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고추장의 건강한 활용법
냉장고를 모우는 이유는? 냉장고 안에 된장을 보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짜기 않은 된장이라 냉장고가 필요하다. 20년 동안 몸이 아파 장을 담기 시작했다고 한다 .
전통방법으로 만든 간장에 대추와 오가피 홍고추 옻나무들을 넣고 만든 약간장이다 소화를 증신시키고 건강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추출할수 있다 .
우리나라 전통장은 다양한 건강의 기본이 된다고 한다 .
시판 간장 제대로 고르는 법
간장의 유형을 확인한다 브랜드보다는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골라야 한다 .
양조간장은 간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순수한 미생물을 6개월 숙성한것 (밀가루를 섞어 발효숙성한 간장)
한식간장은 메주를 가지고 만든 간장이다 .
조림간장은 혼합간장으로 되어 있는데 양조간장과 산분해 간장을 적절하게 혼합한 것이다 .
산분해간장은 화학적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다 .
집에서 직접 담근 간장과 비슷한 간장을 고르려면 한식간장과 양조간장을 선택한다 .
합성첨가물 중 TN지수를 확인한다 이것이 높을수록 좋다 1.0이면 보통 1.3이면 고급 1.5이상이면 특급으로 구분된다.
요약 : 간장 유형을 보고 한식이나 양조간장을 선택한다. 혼합간장을 고르려면 산분해 간장 비율이 적은걸로 고른다. TN지수가 높은 것이 좋다 .
건강한 맛간장 만드는 법
한식간장(전통 재래간장)을 이용한다 .
1. 채소수를 만든다 ( 양파껍질, 마늘, 말린 표고버섯, 다시마 파뿌,리 사과을 넣고 센불에서 10분 약불에서 20분 끓이면 채소수가 만들어진다).
채소수를 따로 만들면 저염간장을 만들 수 있다 .
2. 채소수와 간장을 1:1 비율로 섞고 각종 조청, 흑설탕, 생강즙, 청주 등을 넣어 주고 한번더 졸여주면 된다. 30정도 충분히 끓여서 양이 반정도 될정도로 졸여준후 체에 걸르면 된다 .
끓이지 않고 만드는 초간단 저염간장 (박상임 요리연구가)
화이트 와인을 이용한다
1. 간장과 와인을 1:1로 병에 넣고 다시마, 사과, 양파, 마늘을 썰어 병에 넣고 마지막에 레몬즙(소주컵 한컵 분량)을 부어주면 된다
2. 와인이 없을 경우 청주를 대신 사용해도 된다. 저염간장을 일주일 정도 숙성 한 후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저염간장 만드는 법 (함초)
소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저염간장 : 함초를 소금 대신 넣는다 .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함초는 서해안 갯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소금대신 조미료로 사용한다. 식이섬유도 많고 다당체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퉁퉁마디산등이 들어 있어 항암 항염 효과가 있다)
1. 함초를 6시간 불려서 그물로 만든다. 생함초 건함초를 6시간 불린다.
2. 함께 냄비에 넣고 끓인다.
3. 황태머리, 멸치, 표고 버섯, 건새우, 다시마 등을 함께 넣고 끓인다. 6시간 정도 끓여준다. 그 물로 간장을 만들면 된다. 대추,홍고추,숯을 간장을 담은 후 넣어준다 .난소암을 겪은 후 수술 후 짠음식을 줄이기 위해 저염간장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
함초간장은 천연 미네랄 성분과 게르마늄 같은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체력고갈에도 도움된다. 요리 할 때 함초간장을 이용해서 한다고 한다 .
함초간장게장 : 게를 씻은 후 함초간장을 준비한다. 양파 대파 마늘 등을 넣고 씨간장을 넣어준다. 그래야 깊은 맛이 난다고 한다. 한시간정도 끓여주면 된다. 그러면 그 소스를 꽃게위에 붓기만 하면 된다. 이틀동안 숙성하면 된다. 저염으로 만들어 꼭 냉장보관해야 한다 .
