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2년에 7, 8월에 13년 대비로 선재국어를 들었습니다.
심화단과 수업을 들었습니다. 따라가기에 버거웠습니다.
마지막에 문학수업에는 간간히 졸기도 했습니다.
수업듣는 동안에도 불안했습니다. '내가 아는 국어가 아니구나..;;'
9~11월 정도까지는 국어 어떡하지..? 라는 말만 하고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12월에는 불안한 마음에 압축국어 실강을 신청해서 들어가 보았지만
저랑 맞지 않아서 환불했어요.
그러던차에 신용한쌤 카페에서 퍼온 수기에서 고혜원쌤 뒤집기 강의를 추천하기에
선뜻 결재하기에는 위험요소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끝에 '일단 막막하더라도 문풀 강의라도 서너개정도 샘플강의 여러개 듣다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이 얼핏 들었습니다.
행정법처럼 기본을 세번으로 잡고 들으려고 했지만 원리를 이해해야 하고
샘플강의차원에서 듣는 거라서 두번만 듣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듣고 = 1회독
두번째에는 워드카드에 중요사항을 적어보고 = 2회독
워드카드(손바닥 사이즈)에 적힌 것을 에이포지에 옮겨적고 = 3회독
바로 두번째 들을 때 에이포에 적지않은 이유는요
필기할 공간이 넓으니깐 산만하게 자꾸 덜 중요한 내용까지 적어나가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들으면서 일단 고혜원쌤 목소리가 좋으시간 걸 느꼈습니다.
원리 설명이야 타 선생님들과 비슷하시구요.
암기사항 알려주실 때 목소리 좋으신게 참 이득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는요.
그래서 뒤집기 강의 신청하기로 마음먹고 이강의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뒤집기 강의 듣기전에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시험 막판에 정리해주는 강의인데 덜컥 뒤집기 강의 들었다가 따라가지 못할 까봐요.
그래서 당시에는 웅진패스원에 계셨던 이정혁쌤께서하신
12년 대비 시험 두달전부터 하신 특강 있거든요.
이건 16강인가 되었는데요. 이것도 혜원쌤 문풀 쌤플 강의와 같은 방법으로 두번씩 들었습니다.
이정혁쌤의 설명 방식은 풀어서 연상하는 방법이라서요. 역시 이것도 원리는 같아서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선재쌤께서 여름에 하신 띄어쓰기 특강은 세번 이상 들었습니다.
뒤집기 듣기전에 세번을 듣고 나서 뒤집기 듣고나서도 한번 더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선재쌤 띄어쓰기 특강은 처음에는 그냥 듣고 두번째에는 교재 출력해서 체크하면서 보고
세번째에 워드카드에 적고나서 이걸 다시에 에이포지에 정리했습니다.
드디어 원하던 뒤집기 강의를 들었구요.
같은 방법으로 그냥 듣고(동영상 1회독), 교재에 체크하면서 듣고(동영상 2회독), 워드카드에 적고(동영상 3회독), 옮겨적고(
동여상 들으면서 강의넘버랑 내용이랑 시간에 체크해둔 것에 중요한 것이라면 해당 강의에 별표달아두고),
동영상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발췌해서 한번 더 들어 주었습니다.
사이사이에 혜원쌤이랑 선재쨈, 배미진 쌤께서 기출문제 풀어주신 무료강의도 들어보았습니다.
이건 한번씩만 듣고 정리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풀 기출문제에서 많이 볼 것이라고 판단해서요.
발췌독으로 뒤집기 강의 들을 때는 기출문제 풀고 있던 시기였던 것 같구요.
뒤집기 3회독 되자, 기출실록 사서 세번 풀었어요. 세번 째 풀때 암기거리 있으면 입실노트에 적었구요.
세번 풀자 많이 외워져서요. 반쪽모의고사와 신문 문제들 풀다가 시험장에 갔습니다.
반쪽은 두번 정도 보니깐 시험이 얼추 끝이 나있었습니다.
*** 합격생들이 자기에게는 불리한? 내용은 수기에 빼고 적는다는 말이 있죠?
어느 정도는 사실인 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세번 째 적어보네요 수기를 말이죠.
처음에 쓸땐 압축이 안되서요. 무언가 어정쩡한 글이 되구요.
두번째 쓴것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중간기간에 노력한 흔적보다는
잘 정리되서 공부가 된 기출문제 풀이를 한 사진만 있더군요.
다 같은 말을 하는 거잖아요. 합격생들이 기출문제 열심히 풀었다는는..
그런데 솔직히 돌아보면 이렇게 기출문제를 풀어내는 시기가 오기까지는
나름의 공부방법으로 실력을 키운 시기가 있을꺼잖아요.
이 시기가 중요도로 따지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수기란에 글을 적어보아요.
행정법
9월에 김종석쌤 기본강의 하루 듣고 둘째랑 환불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한국말이 맞는데 외계어나 다른 나라말이라는 거 실감했습니다.
