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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지금 우리나라는
120년 전 청군과 일군이 이 땅에 들어와 패권을 겨루던 당시와 유사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나라는 중심을 잃고 위정자들은 사분오열되어 있었으며,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근원적 진리를 부활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했던 동학운동은 전국적으로 40만이 넘는 사망자를 내며 청군과 일본군의 총칼에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결국 나라 잃은 불쌍한 식민지 백성으로 전락했습니다.
지금 또 다시
중국은 중국대로, 일본은 일본대로, 미국은 미국대로,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새로운 패권게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노골적으로 그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바,
그들은 이미 우리가 미처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 북한의 붕괴를 가정한 분할통치 계획까지 세우고 있고
일본 자위대는 대한민국은 남북을 포함한다는 우리 헌법에 대한 일고의 고려도 없이 국제법에 근거하여
한반도 이북으로 무단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4대강국의 분할통치니 일본군의 진입이니 하는건 우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지금은 공공연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반도는 마치 역사를 송두리째
잊어버리기라도 한 것처럼 남북으로, 동서로, 이념으로, 양극화로... 치유하기 어려운 지경으로 분열되어
내부적인 세력다툼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영성운동은 구름 위의 관념놀이가 아니라, 바로 여기 지금 이 순간... 일상의 삶 속에서 살아 숨쉬는 진리를
추구하는 참으로 진지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입니다. 나와 신이 둘이 아니고, 일상의 삶이 그대로 영성일진대
우리가 문제 투성이 사연 많은 3차원 세계에 들어온 것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신성의 꽃을 피우기 위함이니
모든 개인적인 활동들은 물론,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의 사회적인 활동을 통해서도 궁극에는
영적 성장으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삶으로부터 떠나지 말고, 일상으로부터 등돌리지 말고, 함께 참여하면서 깨어 있는 것이 새 시대를
소망하는 영성인의 자세라 할 것입니다.
금번 제22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는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정세에 대응하여 우리의 마음자세를 가다듬기 위해
평생을 호국의 최일선에서 '참군인'으로 살아 왔고 '굳건한 안보'와 '평화 통일'이라는 균형 잡힌 자세로
나라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 기무사령관 [허평환 장군]과
식민지사관에 물들어 자신의 안위만 지키고 있는 썩어빠진 강단사학에 몸 담지 않고, 자신의 사비를
털어가며 참역사 회복에 헌신해 온 [유우찬 선생]을 초대하여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이순신 장군께서 하늘에 올렸던 '강강수월래 천제행사'의 정신을
되살린다는 취지로 진행하였습니다.
반크가 제작 배포한 통일한국의 청사진을 담은 지도
(설명)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805080306150
반크가 제작 배포한 통일한국의 청사진을 담은 지도
(설명)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02092906895
허평환 -전 기무(보안)사령관, 자유민주통일연합 회장- 고난의 역사를 되풀이할 것인가? 평화의 시대를 열어나갈 것인가? -올바른 통일을 위하여- 1. 통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만일 10년을 넘겨서도 통일을 이루지 못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그때는 민족혼을 공유한
기성세대들이 거의 없어질 것이다. 이후 만일 통일이 되더라도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특히 이산가족의 한은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결자해지, 통일도 분단시킨 당사자들 스스로 해결하고 후손에게 통일된 한국을 물려주어야 한다.
2. 어떤 체제로 통일할 것인가?
북한을 개인소유를 인정하는 자본주의, 즉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개혁해야 한다.
그래야 북한 주민들이 스스로 일을 하여 먹고 살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북한 지도층을 인정하고
북한 지도층 스스로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개혁하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는 위험이 따르고 인내심과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그리고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
3. 어떤 방법으로 통일할 것인가?
무력통일은 불가능하며 곧바로 남북한 한민족의 공멸과 강대국들의 분할통치를 불러들이게 된다.
