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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에너지 시리즈
샤우드 4 – 하모닉 콘코던스에서 신성한 계획과 인간적 계획이 만남When Divine Plan Meets Human Plan at Harmonic Concordance
2003년 11월 1일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샴브라들이여. 여러분은 감히 지구의 에너지, [여러분이 속한] 우주 universe의 에너지 그리고 우주 전체 cosmos 의 에너지를 변화시키겠노라면서 그 어려운 인간의 조건을 입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가졌던 그 어떤 다른 생애보다도 훨씬 더 어려운 난관들로 가득찬 이번 생을 다 견디어 내겠노라고, 존재하는 모든 것 All-That-Is 대신 스스로 이 일을 감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 Tobias 는 여러분과 이처럼 만나는 일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우리로 하여금 여러분의 에너지를 이 샤우드를 통해 한데 잘 모을 수 있도록 용납을 해준 덕분에, 이처럼 수천의 숫자를 넘는 여러분과 우리가 가슴으로 그리고 영적인 차원에서 함께 뭉칠 수 있는 것이지요. 또 곧 이 채널을 읽을 독자들 그리고 앞으로 50년 혹은 100년이 지난 뒤의 독자들 까지도 이처럼 하나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우리는 이제 여러분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숨소리를 알고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 그 숨소리를 들을 수가 있을 만큼 말입니다. 여러분의 심장 고동소리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바로 여러분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천사들이 여러분에게로 간다는 패러다임/가치체계의 변혁Paradigm Shift 때문이지요. 더 이상 여러분이 죽어서 영원한 하나됨 Eternal Oneness 이라는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고향이 바로 여러분에게 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오지요. 여러분은 그저 그것들과 춤을 추기만 하면 됩니다. 진정한 아하! 의 깨달음 즉 왜 여러분의 여정들이 있었던가 하는 그 모든 이유들이 여러분에게로 가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여정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완성에 도달했습니다. 더 이상 신 God, 하나됨 Oneness 그리고 영 Spirit 이 [스스로에게] 제한 limited 될 필요가 없이, 고향과 왕국의 에너지가 이제 이처럼 확장을 하는 거지요. 왕과 여왕이 에너지도 말입니다. 실로 여러분은 이제 존재하는 모든 것All-That-Is 의 바깥쪽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콜드레는 지금 내가 한 말을 [머리로] 이해하려 드는군요. 여러분, 이 말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은 이제 하늘이라는 영역 Realm of Heaven 밖에 서 있습니다.
영이 ‘나는 구구인가’ 하는 질문을 통해 왕과 여왕, 즉 남성과 여성적 에너지로 나뉘어진 뒤, 바로 여러분을 생성시켰습니다. 물론 비유적인 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왕국을 떠나 불의 장벽을 통과해 떠나야만 했습니다. 바로 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서 말이지요. 그리곤 그 수많은 세월의 여정을 겪어 지금에 도달한 것이지요. 이제 왕과 여왕의 사랑이 확장을 해 마치 빛의 힘 Force of Light 처럼 불의 장벽으로 둘러쳐진 제한된 영역을 벗어나 여러분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여정은 이처럼 마쳐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는 겁니다. 바로 여러분의 여정들의 완성을 여러분 스스로에게 확신시켜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제 그 여정이 마쳐질 수 있도록 하세요! Let the journey end now! 이 에너지가 여러분 속에 잘 뿌리잡을 수 있도록 하세요. 오늘 샤우드 내내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말입니다.
오늘 매우 강력하고 힘이 넘치는 방문자가 함께 했습니다. 이 에너지는 지금껏 주로 뒷전에 머물렀더랬지요. 그리고 여러분의 에너지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는 여러분의 모든 지난 여정들 속에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해 왔었습니다. 이 에너지는 이런저런 것들을 여러분 속에서 불러 일으키지요. 그래서 주로 뒷전에 머물러 왔던 겁니다. 어떤 인격 persona 을 가진 것처럼 묘사되기도 했고 어떤 동물로서 생각되어지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곧 어떤 결정의 지점 a point of decision그리고 분리의 지점 a point of separation을 통과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매우 어려운 난관들이 이슈로 떠오르게 될 겁니다. 그래서 오늘 바로 두려움을 관장하는 대천사 Arch Angel of Fear 인 라파엘 Rafael 이 우리와 함께하는 것이지요.
