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좌전(音註全文春秋括例始末左傳句讀直解) 卷 46-50, 梅谿 林堯수 唐翁
2.편화유편(扁華遺編:필사본, 한의서)
3.어안(魚雁:필사본, 서식, 척독)
4.맹자언해(경진신간 내각장판)권1, 2 ,3, 4, 6,7, 8, 9,10,11, 12, 13, 14,
5.맹자집주대전(경진신간 내각장판) 권,1,2,,4, 5, 6, 7, 8, 9, 10 11, 12,13, 14
6.중용대전(경진신간 내각장판)
7.대학장구대전(경진신간 내각장판)(영조대왕어제 실림)
8.학해(대학언해, 경진신간 내각장판)
9. 박인호 편저, 제천문헌해제집, 제천: 내제문화연구회, 2004. 1. 30, 376면, 비매품, (출판; 이회문화사) 2책
10.경기도 화성군 송산면 오강리 김항모 좌하 우편엽서(1955. 12. 12)
11.일제 군복 입은 사진 한장(훈(訓)자가 사진 위 상단에 두 군데 찍힘)
12.송산면 용포리 이경황과 이재윤이 보낸 엽서(을미년 국추지절 11월)
13.일본신문인 대판조일신문(오오사카 아사히 신문) 1903년(명치 36년) 9월 22일 포갑용지로 쓰임(육당 최남선이 구독한 신문임, 좌파진보성향)
14.초계정씨 정수항 간찰(묘한 기생 단장하고 노래부른다)
15.초계정씨 정수형이 김대인 수연에 보낸 칠언율시
16. 김용도, 최찬동 공편, 황금제왕국, 고증편저 인류태고사학회, 삼희출판사, 정범진 성균관대 총장 서문, 1997, 776면, 45000원
17. 김해강 시인 저, 동방서곡, 교육평론사, 1968.9. 30, 368면, 정가 700원(5000원)
18. 한국복지연구회 편, 사회복지의 역사, 이론과 실천, 1991, 298면, 4500원
19. 임해리(임계성), 누가 나를 조선여인이라 부르는가, 가람기획, 2007. 5. 17, 304면, 12000원
20. 박오양 편저, 김립시집, 문원사, 1978, 308면, 개정판, 초판 1948년 9월 1일 서문
21. 신택모 편, 대위인전, 사단법인 위인기념사업회, 1959. 12. 25,
22. 이원섭 역주, 당시신석, 성문각, 1965. 3. 10, 3판, 341면, 조지훈 서문
해제:1번은 임진란이전 목판본으로 어미 하향 흑어미이다.연대가 괜찮은 고서이다. 완전한 1431년 본은 보물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2-8번까지는 모두 내각장판으로 의미가 크고 인쇄가 선명하고 지질이 괜찮아서 독본으로 쓰이게 될 것이다. 9번 박인호 박사는 지금은 금오공대에 재직하는 분으로 제천 세명대 강의교수로 있을 때 제천문화를 살핀 결과물이다. 역시 향토사에 대한 견해가 완벽한 학자이다. 10-15번은 경기도 화성군 송산면 오강리의 김학모 집안의 편모를 알 수 있는 고문서 및 사진으로 가치가 크다. 16번은 김해김씨대종회에서 만든 책으로 김일제의 후손이라는 전제하에서 중국자료와 한국자료를 모았다. 힌트는 얻을 수 있다. 19번에 임윤지당 편은 중국에도 없는 조선의 여성 성리학자에 의미를 부여한다. 임해리 저자도 출가하지 않고 저술과 연구에 힘을 쏟는 몇 안되는 여성이다. 보수적인 남성들에게는 진보적 여성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한다. 1959년생으로 동국대 역사교육과 동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운동권 출신같은 면이 많다. 22번 이원섭은 혜화전문출신으로 조지훈과 더불어 동국시단에서 활약했던 분들이다. 역시 당시에 관심이 있는 선비다운 모습이다. 고려대 국문과 교수인 조지훈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