남북한의 노력과 합의에 의한 평화통일만이 고난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외세의 개입을 방지
하여 통일된 새 나라를 열 수 있는 길이다. 중국과 일본은 영토의 야욕을 가지고 있다. 한미동맹과
미군의 주둔은 북한의 오판을 방지하고, 나아가 주변국들의 위협을 막아내고 완전한 통일을
이루기까지 굳건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4. 우리가 할 일은?
남북대결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는 근본인 전통성, 통일관, 대북관, 대미관, 국방관 등
5대 통일안보관을 북한의 통일안보관이 아닌 대한민국의 통일안보관으로 신념화하여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지금처럼 민족도 모르고 국가도 모르고 조상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고 이웃도 모르는 오직 돈만 아는
자세로는 절대 민족통일을 주도할 수 없다. 충 ? 효 ? 예 ? 의 ? 근 ? 창 ? 체의 7덕을 생활가치관으로
삼아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건설해야만 남북 체제경쟁에서 통일의 주도권을 장악하여 민족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통일할 수 있게 된다.
허평환의 남북평화통일이야기
http://cafe.daum.net/sinmunmyung/hNcn/45
*고유사상의 회복
우리 조상들은 일찍이 우주만물을 모두 하느님처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해왔습니다.
얼마전까지 우리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면서 서로 도우고 콩 한 조각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살았습니다. 우리의 어머니들이 정한수를 떠놓고 하늘에 소원을 빌었고 큰 나무와 큰 바위를
하느님으로 알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집에 기르는 가축도 사람처럼 대했습니다. 감나무에 까치밥을
남겨 새들을 보호했습니다.
경천 숭조 애인사상은 지도자에게는 제세이화 홍익이간 사상으로 일반국민들에게는 충 효 신 용 인
사상으로 구체화되어 내려왔습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우리 민족정신을 신념화하고 실천하여
세계 인류의 정신을 올바로 일깨워 우주만물을 내 몸처럼 하느님처럼 아끼고 사랑하여 인류평화를
지키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http://cafe.daum.net/sinmunmyung/mRnk/574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고 사용합시다
경찰 순찰차량과 독도 경비경찰의 베레모에 POLIS라고 영어로 쓰고 있다. 철도공사는 KOREIL로
지하철은 METRO로 표기하고 있다. 너무나 웃기는 것은 노인 복지회관들은 실버 케어 쎈타 라고 쓴
간판을 달고 있다. 크고 작은 회사의 대표들이 내미는 명함의 90퍼센트 이상이 알 수도 없는 영어
회사명과 영문으로 표기 되어 있다. 예식장과 각종 건물과 아파트 명칭도 외국어를 쓰고 있다.
선진국들은 세계화될수록 자국의 정체성을 철저히 지킨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정체성을 세계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쓰고 있다. 우리말 명칭을 쓰고 우리 한글로 표기하자.
국가기관이 솔선하고 개개인들도 실천하자. 세계 최고인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세계에 널리 알리자.
http://cafe.daum.net/sinmunmyung/mRnk/575
유우찬
-한국상고사연구회 회장-
우주순환과 역사순환
우주순환, 지구변동, 인류이동, 문명변동
지구는 규칙변동과 불규칙변동을 하는데 불규칙변동은 예측도, 대비도 거의 불가능하여 통계를 낼 수 없다.
규칙변동은 우주의 모든 것들은 각각 순환주기를 가지고 있는데 지구는 12궁의 한 계절에 맞추어서 6480년마다,
우리 은하계와 우주는 129600년마다 한 달의 변화주기와 25920년의 계절주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구는
6500년마다 작거나 크거나 간에 지구자축(남북극)이 이동하면서 지진과 대해일이 지구를 휩쓸어 멸망과
인류 이동이 발생하는데 해양문명과 고산문명이 교차되는 역사주기다. 문명주기는 13000년인데 13000년마다
고도문명인 철기문명이 멸망하고 다시 석기부터 발전하여 13000년이 되면 다시 현재와 같은 고도문명이 이루어
진다. 21세기는 6500년, 13000년, 19500년, 26000년의 4대 주기가 한꺼번에 바뀌고 양의 물질시대에서 음의
정신문명시대로 뒤집어지는 우주적인 개벽시대다.(연속된 변화가 아니고 뒤집어진다)
한국 상고사
신만주와 한반도는 동이족이 아니라 례족 또는 군자족이며 고례본족의 문명문화는 중국과 완전히 다른 한층
높은 문명이다. 예를 들면 고례족이 간 곳에는 흔적을 남기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토기와 피라밋이다.
