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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Morinda citrifolia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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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기타 쌍떡잎식물 과 : 꼭두서니과(Rubiaceae) |
원산지 | 피지, 괌, 하와이,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지역 |
크기 | 높이 3∼12m |
활용부위 | 식용 : 열매 약용 : 열매, 뿌리 |
외국어명 | indian mulberry, great morinda〈영어〉, mora de la India, noni〈스페인어〉, apatot〈필리핀어〉, pace, bengkudu〈말레이어〉, ヤエヤマアオキ(야에야마아오키)〈일본어〉 |
호주의 유명 모델 미란다커가 피부관리와 몸매 관리를 위해서 먹고 있다고 해 유명해진 노니(Noni)는 꼭두서닛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학명은 ‘모린다 시트로폴리아(morinda citrifolia)’로써 라틴어로 뽕나무를 뜻하는 “Morus”와 인도를 뜻하는 “Indus”의 두 단어가 합쳐진 말인데, Citrifolia는 노니의 과일 모양에서 유래되었다. noni란 이름은 하와이어에서 유래되었다. 인도에서는 인도뽕나무(Indian mulberry), 중국에서는 바지티안, 카리브해안에서는 진통제나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치즈과일(cheese fruit), 타히티섬에서는 노노라고 불린다.
노니의 뿌리는 ≪동의보감≫에 ‘해파극(海巴戟: 바다의 기운을 솟구치게 한다)’ 또는 ‘파극천(巴戟天: 땅의 기운이 하늘까지 힘을 발휘한다)’라 하여 노니를 천연강장제로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기력 보강, 혈액순환 촉진을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기록 되어있다.
중국에서는 한약인 파극천과 닮았다고 해서 해파극천(海巴戟天) 또는 격수(檄樹)라고 부른다.
노니는 주로 괌ㆍ하와이ㆍ피지ㆍ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한다. 하지만 적응력이 좋아 화산 지형, 그늘진 숲, 해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중국ㆍ동남아시아ㆍ오스트레일리아ㆍ인도 등지에서도 두루 재배되고 있다.
노니의 열매, 잎, 뿌리, 줄기는 수 천년 동안 남태평양 섬 원주민들의 전통 민간요법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말라리아, 천식, 해열, 두통, 변비, 눈병 뿐만 아니라, 지형제 외상치료 등에도 노니를 사용해 왔다. 강력한 항산화제를 공급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 시키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열대 식물로서 일 년 내내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다 자랐을 때 나무의 크기는 3~12m로 다양하다. 하얗고 작은 꽃을 피우며, 10~18cm 정도의 울퉁불퉁한 감자 모양의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커가면서 초록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하는데, 치즈와 유사한 역한 냄새가 나며 맛이 쓰다. 열매 안에는 갈색의 씨앗이 여러 개 들어 있다. 보통 열매를 날 것으로 먹기보다는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한다.
예부터 중국, 하와이, 타히티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노니의 열매ㆍ잎사귀ㆍ뿌리ㆍ줄기ㆍ씨 등을 약재로 사용해왔으며, 인도네시아와 하와이에서는 전통 염색에 노니의 껍질과 뿌리를 사용한다.
생긴 것은 흡사 감자 모양이지만 표면은 울퉁불퉁하다. 초록색 열매는 커가면서 하얀색으로 변한다. 마치 치즈가 발효되는 듯한 고약한 냄새가 나고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열매 안에는 갈색 씨앗이 여러 개 들어있다.
‘세계에서 가장 맛없는 열매’로도 불리는 노니는 열매 그대로 먹지 않고 주스나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해 섭취한다.
근래에 이르러서는 쥬스, 자연분말, 동결건조 분말 등 많은 방식으로 노니를 섭취하는데 그 중 원액 100퍼센트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겠으나 맛과 냄새의 문제로 동결 건조된 농축 가루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자연적으로 건조해 분말형태로 만든 자연 노니 분말은 그대로 건조했기 때문에 맛과 냄새가 그대로 남아 있고 물에 녹지 않아 섭취하기 힘든 반면 동결건조 농축 분말은 동결 건조 과정에서 역한 냄새와 맛이 대부분 사라지고 미세한 입자만 남아 물에도 녹고 자연분말 대비 극미량만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다.
