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힐링프로그램이,
1/2일 제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푸른바다에서의 아침,
운영위, 2021 실행위, 1기 삶의마스터, 일일특별교사 연두 함께 모여,
지금의 가슴과,
일정의 흐름을 나누고,
테마를 나눕니다.
'나는 사이좋고 조화롭게 함께 합니다'
테마까지 나누고나니,
새로운 한해를 여는,
힐링프로그램이 스타트 되었구나 하는 실감과 생생함 설레임이 가슴 가득 전해져옵니다.
첫 출발의 장소는 카멜리아 힐입니다.
색색들이, 영롱하게 피거나, 지고 있는 동백들을 보며,
색으로 깨어나는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운영위팀, 마스터팀, 실행위팀, 가족팀.
따로 또 같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체가 하나의 가족처럼..
하나의 가슴으로 흐르는 산책과 놀이,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동하는 장소에서는
제주의 싱싱한 재료로 준비한 뷔페 식당에서,
팀별로 깔끔하고 풍요로운 식사를 갖고..
자유롭게 1시간 정도,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숲에서의 만남.
제주만의 독특한 식생 곶자왈 중,
서쪽 권역에 자리한 환상숲이라는 곳에서 만나서,
숲을 설명하고, 나눔해줄 해설가 분과 함께,
1시간여의 숲탐방을 떠납니다.
머리로 기억했다가 잊혀지기 쉬운 개념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내 눈 앞에 보이는 식생을 통해,
왼쪽과 오른쪽이 어떻게 다른지,
지금여기를 구성하고 있는 나무들의 모습이 어떤지,
그 뿌리와 가시는, 그리고 주변과 관계맺는 방식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과 연결되는 지점은 무엇인지를,
알기 쉬운 비유로 전해주는 해설가의 나눔이 일품이었고,
함께하는 님들의 피드백과,
그저 여기를 온몸으로 사는 아이들과 함께,
오감이 깨어나는 지혜로운 시간이었습다.
그리고 인근의 카페에서 함께하는 마무리 나눔
한분 한분, 오늘이 어땠는지..
나눔을 들으며 그 가슴이 서로가 다르지 않음을, 함께 공감하며,
하루가 한 점으로 꿰어지는..
사이좋고 조화롭게 마무리 되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으로 그저 힐링이되고,
있는 그대로의 제주가 잘 즐겨지는,
더불어 하는 이들과
긴 이야기 없어도 사이좋아지고 편안해지는.
제주힐링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2022년의 펼쳐질 장들이 기대가 되고 설레입니다.
이 멋진 장이 펼쳐질 수 있도록,
주의를 주고 함께 해주신 환희,
운영위,
함께하신 모든 님들,
연결되어있는 모든 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시작을
님들과 함께 열 수 있어 기쁘고,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다음에 펼쳐질 장에서,
함께할 시간을 기대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이좋으이 잘느껴지네요.
가슴이 환해지면서 따뜻합니다 .
사이좋게 조화롭게 흐른 최고의 힐링 프로그램 이었네요~
역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이좋게 조화롭게♡
온주의로 준비해주신 등불께 함께 해주신 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실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랑과 축복 그자체입니다.
님들과 힐링캠프 함께하며 2022년 시작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사랑과 감사 가득한 이 가슴으로 2022년 출발합니다~~ 장을 펼쳐주신 환희, 운영위, 역할해주신 우리의 등불 감사드립니다♡♡
생생~~~
생생~~~
생생~~~~~
2022년 제주 첫 힐링캠프에
님들과 함께한 하루가
풍요로 차고 넘쳐흘러 지구 저 끝까지 퍼져감을 느낍니다.
나의 힐링에 지구와 우주가 함께 기뻐하네요.
감사합니다.
생생한 날 기뻐요 ^^
제주의 힐링캠프
등불의 따뜻한 주의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멋진 시간이였어요
숲에서 공존하듯
나의 삶에 함께 해주시는
님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생생함이 느껴지는
힐링 캠프
내 생에 최고의 힐링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한듯 한바없는
편안함과 사이좋음이 풍요롭게 충만했던 시간들
등불의 여유까지
기쁘고 행복했던 시간들~
우리모두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