(만주 6000년-5000년), 몽골(6000-5000), 서안(5200-4000), 바이칼호(?), 멕시코(5000-4000), 수메르(4500- 4000)
등이고 언어, 쌀농사, 토기, 고인돌, 청동검 등의 문화는 중국보다 훨씬 앞섰고 훌륭하며 민족의 이동으로 세계에
퍼졌다. 그래서 한국의 토속어가 현재 세계의 뿌리언어가 된 것이다.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말과 가장 가까운 말이
라는 것은 알지만 산스크리트어가 바로 단군조선의 말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다.
중국인들이 하늘처럼 받들고 존경하던 마드의 고례족이었으므로 중국과 일본이 이 위대한 역사를 덮어버리고
자기들이 이 땅을 지배하기 위해 중국의 역사를 둘로 쪼개서 그 중 하나를 이 땅에 깔아놓고 토박이 역사를 철저
하게 말살한 후에, 중국의 변두리 속국으로서 미개한 역사민족이니 선진국인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논리를 내세워 사대사상과 식민사상을 세뇌시킨 것인데 한국의 정치가들이 일본의 지배사상을 그대로 이어받아
국민들을 세뇌시켜온 것이다.
한국의 현재와 미래상
지금부터 대략 20년간은 우주에너지가 물질패권시대에서 정반대의 정신도덕시대로 역전되는 과도기이므로
탐욕(권력, 재물, 명예, 지식)이 극한 상태로 치닫는 동시에 정신도덕의 영역이 빠르게 솟아올라 대립과 투쟁이 격화
되는 혼돈의 시대가 된다. 그래서 인륜도덕과 사회질서가 빠른 속도로 무너지고 정치인이나 기업인은 물론이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던 서슴치 않고 자행하는 시대이므로 불신풍조가 널리 퍼지고, 항상 불안과
위험이 사회 곳곳에 도사리게 된다. 또 국가의 흥망이나 영웅의 흥망이 일어나는 시대여서 지금부터 그 민족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민족의 운명이 결정되게 된다. “국가.민족의 발전과 도약의 첫째조건은 의식혁명이다.”
우주순환과 역사순환
http://cafe.daum.net/sinmunmyung/mRnk/576
상고사문제 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http://cafe.daum.net/sinmunmyung/hNWF/430
<금번 유우찬선생의 발표는 지금까지의 상고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관점에서 시도된 것으로,
차후 많은 학자들의 철저한 연구와 검증을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아주 오랜 상고시대에 한반도에
존재했던 초고대문명에 대한 부분은 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보아 소개하였습니다>
간디는 나라가 망하는 7가지 징조를
아래와 같이 얘기한 바 있습니다.
1. 원칙 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2. 노동 없는 부 (Wealth without work)
3. 양심 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4. 인격 없는 지식 (Knowledge without character)
5. 도덕성 없는 상업 (Commerce without morality)
6. 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7. 희생 없는 종교 (Worship without sacrifice)
2300년전(기원전 250년) 한비자는
나라가 망하는 징조 10가지를 얘기했습니다.