노니의 효능
■ 간기능 회복 및 독소 배출
간의 기능을 높여주어서 혈액을 보다 원활하도록 도와줍니다. 알코올이 혈액에 녹게 되어서 발생을 하는 어지러움증이나 구토증 등의 증상에 좋습니다. 그래서 숙취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노니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 을 깨끗이 하게 해주고, 영양소 중에도 "알기닌"이란 성분은 이산화질소의 생합성을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 노니에 다양하게 함유된 영양소들이 간장에 축적된 유해물질이나 각종 약물이나 알코올, 지방질 등을 제거해 주고, 각종 질병에 대하여 방어와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양소를 분해 및 흡수, 정장 등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급.만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 간경변 등의 간장 질환 치유에 효과를 발휘한다.
■ 고혈압 예방
노니의 ‘스코폴레틴’ 성분은 염증 완화뿐만 아니라 혈압을 조절하는 데 효능이 있다. 이 성분이 혈관 내 염증을 제거해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며, 혈압 강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을 외부로 배출하여 혈압을 조절해준다. 단, 이미 고혈압 약을 복용중이거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협의 한 후,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기력 회복
노니는 '에너지의 원천' 이라고 할 정도로 인체를 건강한 상태로 재생시켜주는 능력이 매우 좋다. 노니에 함유되어 있는 제로닌 성분과 프로제로닌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 인체의 자연 치유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매우 좋다.
■ 노화방지
1953년 미국의 생화학자 Ralph Heinicke 박사가 파인애플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일종의 Alkaloid를 발견하였다. Ralph Heinicke 박사는 이를 제로나인(Xeronine=제로닌)이라고 이름 붙였고, 노니 열매에는 파인애플의 40 배에 달하는 제로나인(Xeroine=제로닌)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노니는 기적의 열매로 찬사를 받게 되었다.
■ 당뇨병 개선
노니에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수치를 떨어뜨리는 식물성 스테로이드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풍부하고 스코폴레틴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며,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
노니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여 혈당을 낮춰 주기 때문에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노니 발효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당뇨 발효 식품> 연구에 따르면, 당뇨를 유발한 실험용 쥐에게 노니를 꾸준히 섭취하게 했더니, 실험용 쥐의 혈당이 무려 47%나 감소했다.
한 TV프로그램에서 당뇨 쥐 2마리에 대해 노니를 20일간 꾸준히 섭취하게 한 결과 일반 당뇨 쥐는 혈당수치가 350에 육박하는 반면 노니를 먹인 쥐에게서는 혈당수치가 150 ~ 160으로 낮아진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셀제로 혈당조절에 관여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는 혈액으로부터 포도당을 세포로 끌어들여 혈당을 조절하는데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면 이 작용이 원할하지 않아 혈당수치가 올라간다. 노니는 이런 베타세포의 재생을 도와 혈당조절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얼마전 국내 한 연구팀은 이 노니가 제2형 당뇨의 개선에 매우 좋다는 결과를 발표한 적도 있다.
■ 변비 예방
노니는 변비를 예방하고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수용성 섬유질이 많아 장의 변형을 완화하고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 손상된 세포 재생
노니가 주목받게 된 이유는 제로닌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파일애플의 40배정도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제로닌 성분은 병든세포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주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상처 치료제로 쓰이는 이리도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손상된 세포를 빠르게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력강화
노니에는 '프로제노닌'이라는 성분이 파인애플 보다 40배가 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포로제노닌 성분은 체내에서 제노닌 성분 생성을 촉진시켜 준다. 제노닌 성분은 면역 세포와 백혈구의 기능을 강화시켜 면역력이 약해서 감기가 쉽게 걸리거나 쉽게 무력한 분들에게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노니에 함유된 스코폴레틴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 스코폴레틴 성분은 항균, 항염증, 항곰팡이, 항히스타민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전염성 박테리아 등과 싸우며 몸을 보호해 준다. 또한, 노니를 섭취함으로써 대식 세포들을 자극시키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더 많은 림프구를 생성해 준다.
