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힘을주고 귓가에 맴도는 노랫소리 때문에 일상속의 즐거움을 주고 치료의 즐거움을준 프리티지 전원 멤버와 소정에게 내가 최근에 병원에 입원했다가 다시 퇴원한지 얼마 안 됐는데 그래서 소정이 생일 날도 못 갔었어 ... 그리고 아기랑 또 못 놀아주고 모든 것이 소중한 일상 아깝게 먼저 하늘나라로 간 엄마와 마눌 슬픈현실 의사쌤이 암은 스트레스가 최고의 적이라고하셨어
나는 아빠 나 아기 셋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 그러던 중 5년 전 간암 판정을 받아서 우울증에 빠져 있는 나에게 프리티 그리고 프리티지는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었고 놀랍게도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아서 다시 행복하게 살아 가고 있어 특히 내가 소정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별처럼 부를 때 이게 사랑이라는 걸까 라고 가사로 말하면서 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면서 등장할 때 그 청순함이란 너무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소리 때문에 가슴이 설레였어 지금도 매일 안녕 노래랑 흘러간 프리티시절 노래를 자주들으며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고 있어 이젠 아프지 말고 프리티지 하프가 되었으니깐 열심히 응원 할게 소정이 그리고 프리티지 멤버들도 열심히 해 주길 바랄게 나의 귀를 즐겁게 하는 그룹 너희들이 최고야 우리 같이 힘내자 우린 할 수 있다! 또 편지 쓸게 그때까지 연습 열심히 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