1. 법(法)을 소홀이 하고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며 국내정치는 어지럽게 두면서
나라 밖 외세(外勢)만을 의지한다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2. 선비들이 논쟁만 즐기며 상인들은 나라 밖에 재물을 쌓아두고
대신들은 개인적인 이권만을 취택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3. 군주가 누각이나 연못을 좋아하여
대형 토목공사를 일으켜 국고를 탕진(蕩盡)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4. 간연(間然)하는 자의 벼슬이 높고 낮은 것에 근거하여 의견(意見)을 듣고
여러 사람 말을 견주어 판단하지 않으며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 의견만을 받아들여 참고(參考)를 삼으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5. 군주가 고집이 센 성격으로 간언은 듣지 않고 승부에 집착하여
제 멋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6. 다른 나라와의 동맹(同盟)만 믿고
이웃 적을 가볍게 생각하여 행동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7. 나라 안의 인재(人才)는 쓰지 않고 나라 밖에서 온 사람을 등용(登用)하여
오랫동안 낮은 벼슬을 참고 봉사한 사람 위에 세우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8. 군주가 대범하여 뉘우침이 없고 나라가 혼란해도 자신은 재능(才能)이 많다고 여기며
나라 안 상황에는 어두우면서 이웃 적국을 경계하지 않아 반역세력(反逆勢力)이 강성하여
밖으로 적국(敵國)의 힘을 빌려 백성들을 착취하는데도 처벌하지 못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9. 세력가의 천거(薦居)를 받은 사람은 등용되고, 나라에 공을 세운 지사(志士)는 내쫓아
국가에 대한 공헌(公憲)은 무시되어 아는 사람만 등용되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10. 나라의 창고는 텅 비어 빛더미에 있는데 권세자의 창고는 가득차고 백성들은 가난한데
상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서로 이득을 얻어
반역(反逆)도가 득세하여 권력을 잡으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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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하도록 섬뜩하게 다가오는 말들입니다.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할 것인가?
웅비하는 한민족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것인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삼경합니다. _()_
평화의 기도
지구어머니 마고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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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주변국들은 한반도 유사시(북한의 돌발상황 발생시)에
자기들 입맛대로 분할통치를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
일본도 언제든지 빌미만 생기면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함께 통일의 과정을 주도하지 못하면
한반도는 또 다시 외세의 굴레에 짓밟히는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할 것입니다.
간디와 한비자가 던지는 경고를 거울 삼아
환골탈태하여 거듭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노력하는 것
그것은 영적 진보와 상승의 길이기도 합니다.
얼과 진정성과 열정으로 충만한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토론에 참여해주신 21세기신문화연구회 이공훈회장님, 전 경기대학장 노태구박사님께도
감사드리고, 멀리 뉴욕에서 귀국하여 참여해주신 박승기님 일행을 비롯한 모든 참여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수고들 많으십니다 후기만 보아도 열기와 진심이 느껴지네요 허평환장군님은 군인 이전에 인격을 갖추신 분 같고
유우찬선생님의 새로운 주장도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한반도에는 상고시대보다 훨씬 이전에도 문명이 있었다는
증거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건승하세요~
맞습니다. 한반도에도 초고대문명의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태얼랑 그런데 한반도의 초고대문명이 반드시 유선생님이 말하는 마~문명이고 그것이 마고성문명인 것으로 연결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또는 인터넷상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태평양에 있던 무대륙문명이 한반도 남부로 이어지고 다시 대륙으로 진출한 것처럼 얘기하는 자료들이 있는데, 유선생님도 아마 그런 자료들을 참고하신 것 같군요. 하지만 고대사, 상고사, 초고대사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 많은 분야의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자칫 견강부회로 빠질 위험은 항상 있습니다.
@태얼랑 제가 알기로는 초고대문명시절 태평양에 있던 무대륙이 침몰한 뒤 남은 유민들 또는 그 이전에 미리 떠난 사람들은 동남아, 아메리카, 인도, 중앙아시아, 만주, 시베리아 등 여러 방면으로 흩어져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임스 처치워드 등 고고인류학자들의 자료를 보면 그런 경로들이 많이 밝혀져 있기도 합니다. 한반도만 무문명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는 없지요.