■ 세포의 활성화
노니의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잎, 줄기, 꽃, 씨등이 약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잘 익은 노니를 건조 세척 건조의 과정을 거쳐 밀봉된 병 속에 넣어두면 즙이 발효되며 즙(프로제로닌[1] 성분)이 흘러나오는데 이를 마시면 정상세포는 활성화시키고, 손상된 세포는 건강한 세포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 스트레스 완화
노니에는 아답토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식물의 천연 강장 물질이다. 이물질은 스트레스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준다. 인체 기능의 균형을 맞추고 정상화 시키려는 향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인체의 균형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환경오염, 잘못된 식습관으로 부터 몸을 지키는데 중요한 방어 역할을 해 준다.
■ 정력 강화
우리의 대표의서 동의보감에서 이르기를 '노니[‘해파극(海巴戟)’ 또는 ‘파극천(巴戟天)’]는 정력을 향상시키기에 노니를 정력 부활제로 활용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이처럼 한방정력제로 많이 활용 될만큼 남성 스테미너에 좋은 식품이다.
노니는 우리 몸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떨어진 기력을 회복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만들어줘서 비뇨생식기계의 기능을 강화해 준다. 발기부전이나 정력감퇴, 조루 등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까지 소개된 내용이니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 진통효과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수십 개의 꽃이 핀 후에야 한 개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어 예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았다. 남태평양 원주민들은 노니를 주로 통증을 줄이는 약으로 사용했다. 노니의 씨.뿌리.잎.꽃.열매를 으깨어 상처에 바르거나 즙을 내 먹었다. 강력한 진통 효과가 모르핀과 비슷하다고 해 '모린다 시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ria)'라는 학명이 붙여졌다. 20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천연 진통제' 노니가 최근에는 항염 효과로 재 조명받고 있다.
노니는 온갖 통증에 옛날부터 사용되어왔다. 두통나무, 진통나무라는 별칭이 있다. 제로닌 성분은 통증을 일으키는 뇌기능을 정상화시켜 호르몬의 엔도르핀 수용체에 작용을 한다. 노니의 부리가 진정효과 및 진통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또한 프랑스의 연구결과 노니효능 중 중추 신경 진통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했다. 노니의 진통효과는 모르핀 황산염의 75%에 해당되지만 중독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피로회복
노니에 함유된 프로제로닌 성분은 체내의 효소 활동을 도와주어서 만성피로, 스트레스등과 같은 현대 직장인들의 고질병에 효과적 입니다. 또한 아답토젠 이라는 성분은 인체 기능의 균형을 맞추고 정상화시키려는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피부미용.피부재생.피부질환 개선 등에 효과적
노니의 프로제로닌 성분이 피부질환 개선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제로닌 성분이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 줘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제로닌 성분은 죽은 조직을 제거해주고 세포의 생성을 도와주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화상, 여드름, 건선피부염, 자가 면역 질환인 아토피 치료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피부미용을 위해 비누로도 많이 만들어진다.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노니의 ‘이리도이드’ 성분은 식물이 해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만든 물질이다. 이 성분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노니의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 역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노니를 피부에 바르거나 섭취하면 피부 재생을 도움을 주어 탄력 있는 피부 결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 항암효과
노니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100g당 364.7㎎)은 키위(2.99㎎)나 망고(2.55㎎)보다도 많다. 폴리페놀은 만성질환.암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노니의 다양한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생과보다는 주스 형태로 섭취하는 게 좋다. 영양소가 풍부한 노니의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서다. 이부용 차의과학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과일의 껍질에는 피토케미컬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며 "노니의 껍질까지 함께 착즙한 주스를 마시면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니에 함유된 우르솔산(ursolic acid)은 강력한 항암물질로 청세포를 보호하고, 항종양, 항고지혈증 및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노니에는 담나칸탈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담나칸탈 성분은 돌연변이 암세포 번식을 억제하고 세포 자살을 유도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노니주스를 마신 사람 만명 중 약 60 퍼센트가 항암 치료에 의한 부작용이 경감 되었다는 결과도 있다고 한다.
