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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일 가상자산 과세 유예 공개 토론회 개최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이 1일 “민주연구원과 당 가상자산태크스포스가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 과세 현안 점검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주로 가상자산 과세 유예 필요성과 가상자산을 (기타소득이 아니라)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해야 할 필요성, 가상자산 시장을 전담 규제할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가칭) 설립 등 투자자 보호 대책 등을 다룬다.
미국 버거킹, 고객에 암호화폐 리워드 제공 예정
미국 버거킹이 로열 퍼크스(Royal Perks)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를 리워드로 제공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버거킹은 로빈후드 거래소와 협력하여 로열 퍼크스 가입 고객 대상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1일 (현지 시간) 부터 3주간 앱에서 5달러 이상을 소비한 로열 퍼크스 회원에게 총 20 BTC, 200 ETH, 200만 DOGE가 지급된다. 대다수가 도지코인을 받으며, 약 1만명 중 1명은 이더리움, 10만명 중 1명은 비트코인을 받게 된다. 코인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로빈후드 크립토 계정이 필요하다.
오징어게임 토큰 SQUID, 먹튀 의혹
오징어게임 관련 BSC 기반 SQUID 토큰 프로젝트의 먹튀 의심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C 기반 SQUID 토큰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는 현재 열리지 않는 상태이며, 토큰 가격은 99.99% 이상 폭락했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페어리프루프(Fairyproof)에 의하면 피해액은 약 1200만 USDT로 추산되는데, 팬케이크 스테이킹풀에 예치된 모든 토큰이 2개 트랜잭션을 거쳐 0x71D934Aa2119CA3995F702f075d540f7A6b0f728 주소로 옮겨졌다.
영국 국세청, 암호화폐 과세 가이드 발표
영국 국세청(HMRC)이 암호화폐 과세 가이드를 발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영국 국세청은 암호화폐를 화폐가 아닌 주식 등과 같은 투자 상품에 해당한다는 점을 명시하고, 따라서 암호화폐 수익에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고 기술했다. 또한 HMRC는 암호화폐 유형을 거래용 토큰, 유틸리티 토큰, 증권형 토큰, 스테이블 코인 등 4가지로 분류했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으며 암호화폐 파생상품의 경우 별도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모회사 기업가치 100억달러 돌파.. 소프트뱅크·구글 투자
그레이스케일 모회사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기업가치가 100억달러(11조 7850억원)를 돌파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월요일 DCG는 기존 투자자들이 새로운 후원자에게 주식을 매각하는 2차 라운드를 발표했다. 7억달러 규모의 이 딜에는 소프트뱅크 주도로 구글의 Capital G, Ribbit Capital 등이 참여했다. DCG 설립자 배리 실버트는 “IPO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지만, 현 시점 계획에 없고 논의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2차 라운드에서 지분을 팔지 않았으며, 올해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DCG 자회사 그레이스케일은 500억달러를 운용하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운용사다. DCG는 이밖에 중개 및 기관 대출 업체 제네시스, 미디어 코인데스크를 소유하고 있고, 200개 이상 블록체인 기업을 지원했다.
CNBC “페이스북 사명 변경 이후 MANA 등 메타버스 관련 코인 급등”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을 바꾼 뒤 디센트럴랜드(MANA)가 주말 한때 400%까지 급등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MANA는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의 네이티브 토큰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 아태지역 총괄 Vijay Ayyar는 “페이스북 사명 변경 이후 마나를 비롯한 메타버스 관련 암호화폐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신고가를 경신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알트코인으로 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MANA는 코인마켓캡 기준 10.58% 내린 3.21달러에 거래 중이다.