@솟대지기 공감합니다. 저도 상고사.초고대문명.외계문명 등에 관심이 많아
나름대로 공부해온지는 오래 되었는데, 하면 할수록 끝이 없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갈수록 고려하고 판단해야 할 분야가 자꾸만 넓어지기에
어느 한계에 이르면 차라리 에드가 케이시처럼 명상 혹은 전생리딩으로
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솟대지기님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무문명은 몰락 후 세계 각지로 흩어져 갔고, 한반도 역시 과거 그런 지역들 중의
한 곳일 수도 있지요. 마고성문명은 그런 여러 유민들이 모여든 중앙아시아의 고원
지역에서 새로 출범한 것으로 봅니다. 예를 들어 북두칠성 등의 차원 높은 외계로부터
지도자들이 도래하고
@솟대지기 그 아래에 이전문명에서 살아남은 다양한 무리들이 모여들어...
부도지를 보면 여러 인종들의 연합체였던건 분명하고, 따라서 거기는
무대륙만이 아니라 아틀란티스의 후예들도 합류하고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마고성의 어른 역할을 황궁씨가 했다는 것은, 후에 동이족으로 일컬어지는,
또는 초고대부터 있어 온 동방 원주민으로 추정되는 한민족의 조상들이 마고성의
중심역할을 한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그때가 대략 14000년 전 무렵이었고,
그 이전 7만년 전부터의 한민족 관련 역사는 레무리아와 무문명으로 이해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전차(전전차)초고대시기의 자료는 참으로 방대한 공부를
하기 전엔
@솟대지기 추정하는것조차 쉽지가 않은데, 사실 저는 박충현씨의 '여인왕국'이란 채널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내가 명상으로 느낀 것과 거의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내가 쓴 '복본'이라는 책에도 레무리아, 무, 마고성에 얽힌 얘기를 나름 소설형식으로
전개해 놓았지요. 역사학자들은 드러나 있는 사료 몇가지만 가지고 전체를 재단하려는
경향이 큰데, 사실 제대로 된 고대사는 고고학.인류학.문명사학,초고대문명.외계문명적
관점까지 총동원하고 여기에 영감어린 추리력까지 보태지지 않으면 사실과 전혀 다른게
되기 쉽상이지요.
봉우선생님께서 생전에말씀하시기를, 우리나라는 2014년 전후로 통일의 기운이 무르익고
2044년까지 만주 바이칼 몽골까지 그 영역이 넓어질것이라 하셨고 중국은 다시 분열된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리라 사료됩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이번의 강의는 어떻게 펼쳐질것인가?
선입견을 조금 앞세우며 걸음했더랬지요.
혹여 승공의 정신만 앞세운 내용이 아닐까?
싶었댔고요.
솔직히 참석하는 것에 주저의 마음도 살짝
자리했었는데 역시나 태얼랑님의 의견처럼 허평환님은 참군인의 모습이 역력하게 보여져 아주 즐겁게 경청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들로서는 복잡다단하고 전혀 알 수 없던 부분들을 알차게 강의해 주신 내용들에 흥미가 한껏 차오르고 있었고요.
유우찬 선생님은 역사 강의장에서 몇 차례
뵈온 터라 반가운 인사를 나눌 수가 있어 참
좋았네요.
여기저기로 굽혀들지 않는 소신의 모습이
그 장소에서도 역시나 멋진 모습으로~~
그렇습니다.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합리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금주부턴 기온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님들 건강들 잘 챙기시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러 도반님들과 모든 회원님들이
시대의식과 소명의식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격려의 마음까지 함께 보태져
새 시대로의 전환의 흐름에 무난히 녹아드리라 봅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훌륭하신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조운말씀 감사함니다 고맙숨니다
大通靈 壬金王 五黑輪 영성은 경계가 업다고 생각됨니다
日本山 丁竺山 正民山 나무아미타불 합장배례