한국생물공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참고해보자. 노니 추출물을 각종 암세포에 투여하고 변화를 관찰한 결과, 암세포의 성장이 무려 80%나 억제됐으며 정상 면역세포의 활성을 촉진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노니효능이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입증된 셈이다.
미국암연구학회에서는 노니가 항암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노니가 암세포를 파괴하는 거대 식세포의 생산과 활성을 증가시켜 항암효과를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노니에 함유된 이리도이드 성분은 암과 밀접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여 항암효과가 있다.
■ 항염 효과
노니가 항염 효과를 인정받은 이유는 바로 '파이토케미컬' 성분 때문이다. 노니에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 식물성 화학물질인 파토케미컬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세포의 산화.손상을 막아준다. 노니 속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의 종류는 200여 가지에 달한다. 프로제노닌.스코폴레틴.이리도이드.폴리페놀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 스코폴레틴은 염증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부용 차의과학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스코폴레틴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활동을 억제한다"고 말했다.
[노니의 영양성분]
위 외에도 필수 아미노산 9종, 이리도이드 20종 등의 영양성분이 함유 되어 있다.
노니에 들어있는 제로닌과 머린단 스코폴레틴 성분이 몸안의 각종 염증을 완화시키며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안드라퀴논 이라는 성분의 경우에는 특히 관절염 등에 효과가 좋다고 밝혀졌다.
남태평양 원주민들이 노니를 여러 병중에 사용했지만 염증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데에도 노니를 활용했다. 노니효능은 염증을 억제하고 항히스타민제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한 문헌에 알려져 있다.
노니의 염증 억제 효과는 다양한 연구결과로 입증됐다. 2011년 국제 약리학회지에 실린 연구에서 노니에 들어 있는 스코폴레틴이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을 유발하는 염증을 차단하고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노니 추출물의 항염증 특성에 대한 예비조사' 실험(미국 웨스턴약리학회지 발표)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실험용 쥐 12마리의 발 부위에 염증 세포를 주입해 부종을 발생시킨 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노니 추출물을, 다른 그룹에는 염분을 1mL(농도 10㎎/mL)씩 투여했다. 그 결과 노니 추출물을 투여한 쥐 그룹의 부종 부피가 염분을 투여한 그룹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 혈행 개선으로 고혈압.동맥경화등 혈관질환 개선
노니에는 스코폴레틴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스코폴레틴 성분은 산화질소를 생성해 혈압조절 작용을 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수축된 혈관을 이완, 확장시켜줘서 혈관 기능을 증진 시켜주는데 좋은 효능이 있어, 이로 인해 확장된 혈관 덕에 혈행 순환이 개선되면서 자연스럽게 혈관 파열로 인해 발생하는 뇌졸증.심장병.간경화증.고혈압.동맥경화.혈관출혈 등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해 준다.
노니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나쁜콜레스테롤을 분해해 혈관을 뇌졸증, 뇌출혈,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질환 으로부터 예방해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며, 노니에는 스코폴레틴 성분이 들어있어서 심장병까지 예방해 준다고 한다.
노니 열매는 성기능 강장제로 효과가 있고 요도 관련 질병, 발열, 통증을 치료하는 데 유용하다고 『세계의 식용식물』에서 소개하고 있다. 보르네오에서는 노니 주스를 당뇨병이나 위염 치료제로 사용하며, 일본에서는 이 열매를 술로 만들어 먹으면 근육통에 효과가 있어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열매는 소화를 돕고 기침, 천식에도 효능도 있으며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다. 뿌리를 말린 것으로는 타박상과 고혈압 치료에 사용한다.
인도네시아와 하와이 등지에서는 예로부터 상처나 화상에 잘 듣는 외용약은 물론 당뇨병과 고혈압에 효과있는 내복약으로 이용되어왔다. 소염, 진통, 세포재생촉진 효과도 있어서 열대지방 사람들은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이용해왔다.
