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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1월팸 포스팅(후기) 스크랩 <부산여행> 쓰레기매립장이 대변신하여 철새의 낙원이된 낙동강하구에코센타
모실 추천 0 조회 144 11.11.21 22: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산여행> 쓰레기매립장이 대변신하여 철새의 낙원이된 낙동강하구에코센타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에 낙동강하구에코센타를 방문했는데

입구부터가 참으로 특이하고 건물 유리창에도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다.

출입문을 자세히 보니까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캐릭터인 "고니"를 중심으로

을숙도 주변에서 서식하는 동물과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을숙도 철새공원과 낙동강하구의 상징성 및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입구에 들어서자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까 바닥에 특별한 자국이 있다.

이 발자국을 따라가며는 안내소를 만날 수 있고, 발자국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서

낙동강하구에코센타를 자세히 구경할 수 있다.

 

 

 

1번째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 역사 등 낙동강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할 수있는 곳이다.

 

 

낙동강 발원지와 낙동강 수계의 역사, 문화터 등에 대하여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습지에 대한 생성과 습지의 일반적인 변화과정 등

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번째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하구에 대한 이해와 주변의 다양한 환경과 낙동강 하구의 형성과 특징을 알 수 있다.

 

 

 

 

 

3번째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 하구의 저서생물 전시

 

 

 

낙동강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수변에서 자라는 식물,

갯가에서 자라는 식물, 육상에서 자라는 식물 등의 전시되어 있다.

 

 

 

4번째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의 철새 중 가장 자랑거리인 고니이다.

고니는 오리과에 속하는 새로서 우리나라의 물새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한다.

 

 

낙동강 하구의 겨울손님인 철새들이다.

겨울새는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등에서 우리나라에 와서

겨울을 보낸 후 3월 상순경에 번식지로 되돌아간다.

붉은부리갈매기, 민물가마우지, 바다비오리, 가창오리,

개똥지빠귀, 댕기물떼새 등 다양한 철새가 전시 되어 있다.

 

 

검은댕기해오라기, 중대백로, 쇠물닭, 해오라기 등

처음 들어보는 철새들이 많아서 철새는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어린이들의 움직일때 마다 철새가 움직인다.

 

 

나도 한 번 낙동강 하구의 철새 및 텃새를 보기 위하여

쌍안경을 가지고 낙동강 하구를 바라본다.

 

 

낙동강의 넓은 하구에는 크고 작은 삼각주가 발달해 있고,

이들 삼각주와 주변 일대에 우거진 줄풀과 갈대의 숲은

철새들의 좋은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삼각주 주변은 바닷물과 강물이 교차하여 수심이 얕은 갯벌이

형성되어 많은 플랑크톤과 어류, 패류, 등이 번식하여 철새의 먹이가 되고 있다.

 

 

쌍안경을 가지고 열심히 찾다 보며는

겨울철새인 민물가마우지, 검은목논병아리, 뿔논병아리, 

아비, 댕기물떼새, 논병아리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새눈으로 보는 세상은 어떨까요???

낙동가 하구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만큼 특이한 아이디어를 내서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구고 있는 것 같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개관 4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사진전을

"사라진 을숙도와 다시 찾은 을숙도"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었는데

 좋은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자동티켓발매기인데 세계화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다국어 자동안내기 및 쌍안경을 대여할 수 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시민들의 친숙한 공공생태 환경시설의

이용에 도움을 주고자 2010년 11월 27일부터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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