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시원(詩苑) 김송배 시인 지난 3월 28일 종로 3가 국일관 내 이대감 고깃집에서 시원을 위해 좋은 시와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신 이은상 시인 감사패 시상식이 있었다,
해월 이은상 시인께서는 이 년 전에 계간 시원에 시 당선되어 끝임 없는 문학 창작으로 그해 모아 놓았던 시를 모아 ‘달과 바다’를 출간 하셨다,
바쁜 사회 활동 중에도 시심(詩心)을 살려 쓰신 주옥같은 시를 계속해서 집필중에 있다,
김송배 심사위원이시며 시원발행인으로서 경남 합천 출생이시며1983년 ‘심상’ 신인상 등단으로 시집 ‘바람과 동행’등 13권 시집과 영문시집과 평론집 ‘감응과 반응’ 등 3권이 있으며 산문집 ‘지성이냐 감천이냐’등 4권이 있다,
그 외에도 윤동주 문학상, 조연현문학상, 한국시학대상 등 수상 했으며 현재는 한국시인협회 심사위원, 목월문학포럼 중앙위원.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청시시인회 상임고문. 한국현대시론연구회 회장, 계간 ‘시원’ 발행인으로 역임하고 계신다,
이번에 해월(海月)이은상 시인 충북 진천 출생 대학에서 국문과를 전공 현재 세종코포레이션 회장으로 현재 역임하고 있다,
김송배 시인,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의 시 해설 중에서 삶과 운명, 성찰에 대한 서정적 진실의 화두에서 삶은 ‘철학자’ ‘종교가’ ‘소설가’ ‘시인’들이 적시하는 의미보다도 더욱 가까운 밀접한 방향제시에서 그의 인생관을 유추하게 된다,
이은상 시인의 인생 성찰에서 인식한 삶의 의미는 우리들의 칠정(七情,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정감에서 투여하는 희비의 상황들이 시인의 심연(深淵)에서 분사하는 인생론적인 결론으로 “공통분모는 낙관적 긍정적 적극적인 삶” 이거나 “고통스럽고 눈물이 나기도 하는 인생살이”라는 명징(明澄)한 신념의 메시지를 이은상 시인만이 인생관으로 정립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은상 시인 등단 이후도 유수히 교류를 하며 만남을 통해 삶의 여정과 시인의 지성과 품격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이번 감사패의 의미는 삶의 여유가 있을 때 마다 시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더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라는 감사패가 아니겠는가 생각 한다,
해월 이은상 시인의 앞으로도 더 빛나는 시를 써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