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모의 막대
에스키모는 분노가 밀려올 때면 무작정 걷는다.
분노가 풀릴 때까지 하염없이 걷다가,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면 그 때 되돌아 선다.
그들은 되돌아설 때 바로 그 지점에 막대를 꽂아 둔다.
살다가 또 화가 나 어쩔 줄 모르고 걷기 시작했을 때,
이전에 꽂아 둔 막대를 발견한다면
요즘 사는게 더 어려워졌다는 뜻이고,
그 막대를 볼 수 없다면
그래도 견딜 만하다는 뜻이 된다.
내 안의 나와 끝없는 얘기를 나누며
평화로움이 찾아올 때까지 가 보라.
그리고 그 곳에 막대를 꽂고 돌아오라.
슬픔과 분노로 어찌할 수 없을 때
막대를 꽂는 사람은 행복하다.
위로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게 도와주는
또 다른 내가 항상 있기 때문이다.
참고 용서하는 것이 인격의 힘이다.
사람다움이란 자제력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 [출처: 이재준의 《절대긍정으로 산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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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동님 눈누난다님 그리고 변역에 힘을 더하여 주시는 여러님들... 한발자욱이라도 흔적을 남기신 ~님들
아우님,,,, 그리고 논. 사 회원님들.......우리의 촛불,그자체이신 교수님
두루두루 초복에 삼계탕은 드셨는지요?
초복날,,,,
부추에 마늘 잔뜩넣고 푹끓인 멍멍이 수육에 탕에 ........ 드신분들도
어제 그랬어요
아우. 우리가 막둥이넘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는 멍멍이를 먹으면 안되겠다,,,,,,
라는 말이 채끝나기전에
그래도 우리가족은
멍멍이를 안먹으니까,,먹은적이 없으니까..막둥이넘에게는 덜 미안한거야,,,,,
아,,,,,그래놓고
저는 제양심에 그만,,,,,,,,,,,,,,,
어릴적 에 소고기라고 해서 냄비째 들고온것을
퍽퍽 찟어 야금야금 먹였던 것을 .....
말하면,,,
안되겠지요?
아
저는 그냥 냄비들고 온것,,,,, 구경만 했어요,,,,,
서로 눈맞추고
말귀를 알아듣고
이름부르면
딴놈들은 삼박사흘만에 오는데
우리 막동이넘은
먹던것 입에 문채로 3초로 앞에 대령합니다
아우 요로콤 귀요미가 사흘동안 내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잘그리는 그림이 호주 (외딴섬이지요 ) ,,가끔은 일본도
기왕지사
캐나다 미국 그리고 하와이 까지 그리지
체격상 원대한 그림은 그리기 어려웠나 봅니다,,
세탁기 쉴새없이 연사흘 낮과 밤을 돌리고 널고 ,,,, 그러다보니
이넘의 자슥을 어디다 보내버릴까 ,,,,,,,,,,,,,,,,,,,,,,,,,,,,,,,,,,,,,,,,라는생각도 잠시
한시도 저의 곁을 안떠나고 맴도는
유
일
한
이
넘
을
사
는
날
까
지
는
함
께
해
야
지
간만에 차칸생각을 해보며 오늘도 끄적끄적 남겨 봅니다,,,,,,,,,,,,,,,,,,,,,,,,,,,,,,,
아
삼계탕을 구경도 못했다고요? (멍멍이는 드시고)
그러한분들
광장시장
순희네빈대떡 벙개 함 할까요?...................................
첫댓글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생각 같으면 한 걸음에 가서 막걸리 한 잔하고 싶지만...ㅎㅎㅎ
복날 잘보내셨네요ㅎ 반려견
예쁘지요
에스키모의 분노 조절법..... 컨닝하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