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무더위 이번 여름에 고생한 나에게 주는 휴가
신안병풍도
1주일 뒤면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였지만, 사람 많은 것이 싫고 조용히 있고 싶어
축제와 상관없이 병풍도를 간다
병풍도는 축제때 잠시 방문하고 대기점도등 12사도작은예배당코스에서 주로
방문객들이 머물다 보니 민박이나 펜션등 편의시설은 부족하다
배는 송공항 과 송도항이 있는데 송공항보다 송도항이 배시간이 많이 짧아 송도항에서 배를 타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섬사랑 현과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송공항 병풍도 배시간표
https://tour.shinan.go.kr/home/tour/traffic/traffic_01/traffic_01_03/page.wscms
● 송도항 병풍도 배시간표
https://tour.shinan.go.kr/home/tour/traffic/traffic_01/traffic_01_11/page.wscms
배시간에 맞춰 마을버스가 대기중이다
병풍맛집
낚지비빔밥 진짜 맛있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맥주를 미처 못가지고 왔는데 한캔당 2,000원 주셨다
송공항에서 배를 타면 매화도-소악도-대기점도를 들러 이곳 병풍도에서 배가 정박을 한다
민박이다 펜션이 아닌
신추염전 풍경 신추염전 사장님께서 소금한가마 20kg를 그냥 주셨다
대신 대구에 와서 비슷한 금액으로 맞춰 택배로 선물을 보내주었다
신추염전과 병풍길을 잇는 노둣길
병풍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