◆ 노니의 부작용
노니주스는 약이 아니고 건강식품입니다,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효과가 빠리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니는 한 개 분량에 약30~50ml를 하루에 1회에서~2회정도 나누어서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최근 TV 등에 노니의 효능에 대해 반영되면서, 노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해 많은 분들께서 구입해 드시거나, 구입을 고려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노니에 관해 생소한 사람이 많으며, 노니에 관한 연구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노니에 관한 정보는 외국의 사례를 참고할 수밖에 없는데요, 우리나라와 비슷한 환경인 일본에서는 오키나와 지역에 노니가 자생하기 때문에, 연구가 진행된 결과가 있습니다. 일본의 연구 결과를 참고하자면 일본 후생 노동청에서는 노니에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된 게 없으나 노니의 안정성 검사 또한 명백히 이루어지진 않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노니의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완벽한 식품은 없듯이, 노니를 복용 시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가 몇몇 있습니다. 아래는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부작용 사례입니다. 설사 혹은 변비 노니를 드신 분들께서 가장 흔하게 겪는 현상입니다. 이는 노니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섬유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식이섬유의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장에 쌓인 불필요한 노폐물 등을 청소하는 구실을 합니다. 이런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의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수용성은 이름 그대로 물에 녹는 것으로, 뱃속에서는 젤같은 상태가 됩니다. 이런 젤같은 상태에서 불필요한 노폐물들을 빨아들여 방출하기 때문에 설사나 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일 이내에 개선이 되며, 이후에도 노니를 드신 후에 설사가 있으신 분은 복용량을 낮추시는 게 좋습니다. 간, 신장의 부작용 -노니에는 칼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드실 때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노니가 몸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설사,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인터넷에 노니 부작용에 관해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게 바로 이 ‘간과 신장’에 안 좋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해야 된다.는 말이 많다. 노니에는 칼륨이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건 맞으며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미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의 노니에 관한 설명에서는 노니의 간 부작용에 관해 아래와 같이 짧게 설명하고 있는데, -노니를 섭취한 사람들에게 간에 문제가 발생한 결과가 있다. 실제로 노니가 간에 문제를 일으켰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칼륨 섭취를 제한하고 있는 사람들은 의사와 상담 후 복용을 해야 된다. -이외에도 2005년에 미국과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노니의 간과 신장에 미치는 아래와 같은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적 있다. -독성 간염을 앓고있는 29세 남성이 노니 쥬스 1 일 1.5 리터를 3주간 섭취하여 급성 간부전이 발병 (PMID : 16094725) 62세 여성이 노니 주스를 하루 2 리터 3개월간 섭취하여 자연 치유성 급성 간염에 걸림 (PMID : 16094725) 이처럼 노니를 섭취 후 간에 문제가 생긴 사례는 기존에 간에 문제가 있거나, 노니 주스를 과 복용한 것이 크다. 위의 사례에서는 노니 쥬스의 경우 일일 권장 섭취량인 30~50ml보다 30배 이상 섭취를 한 사례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고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피부 알레르기 & 권태감 -권태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노니를 섭취 후 피부에 알레르기 (주로 가려움)가 일어나거나 권태감이 느껴지는 부작용이 발생한 보고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호전 반응 (명현 반응)’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호전 반응을 쉽게 설명하면 몸이 바뀌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노니를 섭취 후 꼭 이러한 증상이 심하게 발생한다면 노니의 섭취량을 줄이거나, 노니를 섭취를 중단할 필요성은 있다. 실제로 몸에 이상이 있으나, 건강기능 식품을 섭취 후 호전 반응이 일어난 경우로 착각하여 병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이다. 노니의 부작용에 관한 설명을 마치며. 처음 노니의 부작용에 설명했듯이, 일본의 후생노동청 결과에는 큰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점이 없습니다만, 노니 및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는 몸의 반응을 살피는 게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 섭취를 하지만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 노니의 효능이 밝혀지며, 앞서 말했듯 노니주스나 환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제품을 고를 때는
먼저 성분 함량, 흡수율 등의 품질을 꼼꼼히 따져 보는게 중요한데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노니환 제품을 중심으로 품질 관련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CHECK 1. 건조방식◈
환을 제조하기에 앞서 먼저 원료를 건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다수는 70도 상당의 뜨거운 열을 이용하는 열풍건조방식을 쓰지만, 열에 의해 영양성분의 손실을 야기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달리 영하의 온도에서 급속 냉각시켜 건조하는 동결건조방식의 경우, 열에 의한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시켜 원료 상태를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다.
