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조 비교하다가 질문이 있습니다!
신조형은 구상에서 비구상
절대주의는 태초 비구상이라 필기 했는데
사전에 비대상을 검색하니 몬드리안이 비대상이라 해서요! 비대상도 맞는거지요?
사전 뜻보니 몬드리안 비구상 설명도 맞는듯 한데요ㅜ
‘어떤 대상을 작가 의도적 변형 왜곡으로 인해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표현’=나무 연작이라 생각했거든요 ~
제가 ㅜ 잘못 필기햇는지 궁금합니다!
+황선생님 서브에는 신조형주의가 비구상. 절대주의가 비대상이라고 해서 더 헷갈립니다 선생님 😭
첫댓글 네에 맞습니다!! 비구상, 비대상 개념으로만 정의하려고 하면 헷갈리실 수 밖에 없어요!
몬드리안은 비구상의 끝에 비대상이 되는 것이라 중첩적인 의미로 사용 됩니다! 번역과정에서 한자어를 혼용하며 용어가 중첩되어 사용되고 있어요.
그러니 지금 정리하신대로
신조형은 구상에서 비구상의 과정을 거쳐 세계의 근원을 표현한 것
절대주의는 애초에 대상이 없는 순수한 감성을 표출한 것
이 과정 자체를 암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