두려움이라는 것은 이런 어려운 관문들과 변화들을 통해 어떤 다른 것들로 변천시킬 수 있도록 동기유발 촉진제의 역할을 합니다. 그 두려움 자체를 변천시키는 것이지요. 바로 이런 어려움의 순간들 속에 라파엘이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여러분이 그 두려움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의 에너지로서 말입니다.
대천사는 여러분 같이 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메타트론은 여러분의 일 부분입니다. 그리고 라파엘도 크림슨써클의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써 바로 여러분이지요. 다시 말해 그는 정교한 [프로그램] 코드 elaborate code 이지요. 바로 여러분이 [곤경에 처했을 때] 사용되어 지기 위해 미리 쓰여진 것이지요. 대천사단 Order of Arch Angels이라고 하는 것은 마치 기둥과도 같아서 어떤 보이지 않는 관문 Gateway 을 만들어 냅니다. 일련의 정교한 에너지적 코드 series of elaborate energetic code 로서 필요할 때 사용되어지지요. 그리고 다른 에너지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방해 inteference 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겁니다. 비행접시나 전우주 omniverse 속의 다른 수많은 종류의 에너지들을 차단하고 있지요. 이 코드는 한번도 깨어진 적이 없습니다. 왜인지 아시나요? 그 열쇠잡이 Key Holders 들이 바로 여러분이기 때문 입니다.
최근 여러분 대다수가 겪었습니다. 바로 분노의 이슈이지요. 여러분은 그 분노를 부정하고 꾹꾹 눌러놓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뚜껑이 열리고 나면 이내 죄의식을 느끼고 사과의 말을 하느라 바빴지요.
분노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적 반응입니다. 절대로 억눌려지지 않지요. 다른 사람들을 향한 혹은 콜드레 처럼 배우자를 향한 지나친 말들 속에서 표출이 되지 않으면,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같은 것을 당했을 때에 밖으로 뛰쳐나오지요. 그 표출이 없이 억압된 상태를 유지하다보면 육체를 통해서 붉은 반점이나 암, 불균형이나 질병 Dis-ease (편하지 않음) 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과연 왜 여러분이 분노를 느낀 걸까요? 어떤 병 속에 갇힌 기분 때문이지요. 그 병은 마치 고무로 만든 막과 같아서 그 병 바깥으로 나가려 들면 길게 늘어났다가 다시 여러분을 병속으로 튕겨내는 까닭에 여러분은 분노를 느끼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이제 베일이 매우 얇아져 영이 여러분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잘 느끼고 있습니다. 이원성이 점차 사라져 가는 것도 말입니다. 해서 진정한 깨달음과 각성이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것도 뻔히 보고 있지요. 하지만 그런 느낌을 가진 다음날 갑자기 일상 속으로 아니면 예전보다 더 못한 상황 속으로 되돌아가는 자신을 보면서 분노를 느낀 겁니다.
왜 애초에 베일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한 가하고 분노를 느끼지요. 여러분이 베일 이편에 돌아와서 조차도 여러분을 위한 베일로 감싸여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더 많은 좌절감과 실망 속에 빠지고 맙니다. 그리곤 지구로 돌아와 왜 그래야 하는 것인지 머리로 알아내려 들지요. 과연 베일이라는 것이 왜 존재해야만 하는가? 왜 인간의 몸을 입어야만 하는가? 그것도 남성 아니면 여성의 몸을. 앎과 이해로 부터 여러분 스스로를 왜 차단시키는가? 왜 그 앎과 이해의 열쇠를 주머니 한 구석에 숨기고 지구로 돌아오지 않는가? 어떤 책 한 권 속에 이 모든 것들을 왜 기록하지 않았는가? 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곤 자신 스스로에게 그리고 영을 향해서 분노를 터뜨리지요.
