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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새,노숙의 드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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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 자유토론 고목(古木)
소야(小野) 추천 0 조회 199 24.11.18 18: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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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8 19:59

    첫댓글 오늘 아침에 핸드폰으로 보내온 고목(古木)시는 봉화가 고향인 소야 최동현 선생의 시입니다
    낫놓고 기억자는 알아도 니은자는 모르는 시골 무지랭이고
    모른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는 백치이고 문외한 노숙 김영진이
    당대 노벨 문학상감이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소야 선생의 시를 평가할수는 없고
    고목에서 고(古)는 옛날 오래된 의미를 갖고 있으며
    고목은 마른나무가 바짝말라 가녀리고 주름진 모습을 나타는데
    사람에 비유하며 서정적으로 잘쓴 감동시입니다

  • 24.11.19 04:38

    인간은 빈손으로 세상에 올때는 맑은 시골 샘물 처럼 청아한 눈을 가졌지만
    자기것을 알고 부터 욕심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죽음이 가까워 질수록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지 못하고 버리는 연습을 하지 못하는 고목은
    썩은 동태눈깔로 변하게 됩니다 .
    예수께서는 오병이어로 가난한 서민 오천명을 먹여 살려 구세주였고
    본디오 빌라도 박해로 십자가를 짊어 질때는 옷한벌이 전부였습니다
    무소유를 주장한 법정스님도 가난한 중생을 위해 전재산을 기부하였고
    옷한벌이 전부였습니다 .
    무소유라는것은 재물을 전혀 갖지 말라는게 아니라
    생활에 꼭 필요한것만 가지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대문밖이 저승인줄 모르고 사랑 믿음 배려로 살아 가지 못하는
    고목은 무늬만 기독교인일뿐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죽는 그날까지 재물을 땅에 쌓아 두려는 하나님의 돈을 훔친 도둑놈입니다
    장세강 회장님은 먹고 죽을 라고하여도 쥐약살돈도 없는 불쌍한
    저에게 성경책도 은혜 베풀어 주시고 소야 최동현 선생께서는
    문외한 저에게 노벨 문학상감 시집을 은혜 베풀어 주시고
    장병수 집사님은 귀한 쿠폰으로 커피 한잔을 은혜 베풀어 주시고
    황병학 집사님은 시의원하셨는데도 교회 주일날 설겆이도 하시고

  • 24.11.19 04:39

    김기수 부회장님은 주일날 장애인 통근 봉사도 하시고 저같은 비렁뱅이에게
    커피도 한잔 은혜 베풀어 주시고 제가 볼때 육남 전도회는
    고목이고 풍상각우를 겪었지만 동태 눈깔은 없는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에 선출된 서경호 회장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진정한 교인이며 이번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장세강 명예 회장님은
    소야 최동현 선생께서 쓴 고목 시의 주연이라고 보면됩니다
    김천 제일교회 돌팔이 교인 노숙 김영진 아멘

  • 24.11.19 12:37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사유재산이 인정되기에

    열심히 노력하여 얻은 재산은 하나님의 돈을 훔친 도둑놈이 아니라

    사랑 믿음 배려로 살아가는 부자가 있어야 도움을

    받는 가난한 서민도 있는것입니다



    가난은 자랑도 죄도 아니며

    다만 살아가는데 조금 불편할뿐입니다 .



    개처럼 물고 뜯는 이방인들 인터넷 댓글을 보면

    부자는 가난한 사람보고 게으른탓이라 조롱하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보고 금수저로 태어난 탓이고

    서민의 등을쳐서 얻은 재산이라 비난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너자신을 알라"고 합니다



    남을 탓하기전에 먼저 자신을 되돌아 보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낫도록 행동하는것이
    우리의 목적이요 예수께서 걸었던
    십자가의 길을 걷는것입니다 .

  • 24.11.19 12:37

    성경말씀에 "부자는 천국에 갈수 없다 "라고 한것은

    대문밖이 저승인줄 모르고 욕심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죽는 그날까지 재물을 모으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놀부 심보 부자입니다 .



