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주하 앵커의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이 있더라고요.
뉴스에 나오는 분이라 워낙 유명하지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1973년 생이라 하나 나이에 대하여 약간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1997년에 아나운서로 입사.
기자를 거친 끝에 현재 앵커가 된 커리어 우먼입니다.
전국적인 인지도나 인기가 매우 높은 인물입니다.
특히 약간 삐딱한 자세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인상깊은 앵커입니다.
이분의 물형은 고양이상입니다.
물형을 잡는데 물망에 올랐던 것은 특유의 약간 어두운 분위기로 인한 까마귀상이 있는데,
실제로 이 분이 학교다닐 시기에 분위기는 매우 어두워 보였다고 하더군요.
아나운서의 인식과 잘 맞는 앵무세상, 얼굴의 생김에서 추정한 원앙상,
중저음의 목소리에 기인하고 남성적인 면으로 추정한 늑대상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고양이상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2003년 정도 이후로는 승승장구하여, 현재는 여성 앵커의 지위에 올라있고.
어느덧 내년이면 40세에 접어들게 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얼굴에 약간 나이가 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미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결혼때 사진을 보면 완전히 연예인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크고 둥근 눈, 둥근 귀, 동그스름한 얼굴에 크지 않게 잘 자리 잡은 코와 입.
그리고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자세와 눈빛 등으로 보아 고양이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생각되었습니다.
고양이상은 인기 연예인에게서도 많이 발견되고,
김주하씨도 이에 부합하게 많은 대중적인 인기가 있으며 트위터등을 사용하여 팬과 소통하는 것 역시
상당히 연예인과 흡사한 면모라 생각되었습니다.
눈빛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살쾡이상도 고려를 해 보았으나, 살쾡이상 반열은 아니라 판단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살기와 힘이 섞인 살쾡이 눈과는 동급에 둘 만한 수준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분은 정계입문까지 바라 볼 수준은 아니라 보고 유능한 앵커로 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양이 상은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주위로부터 인기도 있으며. 본인도 처신이 조심스럽고 앙큼하다는
표현이 있는 만큼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승승장구를 거친 끝에 앵커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분은 구렛나룻도 있고 목소리도 중저음이며 콧대도 높고 눈도 도화가 있다고 판단 되는 등의 과거 였으면
여자로써 자기 주관이 강하고 양기가 강한 좋은 상이 아니란 평가가 있을 수 있으나,
현대 사회에서는 남편의 외조를 받으며 사회에서의 지위를 획득한 당당한 커리어 우먼이 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관상 서적에서 나온 평가나 방법에 대하여 왜 이런 얘기가 적혔을 까를 고민한 다음
현대 사회에 적절하게 재해석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허나, 김주하 앵커는 나이가 들수록 가정생활에 충실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운기는 뻗어 나가기 보다는 주위를 돌아보고 지킬 필요가 있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보입니다.
김주하 앵커의 물형은 고양이상으로 판단합니다.
폼 나는 표현을 쓰자면 먹이를 노리는 흑고양이 상 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눈빛 자체가 사회적 성취에 대한 욕구가 큰 눈빛이나, 현재의 지위면 원하는 자리에 올랐으니.
사냥이 끝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가 꽃핀 귀라 하여 초년에 운을 피는 귀를 하고 있고, 그리지 않는다면 눈썹이 약간 흩어지며
가장 얼굴에서 좋은 부위는 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콧대는 높지만 묘하게 산근은 썩 좋다하기 어렵고
콧대의 모양도 바르지 않기에 눈의 운세가 끝나는 시기와 코의 운세에 들어오는 41세 전후가
가장 좋은 운기라 보입니다. 얼굴 형 역시 입과 하관이 썩 좋은 편이 아니기에,
지금부터의 운세는 먹이를 노리는 자세였기 때문에 소원해 졌던 주위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지키야 하는 운세가 다가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코도 눈만큼 좋지 않을 뿐이지 아주 좋은 코를 가지고 있기에.
직장에서의 지위는 현재보다 더 높아 질 것이며
약한 하관에 선행으로 인하여 살이 붙음으로써(따르는 후배, 주위사람이 늘어남으로 인해)
말년의 운을 보다 좋게 할 것이고 복이 따르는 시기를 늘려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부터는 마음의 자세를 바꾸어야 하는 시기라 할 수 있는데.
여성이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면서 모성애를 통하여 그와같은 주위를 살피는 자세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타고나기를 사회생활을 계속 해야 하는 성향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자기를 앞세우기 보다는 주위를 돌아보고 포용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지 않고 끝까지 자신을 앞세운다면 고립이 될 것이고 장차 운세가 빠르게 꺽일 것입니다.
살과 찰색은 변화한다는 것이 관상의 묘미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여러분도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견해는 백조상 같네요. 고양이상에 대한 봄날은오나님의 견해를 존중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살쾡이같아요 ㅋ
신기하네요. 작금의 사태를 잘 반영하는 글인듯
보이쉬 하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