분노의 에너지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왜? 왜 애초에 대천사단에 소속하겠노라고 자원을 한걸까? 그리곤 이 모든 [인간 조건이라는] 것들에 스스로를 예속시킨걸까? 그리고 지금껏 [수많은 생애 속에서] 그 많은 일들을 저질러 온걸까? 왜 대천사들이 나로 하여금 그런 일들을 하도록 내버려 둔걸까? 아시나요? 샴브라 여러분에겐 중단이란 없답니다. 베일 이편으로 돌아오는 즉시 우리에게 부탁을 하지요. 제발 다음 생애에 자원하지 않도록 나를 좀 감금해 달라고요. 그리곤 조금 지나면 다음 떠나는 배편에 보내달라고 성화를 부립니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열고 새에너지와 잘 융화되어 영이 여러분에게 들어 올 수 있도록 하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그건 깊은 숨을 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몰이해 Non-Understanding, 몰지각 Unknowingness, 베일 그리고 이원성을 여러분 둘레에 뒤집어 씌우곤 그 병 속에 스스로를 가두었습니다. 바로 여러분 스스로 이 모든 것들을 설정했지요. 오직 여러분 만이 그 병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그것도 더 이상 고통을 통해서가 아니라 깊을 숨을 쉼으로 말이지요. 과연 여러분은 준비가 끝났습니까? 이 병의 벽은 아주 잘 짜여져 있어서 벽을 조금 깨뜨려 작은 창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답니다. 이 이원성으로 실현된 실체를 깡그리 부셔버려야 하지요.
바로 이런 이유로 두려움이 생겨나는 겁니다. 과연 나라는 존재가 애초에 없었다면, [이 병을 깨어버린뒤] 도대체 어찌 되는 걸까? 혹시 이 병 속에 머무는 것이 더 낳지 않을까? 혹시 이 모든 것이 진짜가 아니라 허황된 것이라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이들 이 맞다면, 그냥 그러는 편이 낳지 않을까? 이러다가 혹시 [천국에 가는] 기회를 놓치고 나만 홀로 남게 되는 것은 아닐까? 혹시 그들의 말이 맞으면 어쩌지?
이처럼 벽을 뚫고 나와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는 것 같이 느끼기 때문에 분노가 일어나 슬픔과 우울 속에 빠지게 되지요. 그 앎을 소유하고 싶지만, 확실히 그것을 손에 꼭 쥔 것 같지 않지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나’라는 존재는 이렇다고 생각해 온 모든 것들을 놓아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의 낡은 면모가 죽도록 용납을 하는 거지요. 그러면 그 낡은 것처럼 보이는 면모들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되돌아 옵니다. 굉장한 지혜와 이해를 새에너지로 가지고서 말이지요. 그래서 미래는 치유된 과거라는 겁니다.
1. 태양 표면의 폭발
참으로 흥미로운 일들이 여러분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역사상 가장 큰 태양의 대폭발 Grandest Solar Burst 이 있었습니다. 커다란 태양표면의 폭발 Solar Flares 과 분출 Solar Eruptions 들 말입니다. 이 광장한 에너지가 태양으로부터 여러분에게 도달했지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은 바로 여러분이 만들어 낸 것들입니다. 여러분의 낡은 면모를 떨쳐내면서, 태양 속에 갈무리 해 두었던 여러분의 에너지의 일부분이 이처럼 폭발을 한 것이지요. 바로 여러분의 분노의 에너지 입니다.
2. 남캘리포니아의 산불과 주지사의 소환
게다가 지난 주엔 남가주를 비롯한 지구 여러 곳에서 화재가 일어 났지요. 이 지역 [콜로라도 산맥] 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특히 남가주라는 지역은 많은 이목이 집중된 곳이지요. 새에너지의 전반적 움직임이 매우 강도 깊게 초점 맞추어진 곳입니다. 많은 에너지의 세척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집들이 유실되고 인명의 피해도 있었지만 이건 대지진과도 같은 엄청난 대변혁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이처럼 남가주는 새에너지에로 옮겨갈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겁니다.
