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계룡면 관광 거점 육성 개발종합계획 수립
계룡면은 계룡산과 갑사.신원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한 유명 관광지를 품고 있고. 인근 대전. 세종을 넘어 공주 KTX역도 인접한 장점을 갖고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계룡면민들이 제안한 ' 계룡면 종합개발계획 ' 수립을 마무리 짓고 문화 . 관광거점 육성에 초점을 맞춘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계룡면은 경천저수지 . 계룡저수지 관광자원화와. 갑사 호텔 정비사업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 계획 수립 필요성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의 가능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종합개발계획을 환영하고 있다.
계룡면 동부권역은 구왕.내흥.중장. 하대리가 해당되며 특히 하대리는 계룡저수지가 위치해 있어 저수지를 중심으로 관광산업 육성이 첫번째 과제로 떠올랐다.
전반적으로 계룡산 둘레길을 조성해 출렁다리 등을 설치해 생태 관광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계룡산국립공원 자락인 계룡면은 생태관광 개발권으로 최고의 장점을 지닌 곳이다.
계룡면 동부 경계를 중심으로 수려한 경관을 형성하고 중앙부에는 평야가 펼쳐져 있다.
산림 뿐 아니라 계룡저수지 .경천저수지 등 규모에 따른 소류지도 축조돼 수량도 풍부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자연환경과 지역내.단독주택수가 많은 관계로 식당 .숙박등으로 탈바꿈 하고 농촌관광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체험.관광. 식사. 숙박 등이 어우러진 여행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농촌체험마을. 교육농장 등을 조성하는 농촌관광활성화가 목표다.
이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관건이다.
계룡지역 리더와 주민들은 발전 계획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자연 환경 뿐 아니라 다수의 역사 문화 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계룡산 3대 사찰인 갑사.신원사 국보 및 .보물. 등 많은 지방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
계룡저수지 수변을 개발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키즈 테마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안도나왔다.
시는 수립된 중장기 계획과 주민협의체 의견을 바탕으로 계룡면을 관광거점으로 육성시켜 생활인구 증대는 물론. 생활 여건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앞으로 민족의 영산인 계룡산국립공원에 계룡산둘레길이 조성되어 대한민국 🇷 모든 사람들이 걷는 명품 탐방길로 발전되길 기원합니다
카페 게시글
계룡산 언론보도 자료
공주시 계룡산둘레길 조성
남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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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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