대만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 투자위험 경고.. 오징어게임 토큰 언급
양진룽(楊金龍) 대만 중앙은행 총재가 11월 1일 입법위원회 회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토큰 SQUID를 언급하며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된 법적, 재정적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열풍과 SQUID 토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묻는 한 의원에 질문에 양진룽 총재는 “다른 수많은 암호화폐가 있으며 변동성이 크고 투기적인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대만 내 암호화폐 거래량은 다른 시장에 비해 적지만 중앙은행은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모니터링 리스트에 추가했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실명 암호화폐 거래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남아공, 연기금 암호화폐 투자 금지 규정 초안 공개
남아프리카공화국 연기금은 암호화폐에 직간접적인 투자를 할 수 없게될 전망이다. 코인데스크가 지난주 금요일 발행된 남아공 정부 관보를 인용, 이같은 내용이 담긴 규정 초안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기존에는 연기금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기타 자산’ 카테고리에서 암호화폐에 최대 2.5%를 할당할 수 있었다. 미디어는 “남아공 정부의 ‘암호화폐’ 정의가 광범위하다. 따라서 NFT 및 이와 유사한 거래 가능한 디지털 자산 투자도 금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 코인 거래소 마진거래 홍보 등 금지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오늘부터 암호화폐 거래소의 레버리지 서비스(마진 거래) 알선 및 홍보, 권유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방송화면, 채팅, 게시물, 댓글 등이 일체 금지된다. 또 12월 27일부터는 암호화폐 원화(현물) 거래나 선물 거래 방송, P2P 거래플랫폼, 지갑 서비스, API 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방송은 인가된 거래소나 지갑 사업자에 한해 가능하다. 해당 규정 시행 전까진 ‘위험고지’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윌리 우 “BTC, 매일 매도 압력 받고 있다…하방압력 구성 요소 변화 중”
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 네트워크는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매도 물량’과는 무관하게 매일 매도 압력을 받고 있다. 2017년에는 그 매도 압력이 단순했지만 2021년의 매도 압력은 복잡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17년 10월 매도 압력으로 볼 수 있었던 가장 큰 ‘세력’은 채굴자로, 채굴자가 보유하고 있는 약 2,134 BTC의 물량이 압력으로 작용했다. 2021년의 매도 압력은 채굴자의 BTC 보유 물량, 거래소들의 선물 거래 수수료 수익, GBTC 수수료 수익, 프로셰어 ETF 콘탱고 롤오버 등 구성 요소가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이 것을 ‘마지막 사이클’이라고 부른다. BTC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모든 사업체들은 운영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보유 BTC를 판매하게 되며, 이는 네트워크에 지속적인 매도 압력으로 작용한다. 다만 생태계가 성숙해지면서 채굴자들의 영향력은 점차 희석되고 있다. 단순히 4년 주기의 ‘반감기’만으로 투자에 베팅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 같은 분석에 거래소들의 현물 마켓 수수료 수익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탈릭 부테린 “블록체인, 민주적 거버넌스 구현 가능”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업자가 ‘크립토 시티’라는 제목의 글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토지 및 기타 자산에 대한 실험적 형태의 소유권과 민주적 거버넌스를 구현할 수 있다”며 “특히 인증서, 자산 등록 등에서 기존 절차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 운영 메커니즘을 온체인에서 실행하면 누구나 손쉽게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강력한 개인 정보 보호가 필요할 때에도 블록체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구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란 거래소 비테스탄 CEO “암호화폐 보유 이란인 700~1200만 명 추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란 암호화폐 거래소 비테스탄(Bitestan)의 최고경영자인 하메드 미르자(Hamed Mirzaei)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이란인은 700만~1,2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다수 이란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현지 거래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몇 달 혹은 몇 년동안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이란인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란 투자자들의 일일 암호화폐 거래량은 약 1.81억 달러로 추산되며, 거래의 88% 이상이 현지 거래소를 통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中 대표 빅테크 기업 3곳, NFT 자체 규제 관련 협약 체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 빅테크 기업인 앤트그룹, 텐센트 클라우드,징둥닷컴이 NFT 자체 규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가 문화 증진, 산업 육성, 법규 준수, 소비자권리 보호, 사이버 보안 강화, 암호화폐 취급 금지, 자금세탁방지, 투기 및 재정 위험 방지 등이 포함됐다. 빅테크 기업뿐 아니라 국가저작권거래센터연맹, 중국 미술 아카데미, 국영 CCTV 산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등도 이번 협약 체결에 동참했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중국 규제 당국이 NFT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빅테크 기업과 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데이터 “ETH, 지난달 27일부터 ‘디플레이션’ 상태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OK링크에 따르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약 4일간 ETH 디플레이션(공급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TH 공급량은 10월 27일 117,457,744 개에서 31일 117,449,172 ETH로 4일간 8,572 ETH 감소했다. 이더리움은 지난 8월 5일 EIP-1559 제안 도입 후 소각 메커니즘이 활성화됐다. 소각 메커니즘 도입 후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71만 ETH 이상을 소각했으며, 이는 약 30억 달러 규모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3.80% 내린 4,203.9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얼비전 CEO “미국서 암호화폐 관리 위한 특별법 나올 수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가 리얼비전 인터뷰에서 “규제 기관이 암호화폐가 기존 규제 프레임워크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관리를 위한 특별법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규제를 시행 중인 싱가포르와 달리 미국은 (규제 도입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3년 내 당국과 업계 간 타협안이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플랜비 “11월 BTC 가격 9.8만 달러 돌파 전망”