더 재미 있는 것은 그 지역의 정치 입니다. 그 들 스스로 선거를 통해 주지사로 앉힌 그레이 [Gray Davis] 를 소환했습니다. 이름만 보아도 그레이 [회색우주인] 와 관련이 있지요. 하지만 이건 낡은 에너지를 벗어나려는 것 쯔음으로 그냥 간단하게 생각을 하세요. 이 주지사를 대신해 그들 스스로 매우 강력한 남성 에너지의 소유자인 스타를 선출해 대치시켰습니다. 아놀드 말입니다. 그는 실제로 그의 전생 중 대부분이 여성이었답니다. 여성의 에너지 속으로 남성 에너지가 들어온 것이지요. 그래서 그는 어찌 했나요? 근육을 불렸지요. 그리고 그가 옷을 벗고 자신의 몸을 드러내 남의 이목을 끄는 것을 즐기지 않나요? 어두움이 빛으로 변한다는 할리우드 식의 이야기 이지요. 이처럼 남가주엔 매우 남성적인 인물을 통해서 여성의 에너지가 들어오고 있는 겁니다.
3. 일주일 후의 Harmonic Concordance
또 오늘로 부터 꼭 일 주일 후에 하모닉 콘코던스 Harmonic Concordance 라는 사건이 천상에 나타납니다. 이것은 어쨌든 그저 일어날 일이었을 사건입니다. 그와같은 특이한 [행성의] 정렬이 일어날 가능성들이 있었지요. 그런데 인간의 의식이 그것을 제대로 정렬하도록 해 준겁니다. 이 에너지가 여러분을 어떻게 변화시키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이것을 그리되도록 했으니까요.
이 화성적 和聲的 Harmonic 일치/조화/화합 Concordance은 행성들이 잘 배열되어 다윗의 별 Star of David 의 형상을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 것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또한 월식도 함께 일어나 달에 숨어 있던 빛과 어두움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에너지 중간의 어떤 에너지도 보여줄 겁니다.
다윗의 별은 정삼각형 두개가 하나는 위를 다른 하나는 밑을 보면서 정확하게 겹쳐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메르카바 Merkabah 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이 메르카바는 잘 이해되지 못하고 있어요. 이 다윗의 별의 형상을 마구 돌리거든요. 그러면 원 밖에는 보이지 않지요. 아주 단순히 이해해야 합니다. 두개의 정삼각형은 이원성의 본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위를 향한 정삼각형은 밖으로 진출하려는 남성적 에너지를 상징하고, 밑을 향한 다른 정삼각형은 성장, 양육의 여성적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빛과 어두움, 선과 악 그리고 신성과 인간성의 이원성도 그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원적 에너지는 너무나도 오래 동안 분리되어져 왔습니다. 아담과 이브, 음과 양의 에너지로 말입니다. 이제 이 분리되었던 에너지들이 한 데 다시 뭉쳐질 시기가 되었습니다. 하모닉 콘코던스는 바로 이 두개의 정삼각형으로 상징되는 분리되었던 에너지를 한 데 융합시키는 가능성을 여러분에게 제공합니다. 두개의 삼각형이 모아지면 6개가 아니라 4개의 꼭지점만이 생깁니다. [겹치지 않고 둘을 붙이기만 하면 4 각형이 되는 걸 말하는 것 같음]
이 하모닉 콘코던스에는 두려움과 아픔 그리고 고통이 수반되고 있습니다. 죄의식에 쌓여 있고 깊은 상처를 가진 전사, 카이론의 에너지가 그 치유를 받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의 상처는 매우 깊습니다. 많은 카르마를 내재하고 있지요. 그래서 슬픔의 에너지가 팽배하고, 최근 여러분이 분노를 느낀 또 다른 이유가 바로 이 깊은 상처 때문이기도 합니다. 깊이 숨을 들이 쉬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지구에 오기 훨씬 전에 겪었던 모든 것들에 대한 기억이 되돌아 올 겁니다. 변화될 가능성들을 가지고 말이지요. 이런 기회가 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요. 과연 여러분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남성과 여성의 에너지를 한데 뭉칠 준비가 끝났나요? 이제 앞으로 빛과 어두움으로 나뉘지 않을 수 있나요? 여러분의 지금까지의 모든 여정들이 결코 한 번도 잘못인 적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나요? 고향을 받아들이고 신성한 융합 Divine Melding 을 이룰 준비가 끝났나요? 지금껏 여러분은 이것을 철학적이고 사상적으로 머리 속에서 받아들이기는 했습니다만, 실제로 그것을 느끼고 여러분의 삶 속에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까?