함초를 주의해서 먹어야 할사람은 갑상선 질환자와 고혈압 환자는 과량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판간장 200% 활용법
나물을 무칠 때, 맑은 국물요리 : 조선간장, 국간장( 음식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릴 때 사용한다)
비빔밥에 어울리는 간장, 양념장 : 양조간장 (뜨거운 밥과 궁합이 잘 맞다 소스나 무침에 사용하면 좋다.)
볶음이나 떡복이 조림 : 진간장
맑은 국물인 콩나물 국은 소금을 넣는 것이 좋다. 무국에도 소금
김치찌개 같은 것은 간장이 좋다
간장은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
플라스틱병보다는 조그만 병에 여러개로 나누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과일도 고추장에 찍어서 찍어먹는다고 한다 아보카도에서 고추장을 발라서 먹는다고 한다. 이렇게 먹으면 맛도 있지만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몸이 차가워지면 다이어트하기 힘들다. 몸이 따뜻해야 지방이 잘 분해된다. 과일은 찬성질이 있으니 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좋다.
고추장단지에 보관 할 때 고추장 위에 다시마를 덮어 보관한다 .
고추장 식이요법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한다 .
폐경기 이후 살이 빠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고추장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
1년간 점신 반찬과 디저트로 과일을 고추장에 찍어 먹었다고 한다.
고추장의 고추와 고추씨는 항균작용도 있고 캡사이신 성분이 땀이 많이 나게 한다 그리고 체지방 감소를 하게 한다
고추 & 고추가루 &고추장 중 어느것이 가장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을까?
고추장은 발효되면서 생리활성물질이 생성되므로 고추장이 효과적이다
캡사이신 성분을 극대화 시키는 40kg 감량의 다이어트 약고추장 만드는 법
소고기가 들어가 달리 육류를 섭취하지 않아도 영양섭취에 좋다고 한다
재료: 1. 고추장 300g, 다진소고기300g에 다진 마늘1큰술, 후추로 밑간을 하고 5분간 재워둔다. 2. 그것을 냄비에 볶다
3. 소고기가 반쯤 익었을 때 잘게 다진 채소(양파, 당근, 고추, 파 등 다양한 야채) 를 넣고 고추장을 넣고 4분간 계속 저어 주면서 끓여준다. 이때 계속 저어주어야 눌어붙지 않는다. 고추장보다는 야채와 고기를 많이 넣는다는 생각으로 넣어준다. 이렇게 만든 약고추장은 야채와 밥과 함께 비벼서 1주일에 한번은 꼭 먹었다고 한다 .
체지방을 쏙 빼주는 오곡 고추장 담그기
수수(빈혈개선) 현미찹쌀(식이섬유 보충 )차조(독소배출 )기장(원기회복 )보리( 변비개선)를 넣어 만든다
다섯가지 곡물을 섞어 갈아 오곡가루(수수 현미찹쌀 차조 기장 보리)를 준비한다 면보자기에 엿기름2컵과 생수 10컵을 넣고 조물조물 걸러내어 엿기름물을 만든다 엿기름 물에 오곡가루 450그램을 넣고 끓인다 끓기 전에는 계속 저어준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뭉근히 놓아둔다 이원칙을 지켜야 고추장을 만들었을때 변질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엿기름 물을 2시간 이상 충분히 달인다 미지근하게 식힌 엿기름 물에 메줏가루 가루 270g그램 고추가루 600그램을 넣고 엿기름물7컵 천일염200g 집간장 1컵을 넣어 버무린다(보통 고추가루를 곡물가루와 메주가루의 1.5배에서 2배정도를 한다 되직하면 엿기름을 조금 넣어준다 ) 항아리의 80%만 고추장을 담는다 고추장 위에 다시마를 꼼꼼하게 덮어준다 그러면 장맛을 더 살려준다
곰팡이 쓸지 않는 고추장 보관법
1. 용기에 문제가 있다. 옹기가 아니라면 유리용기가 좋다. 항아리와 유리병이 좋다. 항아리를 선택 할때 새항아리는 상관없지만 사용하던 항아리를 재사용한다면 장용은 장담았던 항아리를 사용해야 한다 김치와 매실을 담근 항아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항아리 소독법 :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 후 두꺼운 젓가락을 엊어 항아리를 뒤집어 얹어 30분 수증기로 소독한다.
