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협의회는 2024년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에서 8월 정기모임 및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성동구협의회의 조사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새롭게 합류한 신입 조사위원 3명이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첫날, 조사위원들은 강원도 철원의 고석정을 방문하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고석정과 그 인근 지역을 둘러보는 견학 시간을 통해 조사위원들은 이 지역이 지닌 통일과의 밀접한 관계를 느끼며, 통일에 대한 염원과 필요성을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특히 고석정 인근의 한탄강에서 배를 타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동시에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기모임은 이진오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함께 낭독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신입 조사위원들에게 강령의 의미를 전달하며,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이어서 주화용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주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사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신입위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협의회 활동에 더욱 힘을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하며, 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날 세계일보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도 참석하여, 기존위원들과 신입위원들에게 세계일보와 조사국에서 진행된 다양한 활동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특히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인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조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의 결속과 사명을 함께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이번 성동구협의회의 워크숍은 통일의 중요성을 느끼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협의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첫댓글 함께 단합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신입 조사위원분들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