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생각하며

[kuarong]

◆ 바윗돌 옮겼다. 7~8톤 무게의 바윗돌 2개 15ton 이동시켰다. 의미를 새겨보려고 또 다시 천년을 기약하면서..........

좌동 항공소방대 입구 0000 건물 앞 화단에서 장산반딧불이습지로 옮겨 놓았다. 훼손과 변형을 예방하려고 ?????

건물주 바뀌면 주변도 바뀌는 법. 필요성 상실한 2개의 바윗돌 운반에 크레인(100톤)과 15톤 덤프차, 7명 인부가 동원 되었다.

바뀐 건물주에게는 지장물 되겠지만 이 바윗돌만이라도 그때의 꿈을 잊지 않도록 소중히 보관하여 미래세대에게 전하리라.

구상된 용처 아직은 묻지 마세요. 바윗돌 상처나지 않도록 여러 기지 발휘하여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작전 소요시간 2시간.

그런데 작업비용은 어느정도 소요되었을까요? 바윗돌의 가치를 어느정도로 보십니까? 반딧불이와는 무슨 상관?

이동 비용은 해운대인터넸정보학교 학생이였던 동신아파트에 살고있는 이귀 여사님께서 조치한 것임을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미네르바]

고생하셨습니다.

[배원호]

쉼터로 활용하면 안되겠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