    세상을 살다가 보면 운이 좋던지 열심히 노력하든지

    선행을 하는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배려하였기에

    가난한 사람은 적든 많든 감사하여야하고

    제가 볼때는 선행을 하는부자는 은혜를 베풀며 살았기에

    죽어서 영혼이 하나님이 계시는 에덴동산 천국에 갈것입니다 .



    소야 최동현 선생이 쓴 "고목(古木)"은

    노인에 비유하였으며 가을 산기슭에 앙상한 가지만

    남은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바람 ,까치가

    조심스럽게 놀러 왔다가 가는것을 서정적으로 잘표현하였으며

    고목나무가 풍상각우를 다겪었지만 한때는 푸르른 잎과

    단풍으로 물들었을 젊은 시절을 회상하여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

  • 24.11.19 12:38

    가수 오승근의 "내나이가 어때서 " 유행가가 있듯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우리는 늙어가는게 아니라 익어가는것입니다 .



    우리가 특정 고목을 유심이 들여다보면

    고목에서 새순이 나는것은 회춘하는것이며
    긍정적인 사고 ,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노화를 늦추고 안전 불감증을 의식하여 예방하면 사고 질병으로 부터
    운명의 장난을 어느정도 벗어날수 있습니다 .



    몇일전 김천 시청 들어가는 사거리에서 오전 9시 10분경에

    트럭과 자가용이 충돌하여 트럭 화물차 운전자가

    죽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



    죽는것은 나이순이 아니며 과거 제일교회서

    하나님을 잘섬기는 40대 신도가 김천 북부교회가서

    제일교회앞 밭판돈 3천만원 보상받아 화끈하게

    헌금하여 목사님으로 부터 진정한 교인이라고

    설교때마다 본받아야한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지만

    새벽 기도 마치고 신일 초등학교서 운동하고 나오다가

    심장마비로 운명이 다하여 죽음을 맞이하였고

    김천 제일 교회 다니며 하나님을 열성적으로 외치며

    타신도의 모범이 되었던 40대 여성 신도도

    저녁 기도를 가다가 무단횡당하다가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 24.11.19 12:40

    인기 연예인도 너무 과로하여 병원에서 의사가

    쉬라고하여도 시청자가 원하기에 방송에 나가다가

    심장마비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기도합니다 .



    육남 전도회 김기수 부회장님은 "우리가 살아보았자

    이십년 더살겠나 ?"하지만 대문밖이 저승이기에

    내일 죽을지 모레죽을지 백세까지 살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잘난사람이든

    못난사람이든 인간은 언제가는 죽음을 맞이하기에

    사는동안 남에게 욕먹지 말고 사람답게 살다가 가면됩니다 .



    저의 어머니는 2002년 중환자실에 있을때 죽음이 무섭다고

    하셨는데 죽음은 수면 위내시경할때 아무것도 모르듯이

    세상에 잠시 소풍왔다가 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는것은 내일은

    오늘보다 더나을것이라는 희망때문입니다 .



    성경에서 십일조를 속이고 양심을 속이면

    하나님의 돈을 훔친 도둑놈이라하는데

    도둑놈보다 더나쁜게 사기꾼입니다 .



  • 24.11.19 12:40

    사이비 기독교 교주는 성경말씀을 악용하여

    재물을 땅에 쌓아두지말고 하늘에 쌓아두라면서

    부자보고 재물을 모두 헌금하라고해서 가로채고

    그정도 해먹었으면 잠수를 타야지 거리 박스줍는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 돈마져 가로채려고하다가 고발당하여

    감방에 들어가 콩밥을먹으며 죄값을치루고 있습니다 ,



    우리가 내는 헌금은 가난하여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을 도우고

    고되고 짐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많이 듣도록 교회 증축도하고 좋은일에 쓰여지는것입니다 .



    여유가되면 은혜를 받으며 살아가는것보다 은혜를 베풀며 살아가는것이 마음이 더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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