12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1월 비트코인 종가가 9.8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12월 목표는 13.5만 달러 돌파 후 로켓을 쏘아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트윗에서 플랜비는 “10월 비트코인 종가가 6.1만 달러 근처에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신고점을 기록했다. 기존 내 예측보다 3%정도 오차가 생겼지만 이는 예측 가격에서 충분히 가까운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구글 전 CEO “페이스북 메타버스, 인간사회를 위한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의 메타버스는 인간사회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개인적으로 메타버스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결국 인간관계를 대체할 것으로 믿으며, 어디든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 같은 기술이 반드시 인간사회를 위한 최선은 아니다. 메타버스에서 사람들은 현실 세계보다 더 만족스러울 수 있다. 사용자는 더 부유하고, 잘생기고, 아름답고, 강력하고, 빠르게 변할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 남용은 건강하지 못한 파라소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거대하고 거짓된 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BTC 채굴 난이도 8주 연속 상승…21.66T로 상향 조정
비트코인 데이터 플랫폼 비티씨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일 새벽 5시 경 블록높이 707616에서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약 7.85% 상승한 21.66T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지난 7월 31일 이후 8회 연속 상향 조정이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전체 해시레이트는 약 157.71 EH/s를 기록하고 있으며, 약 13일 13시간 뒤 진행될 예정인 난이도 조정에서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약 0.13%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19% 내린 61,430.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체이널리시스 “전세계 가상자산 도입률, 한국 40위”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체이널리시스가 발표한 ‘동아시아: 강력한 규제로 가상자산 규모 순위 하락’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인의 가상자산 도입률 순위에서 한국이 40위를 기록했다. 특히 디파이 분야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한국으로 유입된 총 가상자산 1500억달러(약 176조원) 중 15%만이 디파이 프로토콜로 이동했다. 이는 홍콩(55%), 중국(49%), 일본(32%) 보다 낮은 수치다. 디파이 거래의 기반인 이더리움(ETH) 비중도 한국은 21%로, 일본(28%), 중국과 홍콩(38%)에 비해 낮았다. 한국에서 디파이를 상대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로 한국 고유의 가상자산 시장 고립을 꼽았다. 보고서는 “국내 소매 규모의 투자자 대부분이 해외 가상자산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부족하고 스테이블코인 도입도 꺼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美 억만장자 피터 틸 “BTC 가격 상승, 경제 위기 직면했다는 증거”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이 전날 한 보수단체 주최 컨퍼런스에 참석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를 돌파하고 상승했다는 것은 우리가 확실히 경제 위기의 순간에 직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물가상승은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다. 미연준은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으며,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를 넘어섰다. 사람들이 지금 BTC를 공격적으로 매수해야할 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가 인플레이션 위기에 직면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ADA 창시자 “하이드라 업그레이드 반드시 필요…트래픽 과부하 대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최근 진행한 AMA 세션에서 “하이드라(Hydra)는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업그레이드”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곧 출시될 카르다노 기반 앱들에서 발생할 대량의 트랜잭션 트래픽에 대응하려면 하이드라 업그레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하이드라 업그레이드를 위해 엄청난 양의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계속해서 자원을 추가할 것이다. 또 하이드라 업그레이드는 카르다노 개발에 상업적으로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기 떄문에 우리는 이러한 워크 플로우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0.97% 오른 1.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타벅스, 리워드 토큰화 방안 고려 중
스타벅스가 블록체인을 활용해 스타벅스 리워드를 토큰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스타벅스의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케빈 존슨(Kevin Johnson) 스타벅스 대표는 “스타벅스는 타 브랜드가 자체 보상 프로그램을 스타벅스 리워드와 연동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을 통해 이를 토큰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내년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