<건조방법에 따른 블루베리의 품질 및 생리활성, 2014>
건조방식에 따른 영양성분 함량을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열풍건조를 거친 경우, 동결건조한 원료에 비해 비타민C, 안토시아닌 등의 성분이 최대 70%나 낮았다. 즉, 각종 영양성분을 고스란히 보존하기 위해선 동결건조방식이 적합한 셈이다.
◈CHECK 2. 미세분말◈
대개 환 제품은 분말을 뭉쳐 만드는데, 이 때 사용된 분말의 크기도 확인해야 한다. 보통 크기의 일반분말에 비해 훨씬 작은 미세분말을 이용하면 크기 감소로 인해 여러 장점이 생긴다고 밝혀졌다. 관련 논문을 참고해보자.
<미세분쇄한 삼백초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에 관한 연구, 2014>
입자가 마이크로미터 급인 미세분말은 크기가 작아지고 표면적이 극대화되어,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무려 2.5배나 높다. 현재 시판되는 노니환 중 미세분말을 이용하는 제품은 “더작” 등이 있다.
◈CHECK 3. 부원료◈
보통은 환의 둥근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 점성이 높은 찹쌀 등을 부원료로 사용한다. 그런데 최근 일부에서는 찹쌀 등을 넣지 않기도 하는데, 이 경우 해당 재료가 들어갈 공간에 영양성분을 더 채워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따라서, 영양성분 함량을 높이기 위해선 어떤 부원료가 사용되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한다.
살펴본 것처럼, 시중 제품의 품질은 건조, 분말, 부원료 등 몇가지 기준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 만큼 꼼꼼한 비교가 뒤따라야 하는데,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 중에선 “더작” 노니환 등이 가장 괜찮은 것으로 확인된다.
다양한 도움을 주는 노니효능과 제품의 품질 관련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보다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선 앞서 짚어봤던 내용을 참고해 뛰어난 품질의 노니환을 선별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기 바란다.
◆ 노니 먹는 법
1. 건조노니 원료
유리나 사기용기에 물 4리터에 노니칩 200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때 까지 끓여서 따라내고 다시 2리터의 물을 붓고 반으로 줄때까지 끓여서 먼저 따라낸 물과 섞어줍니다. 이렇게 끓인 노니액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하루에 두세 번 소주잔으로 한잔씩 공복에 드세요. 좀더 진하게 또는 옅게 드실분은 노니칩 양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 노니차 - 노니를 차로 드실분은 노니칩 2~3개를 녹차티백 드시듯이 큰 머그컵에 넣고 우려내서 드시면 됩니다. 재탕은 2~3회 정도 다시 우려내서 드시면 됩니다.
* 엑기스나 차를 끓이고 난 찌꺼기는 잘 보관하셨다가 수시로 목욕할 때 욕조에 넣고 우려내서 목욕하시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 노니분말
노니분말은 식후에 2~3 티스푼씩 하루 두세번 드시면 됩니다. 노니는 장기의 염증을 없애주는 효능으로 손상된 세포에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속쓰림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양을 줄이시거나 횟수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드시는 방식은 분말을 티스푼으로 직접 물과 함께 드시기도하고 우유나 요구르트에 타서 드셔도 무방합니다.
3. 노니환
노니환은 가장 드시기 쉽게 만들어진 방식으로 장기간 복용하시기에 편리하고 좋습니다. 하루 두세번 20~50알씩 식사후에 드시기 바라며 드신 후에는 물을 많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노니 어떻게 먹어야 할까?
노니는 껍질부터 씨까지 착즙해 원액으로 즐기거나 분말 형태로 많이 접할 수 있는데, 물에 타서 주스로 마시는 것 이외에 아직 노니를 활용한 레시피는 드물다. 이에 여러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노니 활용 레시피를 모아봤다. 평소 노니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노니 레시피에 주목하자.
