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월31일 옛이화여대동대문병원자리
(동대문에서 이화동넘어가는고갯길위치)
에 600년세월을 오롯이 지키고있는 한양
도성박물관이 개관되어 한양도성의 역사
와 그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자료. 사진.
그림등으로 만났습니다.
특히 근대기 서울을 찾았던 낯선이방인들
이 남긴 여행기.사진.그림등을 통해 근대
한양도성의 모습을 담아서 이채롭습니다.
현재 서울디자인지원센터건물1~3층에
있으며 3층상설전시관을 지나면 바로 한
양도성낙산구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모든 그림이나 사진.자료등이 유리상
태로 진열되어서 형광등불빛반사로 선명
치못함을 양지하시기바랍니다.
푸른 눈에 비친 한양도성포스터 그림.
옛 성곽돌담모습.
개인적으로 예전에 종로가려면 이 성곽돌
담을 맨손으로 잡고 넘나든 기억이있음.
각자성석탁본(글자를 새긴 성돌로 요즘말
로 공사실명제로 보시면 됨)
숙정문(한양도성북문위치.일명 숙청문)
혜화문(흥인지문과 숙정문사이에 낸 문.
일명 동소문)
남소문터(광희문남쪽.남산봉수대동쪽에
있음)
아기를 업은 여인(1934년)
스코틀랜드출신 엘리자베스 키스가 그린
그림으로 1940년 크리스마스씰에 사용
흥인지문을 배경으로 눈쌓인 언덕.아기와
함께. 엘리자베스 키스의마지막한국작품
엘리자베스 키스그림(1922년)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며.
상여꾼들이 성문을 통과하는 장면.동대문
옛 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책표지
1920~1940년까지 조선을 그림으로 쓴
회고록(엘리자베스 키스외)
은자의 나라.한국 책내용중에서(1882년
윌리암 엘리어트 그리피스.
한국과 이웃나라들 책내용중에서
(1898년)이사벨라 버드 비숍
당시 한강모습과 전차.천진난만한 아이들
소달구지.
조선. 조용한 아침의 나라. 1886년
퍼시벌 로렌스 로웰. 책표지와 사진은
당시 남대문.
숭례문앞 전차선로(1904~1905년)
당시 돈의문을 지나다니는 전차모습
(엘리어스 버튼 홈즈)
혜화문안 풍경(1900년)
경국대전중 병전(1603년)
조선시대기본법전.
부험(원형의 목제 패)성문출입에 사용됨.
육모방망이(조선시대 순라꾼이 지니고
다니던 치안용타격기)
호패(조선시대16세이상 남자에게 발급
되었던 패찰)
도성도(김정호가 제작한 한양지도)
1861경 복제품
시대별 축성방식비교. 위부터
태조대(1390년). 세종대(1420년)
숙종대(1700년). 순조대(1800년)
돈의문현판(1749년) 복제품
일제강점기철거되어 사라진돈의문현판
이 100여년만에 공개.
한양도(19세기) 위백규제작
당시 한양의 도시구조를 보여줌.
삼봉집(조선개국공신 정도전의 시문집)
꼭두 (조선시대 상여의 난간에 세우는
장식물들)
영조 국장도감의궤(1776년)
영조의 장례행렬묘사.
대한제국관보 제3833호(1907년. 복제)
일제강점기시대 경성전차안내
(1929년이후)
일제강점기시대 전차승차표.
낙산성곽에서 내려본 동대문주위.
흥인지문.동대문디자인플라자.두산타워
등이 한눈에 보임
낙산성곽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