순시 준비 친구가 법과목은 계속보다보면 이해가간다라는 충고를 듣고
그리고 너무 답답해서 스킬이 있는지 궁금해서
신용한 쌤에게 상당도 드렸습니다. 돌아온 답은
법과목은 원래 진입장벽이 크다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써니쌤으로 갈아 탔습니다.
결과 적으로 가장 많이 들을 강의가 되었습니다.
법에 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본강의 듣고서 단과 강의 들었습니다.
기본강의 다섯번 단과 강의 세번 들었습니다.
기본강의 들을 때 국어강의 들을 때처럼
처음에는 그냥 두번째는 교재에 체크 세번째에는 워드카드
이 워드카드 에이포지에 정리 이렇게 했습니다.
역시 목소리가 좋으시고 강의 조절도 잘 하셔서 잘 들을 수 있던 강의였습니다.
9월부터는 기출문제 공무원 신문에 나오는 것 모았습니다. 처음 풀어보니
비가 많이 내리더군요. 그래서 실력 쌓이면 풀기로 하고 무작정 모았습니다.
국어처럼 어떻게 했다는 말보다는 그냥 여러번 듣다보니 이해가 가는게 행정법이었습니다.
실력다지기 강의는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해설이 따로 되어있지않아서요. 그냥 그달동안
행정법 공부하는구나라는 느낌이 든 수업이었습니다.
그런데 7급 국가직 셤과 국가직 9급을 보고나니 제가 투자한 것에 비해서 시험장에서 멍하더라구요.
점수도 좋지 않았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인강으로 김종석 쌤 전범위 모고를 인강으로 여러번 듣기로 하구
실강으로 지방직 모고를 듣기로 했습니다.
비유하자면 써니쌤은 그.. 선 연결하는 문제로 하자면요..
써니쌤은 원리위주에요. 왼쪽에 어떤 부류가 있나 보고 오른쪽의 내용을 살펴서 연결 지어라 이런식이구요
종석쌤은 암기 연습이 되도록 하십니다. 원리도 설명하시는데 써님쌤만큼 친절?은 아니에요.
왼쪽에 이내용은 오른쪽에 이거! 이런식이에요.
보통 처음 공부하면 선생님 한분꺼만 머리에 잘 들어 오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다른 선생님 설명도 머리에 들어와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침 특강을 무조건 듣자! 주의라서요. 두달동안 종석쌤 아침특강을 들었거든요.
써님쌤 인강 들으면서요. 그래서 시험 다가와서 종석쌤으로 문풀 들어도 큰 거부감 없이 들었어요.
저한테는 이론은 써니쌤으로 문풀은 종석쌤으로가 잘 맞았어요. 불안한 맘에 써니쌤 문풀도 하나 듣긴 했어요.
행정학
7,8월에 용한쌤 기본강의 들었습니다. 아침 진도별 모고 계속 참가했구요.
9, 10월에는 용한 쌤이 행학은 손 놓고나서도 11, 12월부터 또 아침모고 들으면서 정리해도 된다하시기에
9, 10월에는 아침영어 들었습니다.
11, 12월에 아침모고 점수가 엉망이었어요. 1, 2월에도 엉망이구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3, 4월 기출강의를 인강으로 실강이 많이 진행되었을 때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불안함이 컸습니다. 정리는 해도 워낙에 행학이 애매하자나요.
불안해서 이명훈쌤 행학 문풀도 들어봤는데. 저랑 맞지 않아서요. 용한쌤에 일단 집중했습니다.
모든 인강이 그렇듯 한번은 가볍게 두번짼 체크하면서 세번짼 발췌독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불안했어요.
7급 시험에서 점수는 좋지않았지만 기출에서 많이 나오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출문제집 사서 혼자서 여러번 풀어보았습니다.
행학의 경우에는 기출이 정말 중요한 과목이다라는 말이 정답에 가까운 것 같아요.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국가에서 시행하는 시험에서 동일하게 쳐보는 시험에서 느끼는 게 분명히 있습니다.
접수해놓고 시험장 안가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 쓰다보니 또 어느새 다른 수기들과 내용이 같네요..;;
영어는 좋은 성적이 아니었구요. 국사는 좋아하는 과목이라서 글로 설명을 하기에는 그래서 뺐습니다..;;
정리하자면 객관식 시험이니깐 문제를 보고 이론서를 보자라는 것과
국가에서 실시하는 셤에는 최대한 참여를 해서 실전에서의 느낌을 바탕으로 공부계획을 잡아보자라는 것입니다.
암기하기 위해서 자꾸 쓰는 습관을 추천하구요. 1년동안 연필 10자루, 볼펜 10자루, 에이포지 거의 2묶음을 썼어요.
첫댓글 구꿈사에 올려주신 혜원국어 가족분의 합격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