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8.6. 흙날 늦은 2시. 관옥나무도서관에서
* 소은, 현동, 현빈, 중정
(1) 8월 5일,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평가'로 마을인생학교 실사
- 박혜성장학사, 청남중 교사, 영암교육청 장학사, 강진등지에서 방문
- 그 자리에서 우리 학교의 뜻과 바람을 전함(두더지)
: 마을인생학교은 민관협력교육모델로 만들어진 학교인데 어디가 어디를 평가한다는 것인가?
: 우리학교는 폐교를 임대받아서 운영하고 있다. 전남의 많은 폐교 활용 사례 중 실제로 교육을 하는 학교로 폐교를 살려내는 곳은 매우 드물다. 교육청이 교육에 뜻이 있다면 학교 시설의 보수, 정비와 무상임대를 추진하는 게 마땅하다. (이 의견은 지난 7월26일 김대중교육감과의 만남의 자리에서도 제안한 내용이다)
(2) 대안교육기관에 '교육회복프로그램 보조금' 지원 계획 (교육부)
(3) 2학기 천지인 배움지기 관련하여 후마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 향후 두더지와 협의하며 진행할 것
(4) 2학기 마을인생학교 남학생 생활지기 - 예온
(5) 조영옥 선생님 펜드로잉 수업 : 8월 24일~25일로 변경
(6) 비영리단체 준비중인 '전남대안교육연합회' 회원으로 가입(사랑어린학교) - 현재 15개 학교
첫댓글 '어디가 어디를 평가한단 말인가!'속 시~~원한 한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