◆ 노니 음료(노니 블루베리 주스, 노니뱅쇼, 노니 멜론 주스)
사진: jtbc <알짜왕>
노니로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다. 간단하게 블루베리와 노니를 섞어 마셔도 훌륭한 건강 주스가 완성된다.
● 소주잔 기준 노니 원액 9잔과 블루베리 15알을 같이 넣어 곱게 갈아주면 된다.
노니와 블루베리를 함께 먹으면 노니 특유의 쓴맛도 완화시켜주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 노니를 넣어 스페인의 전통 음료인 뱅쇼를 만들 수 있다.
● 사과, 오렌지, 레몬 등 시트러스 계열 과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냄비에 넣는다.
● 냄비에 생강, 흑설탕, 레드와인을 넣고 끓인다.
● 노니주스를 넣고 20~30분 정도 끓여주면 노니 뱅쇼가 완성된다.
이외에 멜론 1/6개와 소주잔 기준 노니 원액 1잔,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곱게 갈아주면 멜론의 단맛이 노니의 신맛을 잡아줘 달콤하고 시원한 노니 멜론 주스가 완성된다.
◆ 노니 스테이크
노니 뱅쇼와 곁들이면 더욱 잘 어울리는 노니 스테이크.
● 먼저 달군 팬에 버터 1큰술을 녹이 후, 다진 양파를 볶아준다.
● 볼에 다진 소고기, 다진 돼지고기, 식용유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달걀 2~3개,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우스터소스 1/4컵, 케첩 약간, 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넣고 볶아둔 양파를 넣고 잘 섞어준다.
● 적당한 크기로 스테이크 모양을 잡아준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스테이크를 구워준다.
● 스테이크를 굽던 팬에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 블랙 올리브, 양파 토마토 퓌레, 노니주스 1컵을 넣고 끓여준다.
●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 소스가 끓으면 스테이크를 넣고 졸여준다.
● 모차렐라 치즈를 뿌린 후 뚜껑을 덮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혀준다.
◆ 노니 갈릭 라이스
사진: jtbc <알짜왕>
요리를 만들기 어렵다면 간단하게 노니밥을 지어보자. 노니주스와 마늘을 조합해 독특한 영양밥을 만들 수 있다.
● 먼저 달군 냄비에 버터와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낸다.
● 볶은 마늘에 불린 쌀, 현미 찹쌀을 넣고 노니주스와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 달걀 3~4개를 풀어준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고 간을 맞춘다.
● 달군 팬에 기름을 붓고 달걀 물을 부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준다.
● 완성된 밥은 그릇에 담고 스크램블 에그, 새싹채소를 곁들여 마무리한다.
◆ 노니 연두부 샐러드
사진: jtbc <이승연의 위드 유>
● 노니 드레싱만 있으면 샐러드를 좀 더 건강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 먼저 두부를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샐러드용 채소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 드레싱은 다진 깻잎, 다진 마늘, 참기름, 올리고당, 간장, 노니를 섞어 노니 드레싱을 만들어준다.
● 그릇에 두부와 손질한 채소를 담고 견과류를 뿌려준다.
●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담고 노니 드레싱을 뿌려준다.
● 샐러드는 취향에 따라 재료를 다양하게 담아도 좋다.
◆ 노니 비빔면
● 노니를 활용한 또 다른 요리, 노니 비빔면. 끓는 물에 소면을 삶은 후, 찬물에 빠르게 헹궈준다.
●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오이는 세로 길이로 잘라 숟가락으로 속을 파내고, 얇게 썰어준다.
●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와 양파를 채를 썰어 곁들여도 좋다.
● 닭가슴살은 삶은 후, 먹기 좋게 찢어 준비한다.
● 비빔 양념장은 다진 마늘 1/2큰술, 국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닭가슴살 삶은 육수 3큰술, 노니주스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준다.
● 그릇에 소면과 준비한 채소를 담고, 양념장을 부어준다.
● 마지막으로 무순을 올려 마무리한다.
● 좀 더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면 소면 대신 곤약면을 사용하면 열량도 낮추고, 체중 감량에도 더욱 효과적이다.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