자, 이제 축하연을 벌이세요! 실제론 이 두개의 삼각형이 한번도 갈라진 적이 없답니다. 그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면서 원을 만들어 냈지요. 이 원은 바로 완성이라는 것을 기억나게 해 줍니다. 그리곤 또 다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지요. 과연 여러분 스스로가 이처럼 가치있는 존재인가 하면서요. 그리고 과연 이게 실재로 일어나는 것인가 의아해 하면서요. 그래서 오늘 라파엘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겁니다. 영을 상처 깊숙한 상처 속으로 가지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치유되는 것을 용납하세요.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말이에요. 그리고 카이론의 에너지가 치유되는 것도요. 해서 여러분과 우리 모두 앞으로 전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깊은 숨을 들이 쉬세요.
11 이라고 하는 숫자는 이원성을 상징하고, 8은 무한성Infinity 과 영원성 Eternity 을 상징하며, 2003 이 모여진 5 는 변화의 숫자이지요. 여러분이 인터넷에서 이 하모닉 콘코던스에 대한 글들을 읽을 때에 이걸 기억하세요. 아주 단순하게 이해하면 됩니다. 카이론의 에너지를 치유에 관한 것이라고 말이에요.
이제 2003년 11월 8일 이후에는 더 이상 신성한 계획과 인간적 계획이 서로 상충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상충때문에] 여러분이 분노를 느끼기도 했지요.
신성한 계획Divine Plan 인간적 계획 Human Plan
왕관을 계승 단순한 생존유지
풍요 최소한 생계유지
하나됨 분리
자아 실현 자아 말살
생명과 창조의 경험 죽음, 질병을 통한 새로운 이해 추구
결코 혼자가 아님늘 내가 어디에서 왔으며 삶의 여정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기억함 분리와 고립, 외로움
삶과 창조의 즐거움을 경험함 고통이라는 수업
인간적 계획은 단순히 생존을 하며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에 그쳤지만 원래 여러분의 신성한 계획은 왕관을 물려받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적 계획은 될수 있으면 더 작은 최소한의 것을 용납하는 것에 그쳤다면, 신성한 계획은 풍요에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신성한 계획이 여러분에게 최소한 생계유지 만큼만 용납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건 바로 여러분 스스로가 한 일입니다.
인간적 계획은 이것 아니면 저것 이라는 분리였지만, 신성한 계획은 남성과 여성의 에너지를 그리고 음과 양을 한데 융화시키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자각과 깨우침의 점 Point of Awareness and Enlightenment으로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한 데 뭉치세요.
인간적 계획은 하나됨을 무시한 채로 여러분 스스로의 정체성을 만들어낸 후, 바로 이 자기 자신 Self 를 파괴시키고 에고 ego를 말살 annihilate 시키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것이었지만, 신성한 계획은 정체성의 개발 후 한 바퀴 완전히 돌아 그 써클을 완성함으로써 새로운 이해에 도달해 그 자아의 정체성과 영적으로 고유한 지문을 유지한 채 자아의 실현에 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적 계획은 죽음과 아픔 그리고 질병을 통해 새로운 이해에 도달하려는 것이었으나, 신성한 계획은 삶과 창조를 만끽하며 경험하는 것이었지요.
여러분은 이 둘 사이의 깊은 단절 chasm을 건너뛸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이 괴리의 지점에 도달 해 있습니까? 그리고 뛰어넘을 준비가 끝났습니까? 여러분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습니까? 다윗의 별이 가지고 있는 깊은 상처를 치유해 낼 수 있습니까? 인간적 계획과 신성한 계획을 한데 뭉쳐낼 수 있습니까?
인간적 계획은 스스로 고립되어 분리를 유지하며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었다면, 신성한 계획은 나는 어디에서 왔고 모든 삶의 여정이 무엇을 위한 것인가에 대한 이해를 언제나 가지고 있으면서 결코 고립되지 않고 늘 혼자가 아님을 아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가르치는 교사가 될 수 있습니까? 이 둘을 인간조건 속에 바로 지금 이 순간 뭉치어 낼 수 있습니까? 그리고 진정한 여러분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Can you be who you really are?