항아리는 햇볕이 잘드는 곳에 보관하여 먼지가 앉지 않도록 며칠에 한번씩 잘 닦아준다. 아파트 베란다에 항아리를 놓아두면 햇볕 받게끔 가끔씩 항아리를 돌려주는 것이 좋다
2.고추장을 유리병에 보관할 경우 : 고추장을 유리병에 담은 후 설탕을 꼼꼼히 덮어준다. 그후 망을 씌워 이틀간 햇볕과 바람을 충분히 맡게 한후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하면 곰팡이가 쓸지 않는다.
3. 묵고 변한 장맛 되돌리는 법 :맛이 변한 고추장은 배즙 달인물을 넣어 맛이 변한 고추장에 섞어준다 .
4. 속성 고추장 :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아파트에서도 실패 없이 속성으로 고추장을 담글 수 있다 .
고추가루 메줏가루 간장 과실발효액 조청 을 넣고 섞어준다 엿기름 달이는 과정을 생략한다 .
고추가루3컵메줏가루1.5컵 조청1.5컵 발효액1컵 간장1컵을 배합하여 섞어주면된다.
2일에서 3일만 숙성하여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시판 고추장을 고르는 노하우 활용법 (좋은 재료)
국산 태양초 고추가루가 최소한 10% 이상 들어간 것을 선택한다
원산지와 함량을 비교해 선택하라
꿀과 조정을 사용한 것을 선택하라
토마토와 고추장이 궁합이 잘 맞다. 토마토를 첨가한 고추장을 양념으로 쓰면 육류요리에 좋다고 한다
한방 맞춤 고추장으로 간강을 잡았다.
민들레 토마토 고추장 ,더덕 고추장 등 다양한 약초를 이용하여 고추장을 만들 수 있다 .
민들레고추장 : 위건강을 살리는 고추장
찹쌀과 민들레를 이용해서 만든 조청을 만들어 두면 다양한 고추장을 만들 수 있다 .
민들레 조청 만드는 법 : 물1리터에 말린 민들레를 한줌넣고 5분 가량끓인다. 끓인 민들레 물에 찹쌀밥과 엿기름을 섞은 후 보온밥솥에 넣고 보온상태로 5시간 삭힌다. 국물이 투명하고 맑게 되었을때 밥압이 동동 떠오르면 이것을 보자기에 넣고 국물을 짜준다 이렇게 짜놓은 민들레 엿기름 물을 중불에서 처음 분량의 3분의 1정도 될 때까지 달인다. 그러면 민들레 조청이 완성된다. 스푼으로 떠보면 주르르 흐르다가 한두방울 스푼에 맺히는데 그것이 고추장 담기 가장 알맞은 농도이다 .
이 민들레 조청을 고추가루와 메줏가루와 소금과 혼합하여 민들레 고추장을 만드는데
민들레 고추장 만드는 법 : 민들레조청 종이컵으로 4컵 고추가루 종이컵으로 4컵 소금은 반컵만 넣어준다. 여기에 메줏가루 2컵을 넣어준다 이렇게 조청을 만들어 넣어 고추장을 담그면 방부효과가 있어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더운지방에서는 비슷한 방법으로 황설탕과 엿불을 넣어 달게 하여 담근다고 한다) 민들레고추장은 위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되고 소화흡수에도 좋다고 한다 .
같은 방식으로 조청을 만들어 한방 고추장을 담글 수 있다
혈관건강엔 당귀고추장
기력증진엔 엉겅퀴 고추장
폐건강에 더덕 고추장을 담궈 활용할수 있다
고추장찌개 : 다시마와 표고버섯 육수에 고추장을 한스푼 풀고 들기름을 조금 넣는다 여름에 고추장 찌개를 먹는 것은 좋다 끓기 시작하면 각종 야채(버섯 고추 양파 호박 등 )두부 를 넣는다 마지막에 오이를 썰어서 넣어준다 그후 한소끔 끌여주면 된다 그러면 맛이 시원하고 찌게의 텁텁함도 잡아준다
<자료제공: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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