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행복한 중구 -
인천 중구 2018 수리특공대 활동시작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2월 27일(화) 10시 보훈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18년 수리특공대(담당 유주석 운영요원) 활동을 논의하였다.
1인 1가구 증가로 일상생활(소수리)에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함이다.
2018년 사업목표는 최소 20세대 이상 지원하며,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모자가정에서 일상생활의 편의시설인 전기, 수도, 문, 화장실 등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부분을 대상으로 직접 집으로 찾아가 수리를 하게 된다.
수혜세대 선정은 3월 중에 주민센터, 희망복지지원팀, 사회복지기관에 2018년 수리특공대 활동의 취지의 공문을 발송하고, 주민센터 등을 통해 수시로 수혜 세대의 추천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의계층 등 저소득층 세대와 기타 사회통념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하며 접수된 내용은 수리특공대 전원에게 공지되어 시간과 기능이 가능한 재능기부봉사자가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이소장은 이와는 별도로 특수한 경우이기는 하지만, 중구관내 이사의 경우 수리특공대의 편의시설 수리, 도배 및 장판교체, 이사지원, 정리수납, 동상담가 및 기업봉사단과 연계하여 함께 진행하는 One-Stop 봉사도 조심스럽게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재능기부봉사자는 7명으로 전기, 수도, 보일러, 문, 도배, 장판 등의 전, 현직 재능보유자들로 그동안 많은 자원봉사활동을 한 재능기부자들이며, 몸이 불편하거나, 저소득세대에 희망의 손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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