인간적 계획은 여러분 스스로 잘 알고 있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에 고통이라는 많은 수업들을 통해 무언가를 배워나가려는 것이었지만, 신성한 계획은 그저 삶 자체의 즐거움과 창조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영을 향해 무언가를 증명해 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컴패션이라는 진정한 선물을 여러분 속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제 신성한 계획이 인간적 계획을 만날 때 입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그것을 해낼 수 있습니까? 카이론이라는 전사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대부분 [이 우주가 아닌] 다른 영역들 속에서 여러분 스스로가 카이론 전사였었지요. 이제 이 분리를 중단시켜야 합니다. 여러분이 만들어낸 [이원성의] 병을 깨뜨리고 아주 단순히 신성한 계획이 인간적 계획과 서로 잘 맞물리어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을 느끼고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리 되도록 지금 용납할 수 있나요? 지금 이순간 다윗의 별이 치유되는 것을 용납할 수 있나요?
상처라고 하는 것은 분리 Division 입니다. 짤리어 cut 갈라진 divided 것이지요. 지금까지의 여러분이 여정들이 그랬더랬습니다. 그러나 이젠 여러분 스스로 책임감을 회복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여정들은 바로 여러분 스스로가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 속엔 언제나 신성한 계획이 내재되어 있었습니다. 이 여정들 속에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분노 때문에 오히려 암흑의 편을 위해 일했던 것이지요. 아주 아주 오래된 그리고 아주 아주 먼 곳에서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하지만 바로 코 앞의 일이기도 하지요. 여러분은 이런 모든 일들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타인 즉 다른 존재들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도 말이지요.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 스스로 자기 자신만을 사랑할 가능성도 언제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이제 다른 존재를 향한 순수한 사랑과 컴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쩜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전쟁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 그 사랑 때문에 배신당하기도 했구요. 더 이상 희생자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오히려 여러분은 창조자입니다. 카이론의 에너지는 희생자의 에너지이지요. 그저 단순하게 책임을 지면 됩니다.
정부를 변화시키고 싶나요? 그러면 여러분 스스로에게 책임감을 가지세요. 정부라는 것은 의식의 발로입니다. 정부의 지도자 역시 여러분 의식의 반영입니다. 정부의 변화는 여러분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책임을 질 때, 연쇄반응으로 [다른 사람들도 책임을 지게 되어] 이룩되는 것입니다. 해서 대중의식으로부터 분리되어질 때 더 이상 여러분 스스로가 부패하지 않게 되고 신성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지요. 더 이상 희생자라는 생각을 버리게 되고 스스로에게 책임을 지게 되면, 정부라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게 됩니다. 선거에 의해 형성되는 정부 대신 자원자들로 이룩된 개인단체들이 생겨나 정부 대신 모든 써비스를 대행하게 되지요. 그것도 자발적으로 말이에요. 어떤 남성적이고 계급주의적인 새로운 구조적 변화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개개인 하나 하나가 스스로 회피한 책임들이 모여 남성적이고 불균형적인 정부가 형성되고 만 거니까요. 정부를 변화시킬 계획을 버리고 그저 사랑과 책임감을 가지면 됩니다.
이제 오늘로 부터 일주일이 지나면 11월 8일 다윗의 별에로의 화성적 일치가 일어납니다. 이날을 여러분 스스로를 치유하는 기회로 삼으세요. 남성적 에너지와 여성적 요소들을 한데 뭉치세요. 남성은 여성의 에너지를, 여성은 남성의 에너지를 부끄러움 없이 받아 들이세요. 바로 이 두 에너지가 분리의 가장 근간이 되는 형태입니다. 분리의 핵심을 이루고 있지요. 아이시스의 상처 Wound of Isis 가 마치 카이론의 상처를 되받아치기라도 하는 듯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어머니의 에너지, 창조의 에너지, 출산과 생명을 가져오는 에너지이지요. 하지만 너무나도 심하게 유린 당해온 에너지 입니다. 오히려 카이론의 상처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깊은 상처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숨기려 들지요. 여러분 스스로 이 아이시스의 상처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제 그 상처 자체를 놓아 떨쳐버릴 때입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7일 동안 말입니다. 바로 여러분 스스로 이런 기회를 여러분의 의식 속으로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라파엘이 여러분과 함께 할 겁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일주일 후에도 그리고 영원히 결코 혼자이지 않습니다.
자 그룹 전체가 함께 이야기 합시다.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