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올려놓을 수 있는 팔꿈치 높이의 지지대가 부착된 의자는 어깨의
부담을 덜어준다 단 사무실의 의자는 그 지지대가 책상 밑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가정용 의자를 선택할 때는 등과 바닥에 쿠션이
들어간 것이 좋다.
의자 선택시 무엇보다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앉았을 때 허리가
의자 등에 붙도록 밑이 약간 움푹한 것이라야 무릎 뒤와 장딴지가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깊을 때는 의자 뒤에 쿠션을 대는
것이 좋다.
가장 편안하게 의자에 앉으려면 체중이 실리는 부분을 넓혀야 한다.
척추는 아주 작은 뼈이므로 체중을 골반이나 다리뼈로 분산시키는 것이
지지면적을 넓히는 방법이다.
발판을 이용하지 않거나 의자가 너무 높을 경우에는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것이 요추의 압박을 덜어준다. 단 혈액순환을 원활히하고 경련을
막기 위해 자주 양다리의 위치를 바꿔주어야 한다. 단지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눌 때는 때때로 자세를 바꿔줌으로써 몸이 경직되는 것을
막도록 한다.
한편 등이 높은 의자는 등이나 목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첫댓글 출처 : 척추와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비법(앤 켄트 러쉬 저, 남현 옮김, 1991년 판)
不如禁口 不如修身 積善積德
不如禁口 不如修身 積善積德
不如禁口 不如修身 積善積德
더불어님!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덕분(德分)에 바른 자세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