 이름은 쇠금산이었으나 100여 년 전부터 

금전산(金錢山)으로 변경되었으며 특히 금전산의 산세에

대해서는 풍수가들의 흥미로운 지형 풀이가 전해지고 

산 북쪽에는 옥녀봉 동쪽에는 오봉산과 제석산 서쪽

에는 백아산이 있는데 이는 전체적으로 "옥녀산발

형" 이 되고 즉 옥녀가 장군에게 투구와 떡을

준비하고 거울 앞에 앉아 머리를 풀어헤친

형상이라는 것으로 거기에다 낙안에서

바라보면 영락없는 쇠 금(金)자 형태

를 띠고 있으며 이 산이 햇빛을 받으면 

금빛으로 빛난다고 하여 '쇠돈산'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최근에 순천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많이

나왔다고 하며 그런데 그 이유가 금전산이 낙안에 있기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들리며 덕분에 산 이름이 "로또산"으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에 '믿어야 할지 믿지 말아야 할지' 의문이 가는 대목이다.

[해솔]

이틀 연속 산행 대단한 열정입니다.
산행 여지도를 만들어도 되겠어요. ㅎ
암튼 즐거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