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악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기다리는 것을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빨리빨리 문화가 많이 발달되었고, 택배 문화까지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92년 처음으로 한진 파발마에서 로켓 택배를 선보였다. 택배 산업은 2000년대에 본격적으로 수요가 폭발하면서 매년 20% 이상의 높은 성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문화가 발전하면서 올해 택배기사의 평균 처리 물량은 하루에 255건을 처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관문 앞에 택배를 두고 가는 일이 많은 것 같다. 이웃 나라 일본을 보면 택배 수령자가 집에 없을 경우 부재 통지 표를 두고 가고 연락표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원하는 택배 수령 날짜와 시간을 재설정하고 우체국일 경우에는 한국처럼 직접 찾아가 수령 가능하고, 연락표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원하는 택배 수령 날짜와 시간을 재설정하고 우체국일 경우에는 한국처럼 직접 찾아가 수령 가능하다.
DIY는 Do it yourself의 약자이고, 전문 업자나 업체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직접 생활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수리하는 개념을 말한다. 요즘 사람들은 직접 만드는 일이 거의 없고, 대부분 귀찮아서 택배나 배달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배달 음식을 예로 들면 직접 요리를 하거나 집 밖에 나갈 필요 없이 돈만 내면 된다. 이러한 편리한 점 때문에 사람들이 택배나 배달을 많이 이용하고, 어디서든 원하는 음식과 물건들을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되어 요즘 사람들은 DIY를 선호하지 않는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서 개미는 무더운 여름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지만, 베짱이는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노래나 부르며 쉬고 있다. 나는 이 글을 쓰다가 문득 개미는 배달원분들 같고 베짱이는 우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택배는 사람들을 게으르게 만드는 악마 같다. 사람들이 베짱이처럼 되지 않고 개미처럼 부지런히 살아갔으면 좋겠다.
요지: 택배는 우리를 게으르게 만든다.
<888자>
첫댓글 예시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해줬고 이야기를 해주어 더욱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준것이 좋았다.색깔도 넣어 중요부위를 알려주는것도 좋았다.아쉬운점이 있다면 1000자를 못넘겼다는 점이고 조금더 열심히 해서 1000자를 넘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